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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요리2

별다른 양념이 없어도 개운한 국물요리 맑은아귀탕 *^^*(아구탕) 어제 결혼12주년이었습니다. 원래는 토요일에 가까운곳이라도 여행을 다녀오려고 했는데요...주일날 힘들까봐 여행은 다녀오지 않았습니다. 토요일에 싱싱한 아귀 3마리가 집에 택배로 왔는데요.. 그 아귀로 맑게 아귀탕을 끓여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개운한 국물이 맛있었는지 남편이 밥 2그릇을 먹더군요. 저는 아귀살을 와사비간장에 찍어 먹었습니다. 그때... 아름이랑 건희가 바쁘게 작은방에 가더니 무언가를 들고 오더군요.. 세상에~~ 아름랑 건희가 케익을 준비했더라고요. 아름이가 직접 만든 케익이랍니다. 아름이 말로는 시중에 파는 카스테라에 생크림 발라서 이것저것 올려서 장식한거래요. 그래도 그 정성이 너무 예뻤습니다. 작은 케익 2개인데요 한개는 아빠에게 한개는 엄마에게 주더라고요. 남편은 밥2그릇 먹은 상태라.. 2010. 11. 22.
<아귀탕> 개운하고 얼큰하게 끓이는방법!!! 아침에 자전거타고 출근하는데 은행잎이 많이 떨어졌더라고요.... 은행잎이 떨어진 보도블럭을 자전거타고 오니... 청소하시는분들은 힘드시겠지만...색깔이 고와서 밟기 미안했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개운하고 얼큰하고 따끈한 국물요리 생각나시죠??? 옥이가 개운하고 얼큰하게 아귀탕 끓이는법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재료: 아귀1마리(1kg). 미더덕12개. 조개. 대파1개. 콩나물. 홍고추1개. 청양고추2개. 무. 육수5컵반. 고추가루. 된장. 후추가루. 맛술. 소금. 국간장.다진마늘. 쑥갓.팽이버섯. => 저의 계량은 밥수저 1수저가 1T고요...종이컵1컵이 1컵입니다~ => 기호에 맞게...재료의 양에 맞게 양념은 조금 달리하셔요~ 1. 육수끓이기 : 분명히 육수 끓이는 사진을 찍었는데요...사라져버렸어요... 2010.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