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핫도그 주재료1 아이들보다 남편이 더 잘먹은 어묵핫도그 *^^* 어제 늦더위에....하루종일 누워서 아무일도 못하고 지냈습니다.. 전날 저장음식을 여러가지 만들고 김치 담그고...땀을 너무 흘려서 그랬나봅니다...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을 상기하면서.... 우리집에서 저의 체력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번 더 했습니다.. 낮에 누워있는 엄마에게 아이들은 조용히 아무말 없이 지내더라고요... 사실....저의 체력이 이렇게 나쁘지 않았는데요.... 요새 저를 보면 왜이리 힘들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아름이가 엄마 힘들때면 동생 밥 챙겨주고...설거지도 해주고...청소기 돌려주는 착한 딸이기에 옥이가 누워있어도 편한듯합니다... 늦은 오후..... 자리에서 털고 일어나서 샤워하고.... 블로그에 방명록 글에 댓글 달아드리고... 아이들을 위해 간식을.. 2010. 8. 22.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