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더위에....하루종일 누워서 아무일도 못하고 지냈습니다..
전날 저장음식을 여러가지 만들고 김치 담그고...땀을 너무 흘려서 그랬나봅니다...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을 상기하면서....
우리집에서 저의 체력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번 더 했습니다..
낮에 누워있는 엄마에게 아이들은 조용히 아무말 없이 지내더라고요...
사실....저의 체력이 이렇게 나쁘지 않았는데요.... 요새 저를 보면 왜이리 힘들어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아름이가 엄마  힘들때면 동생 밥 챙겨주고...설거지도 해주고...청소기 돌려주는
착한 딸이기에 옥이가 누워있어도 편한듯합니다...
늦은 오후..... 자리에서 털고 일어나서 샤워하고.... 블로그에 방명록 글에 댓글 달아드리고...
아이들을 위해 간식을 만들었습니다..
그냥 얼마전 식빵속에 햄을 넣어 돌돌말아 튀겨준 식빵 핫도그를 맛있게 먹어준 아이들을 생각하면서...
조금더 색다르게 어묵을 살짝 데쳐서 돌돌말아 ~~~ 어묵소시지를 만들어봤습니다......
완성해서 만들어 놓았는데..... 남편이 퇴근해서 왔고요... 남편이 한개 먹더니...." 우와~ 맛있다!! "
사실...아이들은 꼬치에 꽂은 상태에서 한개정도 먹고 나머지는 남편이 다 먹었습니다..
아빠가 맛있게 드시니 아이들도 그냥 양보한듯합니다... *^^*
어묵핫도그 생소하시죠??  색다른 간식이고요..만들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 식빵으로 만든 식빵핫도그 레시피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446



주재료: 어묵. 소시지. 달걀. 깻잎. 빵가루. 식용유
=> 오늘은 특별한 계량이 필요없습니다.. 어묵한개에 깻잎한장. 소시지 하나를 돌돌 말아주어 구워주면 됩니다..



1. 어묵은 끓는물에 넣어 10초정도 살짝 데친후 바로 찬물에 헹궈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 어묵볶음에서도 설명했듯이 어묵을 살짝 볶아주면 부드럽고...기름기도 제거되어 좋답니다..
2. 소시지는 칼질을 넣은후 끓는 물에 넣다가 바로 빼어낸후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줍니다...





3. 데친 어묵한장에 깻잎한장. 소시지 한개를 넣고 돌돌 말아줍니다..
    돌돌 말아준 어묵에 밀가루-> 달걀물 -> 빵가루 입혀서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루고 튀기듯이 구워주면
    완성입니다..가스불은 중약불로 해주시고요....노릇하게 돌려가면서 구워주세요...
    완성후 키친타올위에 올려 기름기 뺀후 머스터드소스나 케찹을 뿌려 드시면됩니다..
==> 오븐이 있는분들은 빵가루 묻혀준후 오븐에 구워주면 담백하니 더 좋답니다...





아직도 무더위에.....많이들 힘드시죠??
건강유의하시고요...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오늘도 승리하시고요 !!!


                                                *** 다음 View 포토베스트에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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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시피를 인쇄하시려면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1222

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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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쁘띠띠아블 2010.08.22 1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핫바 같기도 하고...핫도그 같기도 하고~
    맛있겠다~저두 하나 주떼염~~~^^

  3. killerich 2010.08.22 1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요즘 너무 덥죠?.. 옥이님 블로그도 레시피 쪽이라서
    더욱 힘이 드실 것 같습니다.. 저도 초반에 레시피 좀 해봤는데..
    손이 참 많이가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은 레시피는 포기했지만,
    물 많이 드세요^^ 여름에는 물이 보약이랍니다^ㅡ^..

  4. 황금사과 2010.08.22 2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구~~~
    넘 무리 하지 마셔요.
    가만히 잇어도 더운 날에 얼마나 힘들게 일했으면...
    땀 너무 많이 흐렸나보다.
    우리야 맛있는 요리 앉아서 보고 배울 수 있으니 좋지만...

  5. 왕비마마 2010.08.22 2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거요거

    옥이님 남편분보다 마마가 더 잘 먹는 어묵핫도그라고

    제목 고치셔여 얼렁~!!! ㅋㅋㅋ

    진짜 맛나보여여~ ^^

    마마 한개 입에물고

    울 옥이님 담주에 또 뭐맛난거해주실까~~하고 기대함서 갑니당~ ^^

  6. 연꽃 2010.08.22 2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뱃살이 늘어 갑니다.
    보통 여름에는 5kg정도 줄어드는데....
    옥이님 레시피보고 흉내내다가 뱃살이 늘어 갑나다.
    그래도 즐겁습니다.
    일요일 밤 편안하세요.

  7. 코코찌니 2010.08.23 0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히 요건 저도 잘해먹는데요~~
    저희집도 남편이 무쟈게 좋아해요~~^^
    딸아이는 요것만 해주면 입이 함박만해지고 친구들한테 자랑한다고 가지고 가는거죠 ㅎㅎㅎ
    한동안 안해먹었는데
    옥이님네서 보니 넘 반갑네요~~
    저도 한번 해야겟습니다~~
    주말 잘보내셨지요?^^

  8. kangdante 2010.08.23 07: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식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딱이겠는데요?..
    맛있겠당!~ ^.^

  9. 빨간來福 2010.08.23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정말 특이하네요. 쏘세지, 깻잎 어묵 핫도그라.... 좋은거 배워갑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10. 직딩H 2010.08.23 0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에서도 이렇게 만들어 먹을 수가 있군요. ㅎㅎ
    마트나 백화점 같은데서 파는 것 보다 더 맛나보여요~

    와이프한테 이 블로그를 강추해야 겠어요 ㅋㅋ

    배고픈 아침 눈으로 나마 잘 먹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

  11. white2897 2010.08.23 1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요,..,오뎅 말때 고정시키지 않아도 되나여???

    • 옥이(김진옥) 2010.08.23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드립니다..
      넵...오뎅말때요 잘 말려요...
      오뎅을 한번 데쳤기에 살짝 축축하고 말랑해서요..
      잘말린답니다..
      맛있게 성공하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12. 블로군 2010.08.23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맛난 요리가 주루루루룩~~~~ 올라와있네요..ㅎㅎ^^

    즐거운 월요일 입니다. 한주 시작점에서 빙긋~~~ 웃으시길 바랍니다.^^

  13. 건강천사 2010.08.23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어묵 말아서 어떻게 고정시키는 거에요?
    신기하다 ㅋㅋ
    아이들에게 맛난 어묵 핫도그가 될 것 같네요 ㅋㅋㅋㅋ
    만들어 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뚝딱~~~!!

    건강도 얼른 회복하시면 좋겠습니다.
    저희에게도 옥이님이 소중합니다 : )

  14. angel 2010.08.23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단하면서도 넘 맛나겠어요...
    옥이님 아이디어는 정말 대단하셔요~~
    저도 무지 사랑할거 같은 어묵 핫도그..ㅋ
    집에서 해봐야겠어용~~~

  15. 햇살 2010.08.26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해봤는데요... 어묵이 자꾸 풀려요.. 왜 그럴까요? 따로따로 먹었어요... ㅠ..ㅠ

  16. 완두콩예원맘 2010.08.26 1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맛있겠어요^^ 우리 신랑이랑 울딸이 좋아하겠는데요^^

  17. 이동채 2010.08.31 1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요.. 어묵과 햄이 만나면 몸속에서 발암물질을 만든 다네요. 스폰지 에서 봤어요.. 조심해서 드세요..^^

    옥님의 음식손씨가 부럽삼 열심히 볼께요... 파이팅

  18. 몽실이 2010.08.31 14: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묵 살짝 데쳐서 말았는데도, 붙지를 안아서
    실패했어요.. 제가 솜씨가 없나봐요..ㅠㅠ

  19. 싱글벙글 2010.09.01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보다 남편이 더 잘먹는.....
    아니 아니 싱벙이 더 잘먹는 어묵핫도그....쵝오!

  20. 쭈삐 2011.05.26 19: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재료만 있네요^^ 오늘 만들어 먹어봐야 겠어요 ㅎㅎ

  21. 쪼로롱 2012.09.06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껫잎이 들어가서 덜 느글거리겟어요..ㅎㅎㅎ

    제가 어묵을 잘 안 먹어서요... 좋네요..예쁘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