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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요리2

매운거 잘 못먹는 아이들에게 ~ 카레간장닭갈비 *^^* 비가 내리는 중복날 아침입니다. 어제 분당에서 조카들이 왔습니다. 늘 방학이 되면 외숙모 집이라고..아니네요..외삼촌집이라고 해야겠네요. 저의집에 일주일씩 놀러오는 조카들... 어제 왔습니다. 오늘이 중복이라 여러분에게 무엇을 소개할까 생각하다가 아이들을 위한 중복날 메뉴 소개해야지 하다가 만든 카레간장닭갈비~~~~ 역시 외숙모 요리 맛있다고 칭찬 받았습니다. 저의집 아이들도 잘 먹었고요.. 제 입맛에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보통 닭갈비는 고추장,고추가루 넣고 매콤하게 만드시잖아요? 색다르게 카레가루와 간장으로 만들면 아이들도 맵지 않아 즐길수 있고 좋지 않을까요? 중복날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가요? 재료(4인분정도): 닭1마리 900g. 떡볶이떡 100g(한줌). 양파1개. 고구마1개(中사.. 2011. 7. 24.
생각의 전환으로 만든 기막힌 요리 묵은지백숙 *^^* 비가 내리네요..... 빗소리에 잠에서 깼습니다 ~~ 무더위에 빗소리가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조금있으면 중복입니다.... 지난 초복때 닭요리 많이 소개해드렸지요?? 저는 닭요리를 좋아합니다... 특히 치킨을 좋아합니다...ㅋㅋㅋㅋ 그런데 치킨은 한번 튀기려면 기름도 많이 들고.... 살짝 칼로리도 걱정이 되고.... 그래서 자주 해먹지 못합니다~ 치킨 다음으로 좋아하는 것이 삼계탕 또는 백숙입니다... 담백하게 삶아낸 닭고기살 뜯어먹는 재미...ㅋㅋㅋ 참 좋지요~~ 어제 중복을 앞두고 여러분에게 무엇을 소개할까 생각하다가..... 냉장고속에 지인에게 얻은 묵은지 한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 묵은지를 백숙이랑 같이 삶으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고요... 묵은지 닭볶음탕(닭도리탕)도 맛있는데... 2010.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