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칼국수1 추운겨울 호호 불면서 먹는 팥죽과 팥칼국수 *^^* 설레임 가득했던 카페 첫정모를 마치고 월요일 아침입니다. 카페 첫정모...분명히 처음 뵌 분들이었는데 모두들 여러번 만난적이 있는 언니같고.. 동네 아줌마같고.. 동생같고.. 친정어머님 같았습니다. 제주도에서 비행기 타고 홀몸도 아닌 임산부가 아이를 데리고 오시고....(바른님 감사해요) 제주도에서 어린이집 오전근무 안하시고... 카페 정모에 참석하신 커피중독님 감사해요. 멀리..부산. 대구. 울산에서 KTX타고 오시고... 감사드립니다. 마음같아서는 회원님들 모두 저의집에 초대해서 맛있는 식사 대접하고 싶었습니다. 부족한 솜씨지만 여러분에게 맛있는 식사 대접하고 이야기도 도란도란 나누고..그러고 싶었습니다. 저의 집이 좁고 누추해서 그러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중에..좋은집으로 이사를 .. 2010. 12.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