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크리스마스의 기쁨도 잠시.... 강추위에 힘들지 않으세요??

사무실 책상위에 앉아 있는 지금.....저의 손가락이 시려울 정도로 추운 아침이네요 ;;

요즘.... 치과 치료를 받고 있는 저와 저의 남편.....

특히 저의 남편은 임플란트까지 해야하기에 .... 발치도하고 통층도 심하답니다.

음식물을 잘 씹지 못하는 남편을 위해~~

크리스마스 아침에 만들어 준 김치콩나물죽~~   오늘 소개하겠습니다.

찬밥으로 뚝딱~~ 만들었고요...저의 집에 카메라가 없기에...저의 핸드폰으로 촬영했습니다 *^^*

 

 

 

재료(3~4인분): 잘익은 배추김치1줌반. 김칫국물1/3컵. 콩나물1줌반. 찬밥1공기반.국간장1T. 소금소량. 참기름1T.

멸치다시마육수5컵 : 물7컵. 국물용멸치 한줌. 다시마3조각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멸치다시마육수 끓이기 : 냄비에 찬물7컵을 부어준후 국물용멸치 한줌과 다시마 3조각을 넣고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여 10분동안 끓여준후 고운체로 걸러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준비한 멸치다시마육수가 5컵입니다.

==> 멸치다시마육수를 끓일때 냄비의 뚜껑은 열고 끓이세요 !!!

 

 

 

2. 콩나물은 1줌반정도 씻어서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3. 잘 익은 배추 김치 1줌반정도 총총 썰어줍니다.

    김칫국물도 1/3컵정도 준비하고요...찬밥도 1공기반정도 준비합니다.

 

 

 

4. 냄비에 썰어 놓은 김치를 넣고요..참기름 1T를 넣고 중불에서 2분정도 달달 볶아주다가....

    준비한 멸치다시마육수 5컵과...찬밥1공기반과....콩나물과....김칫국물1/3컵을 넣어준후...

    밥을 잘 풀어준후 센불로 켜줍니다. ( 뚜껑을 열고 끓이세요!!! )

    센불에서 팔팔 끓으면 중불로 줄여 8분정도 끓여주면 밥알이 먹기 좋게 퍼져있을겁니다.

    여기에 국간장1T를 넣고요... 마지막으로 소금간을 합니다. 소금간은 김치의 짠정도에 따라 기호에 맞게 하세요.

    저는 1/4T정도 소금간했습니다.

    완성된 김치콩나물죽을 그릇에 담고 쪽파나 대파를 총총 썰어 고명으로 올리고 깨를 조금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어제 아침에 남편이 김치콩나물죽 3그릇 먹었습니다.

아침일찍 부엌에서 핸드폰으로 사진찍으면서 만든 저의 정성을 알았나봅니다 ;;

요즘 이가 아프다고 얼마나 까칠한지;;( 연이틀 부부싸움했습니다  -- )

 

올해도 며칠 안남았네요..

남은 2012년 마무리 잘하시고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강추위에 건강유의하시고요. 즐거운 하루 ~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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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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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ngdante 2012.12.26 0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콩나물의 아삭한 맛과
    김치의 시원한 맛이 어울리는 죽일 것 같아요.. ^^

  2. 웨이드 2012.12.26 0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갱시기네요~~ ^^

  3. 라이너스™ 2012.12.26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이라 더 입맛 당기는걸요^^

  4. 황토마을 2012.12.26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치갱시기네요..
    이거 시원하고 맛있죠~^^

  5. 테리우스원 2012.12.26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뵙는 것 같군요
    차가운 ㄴ라씨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덕분에 몸이 따뜻한 요리 잘 감상합니다
    즐거운 연말 되시고 행복하세요!

  6. 시끼 2012.12.26 1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처럼 추운날 매콤한 김치와 시원한 콩나물이 어우러진 김치콩나물죽 넘 좋겠어요.

    보기만해도 군침이 흐릅니다.

    얼마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7. 2012.12.26 2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꽃비 2012.12.26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같은 추위에 ,,

    잘 어울리는 죽이네요,,

    치료 잘하셔요 !!

  9. 숙대낭 2012.12.27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점 냉장고가 비어가서 무얼 해 먹을까 고민이었는데..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겟어요~~^^

  10. 매너기 2012.12.27 1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렷을적 제가 몸살 나 있을때 울 엄마 해주셨던 생각이..(-.-))..!!!

  11. 초록별 2012.12.29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운하고 시원할꺼 같아요. 요즘 많이 바쁘실텐데 남편분께서 그러고도 속상하시겠어요... 얼른 쾌차하시길 빌어요~ ^^
    옥이님 반찬 주문해먹고 상품평남길려고했더니 핸드폰으로는 안되나봐요~ 나중에 남길께요~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건강유의 하시면서 하세요^^

  12. 모르세 2013.01.16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들렀네요.새해에도 하시는 사업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13. 미주요리 2013.05.30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에서 많이 해 먹던 요리인데 일명 꿀꿀이죽이라고도 하지요~~
    정겨운 음식입니다.

  14. 2013.06.17 1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