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요즘 봄방학을 맞아 집에서 점심밥을 먹는 아름이랑 건희를 위해....

 

직원들 점심을 차려주고...집으로 바로가서 아이들 점심밥도 차려준답니다.

 

저희집이랑 제가 일하는 사업장이랑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거든요 *^^*

 

예전에 사업초창기에는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들끼리 방학때

 

점심밥 차려먹고 그랬는데요.

 

요즘 건희가 성장기다보니 키가 날로 크고 있어요.. 그래서 먹는것에 더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그래서 제때 끼니를 챙겨주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며칠전.....점심밥 차려주고 건희에게 먹고 싶은거 있니??? 물었더니

 

" 아삭하고 시원하고 깔끔한 오이소박이 먹고 싶어요 !!! " 그러더군요~~~

 

세상에....아이라고만 생각했는데....이제 다 컸나봅니다.

 

김치종류 잘 안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요...오이소박이를 찾더라고요.

 

그러고보니 요즘 익은 김장김치만 먹은것이 아이 입맛에는 별로였나봅니다.

 

아삭하고 깔끔하고 시원한~~ 오이소박이 만들어볼까요???

 

예전에 소개한 오이소박이와  방법이 조금 달라요...

 

오늘 소개한 레시피가 더 맛있답니다.

 

( 제가 반찬쇼핑몰에 오이소박이 만드는 레시피입니다)

 

 

 

 

 

재료 : 오이10개.부추⅔단.쪽파6줄기.양파1개.

 

오이절일때 소금물 : 물10컵 . 천일염 ⅔컵

 

찹쌀풀 : 멸치다시마육수 2컵 . 찹쌀가루2T

 

양념장 : 고춧가루17T. 멸치액젓12T. 다진마늘2T. 설탕1T반. 소금½T.

 

=> 저희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멸치다시마육수 끓이는 법 http://hls3790.tistory.com/800

 

=> 오이가 작을때는 오이를 11개 준비하세요.

 

=> 부추의 단이 작아서 ⅔단 넣은겁니다. 부추의 단이 많을때는 반단만 넣으세요.

 

=> 양파1개중에 ½개는 양념장에 멸치액젓에 토막내어 갈아서 넣을거고요.

 

     ½개는 총총 썰어서 부추,쪽파랑 같이 준비할겁니다.

 

=> 양념장에 들어가는 설탕.소금의 양은 입맛에 맞게 조절하세요.

 

 

 

1. 오이는 10개 준비합니다.

 

   오이를 씻을때는 천일염으로 오이 표면을 비벼가면서 찬물로 씻어 줍니다.

 

   오이의 끝부분을 자르고  균일하게 3등분으로 자른후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넣어줍니다.

 

   오이 끝에 1cm부분은 남기고 칼집을 넣어줍니다.

 

   썰어 놓은 오이를 큰 그릇에 담아 준비합니다.

 

2. 오이 절이기

 

    냄비에 물10컵. 천일염 ⅔컵을 넣고 팔팔 끓인후  물이 뜨거울때 오이에 부어 절여줍니다.

  

    이렇게 뜨거울때 절임물을 부어주면 아삭하게 오이소박이를 드실수 있습니다.

 

==> 오이소박이는 1시간 절입니다.

 

==> 오이소박이 절일때 찬물에 소금을 넣고 담근적도 있는데요...뜨거운 소금물을 부었을때랑

 

       아삭함이 달랐습니다.

 

==> 오이소박이는 아무리 아삭하게 담근다고 해도 쉽게 물러지는 김치입니다.

 

      금새 드실양만 적당히 담그세요.

 

 

 

 

 

 

 

 

 

3. 양념장 만들기

 

    오이가 절여지는 동안 찹쌀물을 만들고 양념장을 만들겁니다.

 

    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2컵.찹쌀가루2T를 넣고 중불에서 저우주면서 찹쌀풀을 끓여줍니다.

 

    멸치다시마육수로 찹쌀풀을 만들면 김치에서 감칠맛이 나서 더 맛있답니다.

 

    끓여놓은 찹쌀풀을 완전히 식혀 큰 그릇에 담아 준후....

 

   여기에....양파1/2개를 토막내어 멸치액젓12T를 넣어 갈아준것을 부어줍니다.

 

   찹쌀풀에 양파랑 멸치액젓이랑 갈은것을 부었다면....

 

   고춧가루17T. 다진마늘2T. 설탕1T반.소금½T를 넣어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완성시킵니다.

 

==> 오이가 절이는 동안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숙성을 시켜야 맛있답니다.

 

  

    

 

 

 

 

4. 야채준비하기

 

    양념장을 만들었다면 양념장과 함께 섞을 야채를 준비합니다.

 

    부추 ⅔단은 깨끗하게 씻어 3cm길이로 썰어 준비하고요.

 

    쪽파 6줄기는 총총 썰어 준비합니다.

 

    양파 1/2개는 반을 갈라 총총 썰어 준비합니다.

 

    이렇게 준비한 부추.쪽파.양파는 소쿠리에 받쳐 나중에 오이소박이를 버무리기 바로 전에

 

     양념장에 섞을겁니다.

 

     양념장에 야채를 미리 섞으면 부추와 야채들의 숨이 죽고 물기가 나와 제맛이 나지 않는답니다.

 

 

 

 

 

5. 1시간동안 오이가 절여졌다면....오이를 찬물에 살짝 한번만 씻은후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 물기는 5분정도만 빼주세요~~~

 

 

 

 

 

 

6. 오이절인것의 물기를 빼는동안 미리 준비한 위3번 양념장과 위4번 야채들을

 

    섞어 준비합니다.

 

 

 

 

 

 

7. 오이소박이 속넣기

 

    절인 오이에 위6번에 버무린 속을 넣어 주면 오이소박이 완성입니다.

 

 

 

 

 

아삭한 식감이 느껴지세요??

 

어제 만들어서 냉장고속에서 익기도 전에 잘먹고 있네요.

 

오이소박이가 너무 맛있는거 있죠~~~

 

오이가 제철이 아닌데 오이소박이가 요즘 더 맛있는 이유는요...

 

요즘 오이가 연하고 단맛이 나거든요...

 

여름철 오이는 끝부분이 쓴맛이 나거든요...그런 이유로 여름철에 오이소박이를 담글때는

 

끝부분을 엄청 잘라 버려야하거나 쓰지 않은 오이를 잘 선택하셔야해요.

 

아직 날씨가 춥네요. 건강유의하시고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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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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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2.27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몸과 마음이 춤추는 태양인이제마한의원&부야한의원입니다. 2017.03.03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상큼하고 향긋해보이네요~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3. 햇살스푼 2017.03.06 2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이님^^ 햇살스푼이예요.
    옥이님표 맛있는 오이소박이 정말 맛있죠~~
    건희가 키가 많이 컸군요~~
    잘생긴 건희 오이소박이 먹고 쑥쑥 더 크겠어요.
    저희딸은 유치원 입학한지 이틀됐어요.
    신학기라 살것도 많고 여러가지 이유로 바쁘게 느껴지네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방과후수업까지 하니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쯤 저의 자유시간이 늘어났어요.
    육아하느라 지치고 힘든몸에 재충전 하고 있어요.
    정말 육아는 쉬운게 아니예요^^

    오이소박이를 보면서 옥이님의 따스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백점 만점이세요.
    이제 며칠 꽃샘추위가 지나가면 화사한 봄이 오겠네요.
    봄이 오면 운동도 다시 시작하려고요.

    요즘 스마트폰으로 글이 잘 안써져 오랜만에 컴퓨터로 글을 쓰네요.
    다시 또 방문해서 글 남길께요^^

    • 옥이(김진옥) 2017.03.11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드립니다. 햇살스푼님~~ 일부러 컴퓨터 켜서 댓글 남겨주셨군요 *^^* 역시~~~햇살스푼님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방과후수업을 하는군요...오후4시까지 자유시간이 늘었다니...재충전의 시간도 가지시고...
      햇살스푼님을 위한....정말 엄마로써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에게 행복을 줄수 있는 그런 위로의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어요.
      오늘은 봄기운이 나는 아침이네요..
      어제 정치적으로 큰일이 있고...
      저는 오늘 아침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아침이었어요.
      햇살스푼님 오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