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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김치.저장음식439

초보자분들도 부서지지 않게 무나물 만드는 법 *^^* 어제 집에서 내내 뒹글뒹글했는데요... 봄햇살이 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창문을 열고 지냈습니다. 요즘 무가 참 달고 맛있는것 같습니다. 매일 무를 손질할때마다...무가 너무 맛있어서... 썰면서 하나씩 집어 먹으면서 요리한답니다.꼭 달지 않는 배를 먹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요..오늘은 무나물을 만드는 법을 소개할까합니다. 예전에 여러분에게 무나물을 소개한적 있는데요. 그 레시피를 보시면 무를 채썰어서 살짝 절인후 달달 볶다가 양념을 넣었죠? 오늘은 기존의 방식과 달리... 무를 좀 두껍고 짧게 썰어서요 좀 쉽게 만들어봤습니다. 무나물이 어려우셨던 초보자분들도...부서지지 않게 만드실수 있을겁니다. 재료 : 무2/3개정도(무게는 1000g). 소금1T. 식용유2T. 들기름2T. 다진마늘1T. 고운들깨가루 7.. 2013. 3. 10.
잠자던 입맛 살아나게 할~ 유채나물겉절이 *^^* 봄비가 내리는 목요일입니다 *^^* 요즘 시장에 가면 봄나물 많이 나와있죠?? 늘 말씀드리지만...제철재료로 만든 요리가 가장 몸에 좋다는거...아시죠?? 오늘은요...요즘 제철인 유채나물을 가지고 간단한 유채나물겉절이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생으로 무침을 하기에... 10분이면 뚝딱 만드실수 있고요... 잠자던 입맛을 확~~ 살아나게 해줄 맛이랍니다 *^^* 재료(4~6인분....2접시 분량): 주재료 : 유채나물 300g( 손질한 후 무게) 양념 : 고춧가루2T. 고추장1T. 다진마늘2/3T. 다진파2T. 간장1T반. 설탕1T.액젓1T. 깨1T. 참기름1T. 식초1T(2배 강한 사과식초사용)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액젓은 까나리액젓, 멸치액젓 모두 .. 2013. 3. 7.
토란대나물 아린맛 없이 만드는 법 *^^* 어제 집에 가는 길에.... 길가에서 추운날씨에 보름나물 이것저것을 한쪽에 편후 판매하시는 할아버지를 보았습니다. 나물들이 좋아보여서요..( 사실...사드리고 싶었습니다) 토란대나물을 사서 집에 왔습니다. 제가요...쇼핑몰에 육개장 팔때.... 처음 다량으로 육개장을 끓였을때 맛은 있었는데...토란대의 아린맛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토란대 아린맛이 얼마나 거시기 한지...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혀가 마비되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국산 토란대도 아린맛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토란대 아린맛 제거하는 법을 여기저기 알아본후.... 만들었더니...신기하게도 아린맛이 없어지더라고요 *^^* 다가오는 대보름에 도움이 될...토란대나물의 아린맛 제거하는 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2013. 2. 21.
만두로 만든 반찬~ 색다른 만두조림 *^^* 날씨가 너무 추워졌네요.. 아침에 가을외투에 머플러를 했는데요...에궁..춥네~~ 그랬습니다. 오늘 옷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어요.. 만두 좋아하세요? 직접 만두를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좋은데요... 오늘은 그냥...시판하는 군만두를 이용해서 색다른 반찬 한가지 소개하겠습니다. 군만두를 이용해도 좋고요... 물만두..일반만두...모두 괜찮습니다. 혹시...중국집에 음식시켜드시고 남은 군만두가 있다면 활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들도 먹으라고 맵지 않게 양념을 했는데요..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어른들은 청양고추 1~2개 잘게 썰으셔서 넣으셔도 좋습니다. 재료: 냉동군만두 12개. 양파1/2개. 대파1/2개. 깨 양념 : 간장4T. 물5T. 다진마늘1/2T. 식용유1T. 올리고당2T. 참기름1T. .. 2012. 10. 31.
5분만에 완성하는 건강한 손님초대상요리~ 팽이버섯부추샐러드 *^^* 추석이 다가오네요.. 오늘은 추석에 손님들이 오셨을때....같이 곁들이면 좋을 손님초대상 요리 한가지 소개하겠습니다. 만들기 너무 쉬워서요.. 5분이면 완성할수 있습니다. 단..팽이버섯을 생으로 드시는 샐러드라서요.. 팽이버섯이 싱싱하지 않으면 안되요..꼭 싱싱한 팽이버섯을 구입하세요!!! 그리고요..부추는 영양부추라고 좀 가느다란 부추가 있어요..그 부추로 만드셔야 씹히는 질감이랑 모양이 좋답니다. 재료: 팽이버섯 1봉. 영양부추1줌정도. 검은깨2T. 들기름 또는 참기름 2T. 고운소금1/3T~1/4T중간정도.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들기름을 사용하셔도 좋고요..참기름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1. 오늘소개하는 팽이버섯부추샐러드는 생으로 드시는 요리라서요.. 팽이버섯이 꼭 .. 2012. 9. 27.
불리지 않고 손쉽게 만드는 검은콩자반 *^^* 검은콩자반 좋아하세요? 몸에 좋은것은 알지만요...저는 검은콩자반 싫어합니다 ;; 이유는요..어렸을때..도시락싸가지고 다닐때 너무 자주 등장했던 반찬이라서요... 싫어했거든요... 예전에 검은콩자반 소개한적 있었는데요.. 그땐 불려서...소개했고요... 콩의 비린내가 나지 않게 뚜껑도 닫고 만들었는데요.. 오늘은...그와 정반대로 만들어봤습니다 *^^* 불리지 않고요... 뚜껑도 닫지 않고요..약불로 천천히 끓입니다~~~ 재료(4~6인분 ) : 검은콩2컵(불리긴전). 물3컵. 식용유1T. 간장8T. 올리고당6T. 맛술2T. 설탕2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기호에 맞게 간장과 올리고당의 양은 조절하세요. 약간 싱겁게 드시는 분은 간장을 7T만..넣으.. 2012. 9. 3.
저렴한 가지로~ 쉬운 가지볶음 *^^* 태풍으로 채소값이 많이 오르고 있네요. 어제 시장을 보러 갔는데요.. 모두 가격이 올랐더라고요.. 그래서 저렴한 재료를 찾다보니 가지가 보이더라고요.. 예전에 가지볶음 소개할때 가지를 살짝 데쳐서 들깨가루 넣고 고소하게 볶아서 만들었지요? 오늘은 쉽게~ 가지를 처음부터 볶아서 만들었습니다. 재료(3~4인분) : 가지3개. 양파1/2개. 식용유2T정도. 대파1/3개 총총 다진거. 간장2T반~3T. 다진마늘1/2T. 맛술1T. 올리고당1/3T. 깨. 후춧가루소량.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간장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1. 가지는 씻어서 반절길게 잘라준후... 어슷어슷 얇게 썰어줍니다.(두께 0.3cm정도) ==> 제가 사용한 가지가 조금 작았습니.. 2012. 8. 29.
아이들에게 건강한 한끼식사를~ 단호박카레 *^^* 오늘은 유난히 아침부터..상쾌하네요 *^^* 아침바람이 서늘해진것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한여름 폭염에... 늘 너무 힘들었는데요.. 이젠 활기차게~~ 옥이의 모습 그대로... 달려보겠습니다. 그동안 요리 포스팅 자주 못했는데요.. 오늘부터 포스팅 쉬지 않고..계속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포스팅의 내용은 주변에서 쉽게 찾는 재료로..손쉽게 만드는 평범한 요리들로 올리겠습니다. 다시 열심히 달리자는 의미에서... 블로그에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작년가을인가요..그때부터 중단했던 반찬발송하는 이벤트를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벤트에 대해서는 요리포스팅 소개하고 바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요즘 단호박이 참 맛있죠? 단호박은 성장기 아이들뿐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너무 좋은 식품이잖아요.. 그래서요..건강하게 단.. 2012. 8. 23.
휴가지~삼겹살구이 맛을 업그레드 시켜줄 쪽파무침 *^^* 저는 요즘 왜이리 시간이 잘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름휴가철인줄도 모르고... 더운날씨에도 매일 새벽부터 일어나서 밤늦게까지 일을 하다보니... 하루하루가 금세 지나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혹시 휴가계획 있으세요?? 저는 8월 14일~15일 휴가일것 같습니다. 휴가지에 가면 제일 많이 해드시는 요리가 삼겹살구이죠?? (저의 집만 그런가요 *^^* ) 오늘은 삼겹살구이 맛을 업그레드 시켜줄 쪽파무침 소개하겠습니다. 보통 삼겹살구이에 파절이를 많이 곁들이시죠? 파절이보다 만들기 간단한 쪽파무침~~ 한번 도전해보세요. 재료(2인분) : 쪽파15개(한줌정도). 고춧가루1T반. 액젓1T. 간장1/2T. 참기름1T. 깨1T반. 올리고당1/3~1/2T정도.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 2012. 7. 30.
더운날씨에 5분만에 완성하는 효자반찬 *^^* 요즘날씨...정말 후덥지근한것 같습니다. 더운날 반찬 만들기 힘드시죠? 오늘은 무더운 날씨에 정말 간단한 밑반찬 한가지 소개하겠습니다. 두부를 생으로... 먹기 좋게 떠서..간장양념장을 곁들여 먹는 반찬입니다. 저의 상가 근처에 낙지전문점이 있는데요... 그곳에서 나오는 밑반찬을 응용해서 만들어봤습니다. 5분만에 만드는 초스피드 반찬 만들어볼까요? 재료: 두부2/3모. 쪽파소량. 간장2T반. 올리고당1/2~2/3T정도. 식초2T반~3T. 깨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두부를 끓는물에 살짝 데친후..바로 찬물에 헹궈 물기를 쭉 빼준후..수저로 먹기 좋게 떠줍니다. 2. 준비한 두부를 접시에 담아줍니다. 3. 쪽파는 소량 총총 썰어 준비합니다. 4. 그릇.. 2012. 7. 24.
쫄깃한 식감이 좋은 고추장버섯볶음 *^^* 오랫만에 여러분께 요리포스팅합니다. 지난주까지는 너무 정신이 없었는데요.. 이젠 잠도 하루에 5시간정도 자고... 일이 익숙해져서 모든 생활이 정상화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잠도 부족해서 입안이 다 헐고... 똑같은 맛을 매일 내는것이 어려웠는데요.. 이젠 매일 똑같은 맛의 반찬을 다량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무말랭이무침도 이젠 원래의 레시피맛을 찾았습니다. 처음엔 주문폭주에...우왕좌왕...정신도 없고...너무 힘들었었습니다. 매일 눈물로 하루하루 보냈는데요..이젠 울지 않고...반드시 승리하리라는 다짐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쇠고기볶음고추장도 상품화가 끝나서요..이번주내로 여러분들이 주문가능하실겁니다. 부족한 사람인데...응원해주시고..주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직 너무 부족한 쇼핑몰인데요... 2012. 7. 2.
무더워진 날씨에 다른반찬 필요없이 뚝딱~ 쇠고기볶음고추장 날씨가 너무 덥네요.. 뉴스를 보니까 가뭄이 심해져서 농작물 피해가 크다는데요...걱정입니다. 어제... 다진쇠고기 150g 구입해서 다진양파넣고..고추장과 양념 넣어 만든 쇠고기볶음고추장~~ 무더워진 날씨에 다른반찬 필요없이 밥에 볶음고추장 넣고 비벼먹으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예전에 닭가슴살볶음고추장과 견과류볶음고추장 소개한적 있지요? 오늘 소개하는 쇠고기볶음고추장도 밥도둑 목록에 추가해야겠습니다 *^^* 재료(4~5인분) : 다진쇠고기 150g. 양파1/2개. 다진파4T. 참기름1T. 다진마늘2/3T. 양파청1T(또는 올리고당). 맛술1T. 간장1T. 후춧가루소량. 고추장8T. 물8T. 꿀1~2T(또는 올리고당). 깨1T. 식용유1/2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 201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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