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덥지요??

저는 어제 하루종일 자전거타고 여기저기 재래시장 갔다가.... 마트에 갔다가....

인터넷주문한 상품 확인했다가.....

결국....어제 알타리김치 7단 담그고.... 무말랭이 무침을 완성후....

저녁을 먹고 잠을 잤습니다...

반찬 2가지 더 하려고 새벽4시에 일어나서..... 진미채볶음 반찬 완성하고 나니...

아침 7시더라고요.....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다시 8시 30분부터 멸치호두볶음했습니다.... 낮12시가 넘어서 마무리했고요...

입이 까실해서 간은 하나도 못봤습니다..

그냥....옥이만의 직감으로 반찬 만들었고요...

다행이 어제저녁 주위집사님이 무말랭이만 맛을 보셨는데 맛있답니다...

무말랭이무침에 일부러 국물을 넉넉히 넣었습니다...

양념이 다 국산(시골에서 시어머님이 농사지으신 양념임)이고.....

홍고추 갈아서 만들었기에....여러분들이 받으시면...색깔 예쁘다 하실겁니다...

무말랭이 국물은 밥비벼드셔도 맛있을겁니다...

단지.... 23명의 반찬을 한번에 만들다보니.... 반찬의 양이 조금 적습니다..

그래도....정성만큼은 한가득입니다...



=> 알타리무 절이고...버무리는 사진입니다..
     아래사진은 블로그 당첨자분 5분에게 똑같이 나누어 봉투에 담은 사진이고요..
     아래 오른쪽 사진은 무말랭이 무치려고 불린후 씻어놓은 사진입니다..
     ( 무말랭이 버무릴때 손에 고추가루 묻어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알타리무가 단단하고 매워보였습니다... 이런 무가 익으면 맛있답니다...
     알타리무는  껍질이 깨끗해서 다 제거하지 않고 더러운 부분만 제거후 씻었습니다..




=> 진미채볶음입니다... 6번으로 나누어 볶은후...큰 대야에 식혀서 일회용팩에 담았습니다..
     맛을보지 않아서 어떤 맛이 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옥이의 감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름이가 잠을 잔 새벽에 만들어서 맛을 평가해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 멸치호두볶음입니다... 제일 시간 많이 걸리는 반찬입니다..
     호두를 한번씩 데쳐야하니....물이 끓을동안 기다려야하고...
     총 6번으로 나누어 볶았습니다....호두 데친후 호두조리고 멸치볶으고....호두멸치 섞어서 볶고.
     완전히 식힌후 일회용팩에 담았습니다..




=> 경빈마마님에게 구입한 맛된장 500g입니다... 한분에게 1개씩 넣었고요..
     마마님이 구매해줘서 고맙다고 고추를 한사람에게 5개씩 하나하나 포장해서 보내주셨습니다...
     마마님의 텃밭에서 가꾼 고추와 맛된장 맛있을겁니다...
     마마님이 사용설명서와 명함도 보내주셔서 한장씩 넣어드렸습니다..
     옥이는 아직 명함이 없어요...*^^* 옥이의 명함은 사랑이랍니다 ㅋㅋㅋㅋ




=> 여러분에게 옥이의 자필로 편지를 써서 보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문방구에서 편지지와 편지봉투 볼펜을 구입했지요...
    그런데요...결국 못썼습니다... 23상자 택배포장하는 시간이 엄청걸려서....
    그냥 편지지를 뒤집어서 자필로 주소를 써서 택배상자에 붙였습니다..
    ( 택배상자에 주소 옥이의 자필입니다...악필이죠?? 예로부터 천재는 악필이랍니다.ㅋㅋㅋ)




=> 왼쪽의 사진이 블로그 이벤트 당첨자 5분에게 보내드리는 택배상자입니다...
     오른쪽 사진이 카페이벤트 당첨자 18분에게 보내드리는 택배상자입니다...
     옥이도 사람인지라 반찬을 담다가 어떤것은 양이 많게 담겨지고...어떤것은 적게 담았습니다..
     누구에게 많은 양의 반찬이 갔고...누구에게 적은양의 반찬이 갔는지 모릅니다..
     단지....적은 양의 반찬을 받으신분들은.....
    " 그래..내가 적게 받은 대신 누군가는 많이 받았겠네" 라고 넓은 마음을 가지신 분일겁니다..
     아이스팩은 보통 1개씩 넣었고요....아이스팩이 어제 늦은 저녁에 도착해서 살짝 덜 얼은것도
     있었습니다... 그런분들은 아이스팩을 2개 넣었고요....
     제주도 택배는 2일 소요됩니다... 제주도 도착 택배상자에는 아이스팩 2개 넣었습니다...




=> 큰상자 5개....작은상자 18개....총 23개의 택배포장한 사진입니다..
카페이벤트 당첨자분 중 모랑지님이 어제까지 주소를 남겨주시지 않고...아무 글이 없으셔서
일딴 보류했고요...대신 물고기자리님이 외국에 사시는 분인줄 알고 이벤트당첨에서 누락했는데
한국에 사신다네요...그래서 물고기자리님에게 이벤트반찬 보내드렸습니다...

사실....행복하면서...힘들었습니다...
택배까지 발송하니 속이 후련하고.....안도감이 느껴져서인지...
갑자기 몸살 기운에...코감기....열이 나기 시작합니다...
오늘 요리포스팅 못해드린거 너무 죄송하고요....잠시 휴식을 취한후....
내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요리 만들겠습니다....
오늘도 문자를 보내주신 많은 분들....답변을 아무도 못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 바쁜와중에 방송출연 요청이 몇건 들어와서 다 거절했습니다...
정말 일복많은 옥이는 방송출연복도 많나봅니다...


이렇게 해서 5차 이벤트 및 카페개설 이벤트 반찬 보내드린 후기였습니다...
6차이벤트는 한여름이고..... 추석이 있는 관계로 당첨자분 발표를
9월 30일에  3명을 발표하겠습니다...

무조건 댓글과 방명록에 글을 많이 남긴다고 당첨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옥이도 사람인지라....인정에 약합니다.... 옥이가 드리고 싶은 분들을 3분 선정하겠습니다..

카페이벤트는 요리자랑대회로 합니다...
매달 요리자랑대회에 요리를 올리신 분들중 3분에게 상품을 드릴생각입니다...
카페개설을 아직 모르시는 분들은 옥이의 카페에도 가입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옥이의 카페 바로가기 ==> 
http://cafe.daum.net/kjo2456


즐거운 오후 보내시고요...
항상 부족한 옥이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나눔은 힘들지만...행복합니다~~


    
    
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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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메리카노 2010.07.15 1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보...경보....

    이 상황은 실제 상황입니다...
    지금 옥방에 감동의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습니다...ㅠㅠ

    올여름 메마른 우리의 가슴을 강타한 감동의 쓰나미물결..
    개봉박두....두둥....

    제작 : 옥여사
    감독 : 옥여사
    주연 : 옥여사

    도저히 눈물없이 볼수 없으므로 손수건 필참!!!

    옥여사는 감동쟁이 우후훗 ㅎㅎ

  3. 파스타 2010.07.15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힘들게 하시는줄몰랐어요~
    그냥 옥이님은~ 모든걸~ 힘듬 없이..다 하실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원래 잘 하시니까.. 옥이님도~ 사람이네요~ㅋㅋ
    정말 고생많이많이 하셨네요~ 설레요~
    강유미님~ 택배왔십니다.. ㅋㅋ

  4. 피로회복제 2010.07.15 2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궁...울옥이님 넘 고생하셨네요....새벽부터 밤까지....ㅠㅠ
    감사히 잘 먹을게요^^
    쫌 푹 쉬셔얄텐데......;;괜히 아푸실까바 걱정이 앞섭니다.....

  5. 마른 장작 2010.07.15 2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군지 좋겠습니다.^^

  6. 미소낭자 2010.07.15 2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지금 이순간 제얼굴에 눈물이 눈앞을 가립니다.
    너무 감동하고 감사하다는 말밖엔 할말이 없지만 너무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
    행복하면서 힘들었다는 말에 저역시 마음이 너무 아리고
    옆에 계시면 살포시 안아주고픈 마음입니다.
    감사히 소중하게 잘 먹겠습니다.
    하나하나 정성을 생각하면서 이 고마움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오늘밤 편안히 잘 주무시고 피로도 모두 물리치시고
    새로운 내일 활기찬 내일을 맞이하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7. 빨간來福 2010.07.15 2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까비~~ ㅎㅎ

    나누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옥이님 복받으실거예요.

  8. 황금사과 2010.07.16 0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날까 걱정 되네요.
    그 많은 것을 어떻게...
    인간이 아닌겨?
    건강도 챙겨 가면서 하세요.ㅎㅎ

  9. 별빛마음 2010.07.16 08: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구~ 이러다 병나실까 걱정이네요.
    반찬 받으시는 분들 맛있게 드세요~
    옥이님 많이 힘드시고 바쁘시단 건 알지만..
    살짝 부럽네요, 반찬 받으시는 분들~
    한동안 반찬 걱정은 없으실듯~ ^^

  10. 한미모 2010.07.16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이님^^ 진짜 수고많이 하셨어요~
    이 고마음을 어찌 다 표현할지....
    늘 가 슴에 새기고 살겠습니다~
    L...O...V...E

  11. 수하꺼~! 2010.07.16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휴~ 얼마나 고생하셨어요..
    옥이님도 사람인데 왜 안힘드셨겠어요..
    글을 읽는데 또 울컥했네요..
    너무너무 감사하고 아무것도 못도와드리는것 같아 죄송해요..
    주말.. 이제 푹 좀 쉬세요.. 푹푹~
    토닥토닥~ 안마중!!ㅋㅋㅋ
    주말 푹 쉬시고 컨디션회복 잘하셔야해요~^^

  12. 웃자웃자 2010.07.16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규모 이벤트..................
    어느것 하나 손 안갈수없는 정성에 감사드리지만
    신경쓰느라 편찮으신거 같아서...
    옥이님 감사합니다 정말로

  13. 옥이님 천사라는 말밖에.. 2010.07.16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리 초보라 요리 하나 만들려고 할때마다 어떻게 할줄몰라서 여기저기 블로그 엄청 마니 돌아다닙니다만
    옥이님 블로그에 젤 먼저 들어오게 되더라구요 눈팅만 하다가 이런글 첨으로 남기지만 몇분도 아닌 23분씩이나 저렇게
    정성스럽게 반찬도 보내주시고 사비로 된장까지 정말 천사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정말 대단합니다~정말 존경스럽습
    니다~그 정성에 제가 눈물이 날것같네요

    • 옥이(김진옥) 2010.07.16 1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드립니다..
      아니어요...옥이도 부족하고요...
      그래요...
      좋게 봐주신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노력하는 옥이가 되겠습니다..
      비내리는 금요일이네요...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4. angel 2010.07.19 17: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으시겠당.....
    맛있게 드셔용~~~

  15. 사이다 2010.07.19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나도 받고 싶어용~~
    부럽당~~
    어캐하믄 받을수 잇나용???
    진짜~~ 함 먹어 보고 싶당~~

    • 옥이(김진옥) 2010.07.20 0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드립니다..
      이벤트는 매일합니다~~
      제가 6차이벤트는 9월30일까지 정했고요..
      그때까지 답글.추천.방명록글을 거의 매일 남겨주시면 당첨되실수 있습니다~~
      저의 블방에 몇달전부터 늘 방문하시는 분들이 계셔서요..조금 순차적으로 당첨이 되지만 열심히 하시면 당첨이 되십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6. 여간내기 2010.07.20 0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마음이 이런 일을 하시게 했을까요? 참....뭐라 할말이 없을 정도로 놀랍고, 대단해 보이십니다.
    저야 가끔 글 남기고 다만, 늘 드나들며 옥이님 레시피로 이것 저것 만들어 보는 손님에 불과하지만,
    옥이님의 이 이벤트를 보니 제가 당첨자는 아니지만, 받으신 분들은 참 행복하겠다...그런 마음입니다. ^^*

    9년 전 초임교사시절에 여름방학 종업식을 하루 앞둔 날, 우리반 녀석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어
    밤늦도록 재래시장을 헤매며 오리알 40개를 구입했었더랬죠~ 그 오리알을 자취하는 방에서 냄비에다 푹푹 삶아
    밤을 새며 오리알 껍질에 색깔펜으로 응원의 메세지를, 사랑의 마음을 적던...제 모습이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옥이님도 그때의 저처럼 그런 마음이셨겠구나....가슴이 짠해 옵니다.
    아프지 마시고, 얼른 감기 나으세요~~
    폭염경보가 내려진 대구에서 옥이님을 응원합니다. ^^*

    • 옥이(김진옥) 2010.07.20 0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드립니다...
      다들 반찬 받으시고...감사하다고 문자 보내주시고 전화주시고...맛있다고 후기 올려주셔서 옥이가 행복했습니다..
      신경쓸것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지금은 괜찮아요..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름방학 종업식을 앞둔날 아이들에게 전해준 선생님의 마음에 아이들이 방학하는날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너무 아름다우세요!!!
      덥지만 행복하시고요..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7. 소희맘 2010.07.27 17: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하세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받으신 분들......부럽습니다.

    저도 언제가는 당첨되길 바라면서....

  18. 민정맘 2010.09.15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베푸는 은혜가 넘치시는 분이시네요!
    멋져요!!

  19. 금조 2010.09.22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휴. 요리올리기도 바쁘실텐데.... 어찌 이렇게 또 이벤트당첨되신분께 반찬선물까지 보내시다니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몸이 10개라도 부족하실것 같아요. 정말 푸욱 쉬셔야 할것같네요. 화이팅입니다.

  20. 정미화 2021.05.17 1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우리애들이반찬이없어서라면아니면빵머코살아요

  21. 2021.05.22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