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가 맛있는 요즘 배추겉절이 맛있게 만드는법 배추겉절이 양념 레시피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요즘 배추 자체가 단맛이 돌고 맛있어서요~

배추겉절이 담그면 대충 만들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제가 지난 여름철 배추가 맛이 없을때는 절일때 설탕과 소금을 넣고 절이라고 했는데요~

배추자체가 맛있는 요즘에는 소금에 살짝만 절여주시고요~

양념장에도 별다른 재료 넣지 않아도 맛있게 성공하실수 있습니다.

https://youtu.be/s6jZFdskTY4?si=7eyHwUEux4BxfCED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알배추1통(큰 사이즈 1200g, 손질후 무게 1100g). 쪽파6줄기.

*절일때: 굵은소금100ml정도.물200ml. 1시간 절임(겨울철에)

*양파1/4개(70g).무40g. 토막낸후 믹서기에 넣고 새우젓1T반.찬밥1T반.멸치액젓9T.넣고 갈아준후

다진마늘3T.다진생강1/2T.매실청3T.고춧가루7T.갈은깨2T넣고 양념장 마무리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배추자체가 맛있을때의 레시피입니다.

*무대신 배,사과를 소량 넣고 갈아서 만들어도 좋습니다.

*액젓은 배추절임상태에 따라 조절해서 넣으세요.

*매실청이 신맛이 강할때는 매실청양 줄이고 나머지는 설탕을 넣으세요~

*칼국수집이나 식당에 나오는 겉절이 맛을 원하시면 미원을 아주소량만 양념에 넣으세요.

 

1. 알배추1통 손질전 무게가 1200g 이고 손질후 무게가 1100g입니다. 밑둥부분 도려낸후 가닥가닥 떼어준후 반을 갈라 준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2. 손질한 배추는 한번 세척하고 체에 받쳐준후 절여주는데요~절일때 굵은소금100ml정도 들어갑니다.

큰 그릇에 배추 한줌 펼쳐 넣고요~ 굵은소금 켜켜히 뿌리고요~다시 배추 한줌 뿌리고요~소금 켜켜히 뿌리고를 반복한후 남은 소금을 물200ml에 넣고 잘 녹여준후~배추위에 골고루 뿌려준후 1시간정도 절여줍니다.

절이는 중간에 한번 아래위 뒤집어줍니다.

겨울철에는 1시간정도 따뜻할때는 40분정도만 절여주시면 됩니다.

 

 

 

3. 배추 절이는 동안 양념장 만들어줍니다. 양파1/4개.무40g 토막낸후 믹서기에 넣고요 ~찬밥1T반.새우젓1T반.멸치액젓9T를 넣고 갈아줍니다.

 

 

 

4. 믹서기에 갈은거 그릇에 붓고요~ 다진마늘3T.다진생강1/2T.매실청3T.고춧가루7T를 넣고 섞어 양념장 만들어줍니다.

매실청에 신맛이 강할때는 매실청양 줄이고 대신 설탕을 넣어주셔도 됩니다.

 

 

5. 쪽파6줄기 세척후 2cm길이로 썰어줍니다.

 

 

6. 1시간 절여진 배추를 세척후 체에 받쳐 물기를 10~20분정도 빼줍니다.

 

 

 

7. 물기뺀 절인배추 그릇에 담고 준비한 쪽파.양념장 넣고요~갈은깨2T 넣은후 살살 버무리면 완성인데요~

드셔보셔서 부족한 양념 기호에 맞게 추가하세요!!!

**식당에서 나오는 겉절이 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버무릴때 미원을 아주소량만 넣으면 됩니다.

 

 

 

요즘 김장김치가 아직 덜 익어서요...거의 생김치를 먹는데도..

오랫만에 배추겉절이 만들었더니 배추겉절이에만 젓가락이 가네요~

어제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눈길 유의하시고요~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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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일 저녁8시에는 연말에 속풀이 국으로 좋은 콩나물국밥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