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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의 이벤트공지

7차 이벤트 당첨자분 발표와 책리뷰 당첨자분 발표합니다 *^^*

by 옥이(김진옥 201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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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옥이랍니다.

늘 이벤트 당첨자분을 선정할때 왜이리 머리가 아프고..힘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분한분 옥이의 레시피에 댓글 달아주시고...방명록에 매일 찾아주셔서 글 남겨주시고..

이번에는 책을 구매하신후 리뷰도 작성해주시고..

그 많은 분들 중에 딱 몇분만 선정해야하는 이벤트 발표는 옥이에겐 어려운 시간입니다.

그래도..공정하게 심사를 했습니다.


우선...블로그 이벤트 당첨자분은

1. 나비님.
2. 부산댁님.
3. 스타엄마님.
4. 쿠우니님


이렇게 4분입니다. 스타엄마님은 미리 반찬을 보내드렸습니다.
나머지 3분은 옥이에게 주소. 성함. 연락처 비밀글로 남겨주세요..(또는 이메일.쪽지로)



두번째로 옥이의 요리책 리뷰 작성하신분들 중 3분을 선정했습니다.
일딴 그분들의 리뷰글 올려드립니다.

1. 재형이엄마님

< 조금씩 요리에 자신감이 생기네용..>

제 나이 마흔을 넘긴 결혼18년차의 무늬만 주부입니다..

마흔이 넘었고 두 아이의 엄마인 보통의 주부라면 "엄마 나 오늘 무슨 요리해죠" 라는

아이들의 요구에 척척 알아서 해주시죠...

하지만 핑계지만 직장생활을 겸하다보니 사실 음식에 무관심해지게

되고 친정과 시댁어른들께서 음식을 해주시다보니 영 음식이 늘지다않더군요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김진옥의 요리가 좋다 블로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왕팬이 되었지요...무엇보다 주위의 흔한 재료들을 이용하여 음식을 만들 수 있고,

계랑도 정말 간편하고

이해하기 쉽제 수록되어 조금씩 저의 요리솜씨도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책이 출간되고 제일 첫날 인터파크를 통해 주저없이 구입한 책..그리고 소중하게

저의 화장대위에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딸아이가 그러더군요 요리책만 보지말고

제발 해달라고요...이젠 레시피 일일히 복사할일없이 마음만 먹으면 김진옥님의 책을 통해

님의 발끄뜨머리라도 잡을 수 있을것같아 이 책이 저에겐 너무너무 소중합니다...

감사하구요

그리고 발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오늘도 행복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평점 | 추천(0) | 재형이엄마 (jung**) | 2010/11/17




2.  lesggo06 (20586**) 님

< 요리의 반란이 시작되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옥이님 요리를 만났습니다

남편과 서먹하고 아이들과도 특별할게 없는... 어떤 돌파구를 찾아야 했습니다..

생활이 서먹하고 특별할게 없어도 먹을거리는 해결해야하니 요리 사이트를 찾았지요..

그런데 계량법도 어렵고, 들어보지도 못한 재료들에, 아주 기본적인 설명을 보고는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보다는 할 수 없다는 상실감이 생겼지요..

그러다가 우연히 알게된 김진옥 요리가 좋다..라는 블로그..

밥숟가락과 종이컵으로 한 초간단 계량법, 우리집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만들 수 있는 요리들..엄마가 옆에서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듯한 자상함, 요리 순서를 생생한 사진으로 올려주니 더 금상첨화였지요..

뚜껑을 열고 끓여야 하는지 닫고 끓여야 하는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절해야 하는 불의 강도와 요리 시간, 중간중간 왜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와, 재료의 생략여부와 혹 부족할 경우 대체할 수 있는 재료까지...주방에서 같이 요리를 하는 듯한 편안함이 마음에 쏘옥 들었습니다..

옥이님 요리 레시피 글만 읽을 줄 알고 따라하기만 해도 90% 이상은 성공이었고, 나는 그저 따라한 것 밖에 없는데 내 손에서도 마술같은 요리가 시작되었습니다

맨날 계란만 해줬던 아이들에게는 엄마표 간식을, 남편 입은 더 고급이 되었지요..

식탁 위의 요리 반란으로 "모든 요리여 다 나에게로 오라"는 거만한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우리 주방을 든든하게 지켜줄 옥이님 요리책...그 덕분에 주방에로의 발걸음이 가벼워집니다

평점 | 추천(0) | lesggo06 (20586**) | 2010/11/24




3. 푸름시온맘 (sala**) 님

<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게한 김진옥 요리가 좋다 >

“김진옥 요리가 좋다”

결혼 8년 차 주부인 제가 요즘 정말 요리가 즐겁고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김진옥님에게 정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우연히 인터넷으로 요리블로그 1위를 검색하여 “김진옥 요리가 좋다”

라는 블로글 방문하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쭈욱 단골 팬이 되었지요..

사실 저는 말하기 부끄럽지만 고교시절에 교회언니로부터 “**는 요리

못하잖아!“ 이말이 어린마음에 제마음에 쓴뿌리가 되어서 상처가 되었지요..

그래서 결혼하고도 요리에 대한 자신감도 없고 마트나 시장가서 요리

재료를 살때도 덜컥 겁나고 과연 할수 있을까 실패하면 어떻하지..이런

생각으로 시장볼때도 즐겁지 않고 요리할때도 두려움에 조바심만 생길뿐이였어요..

그랬던 제가 드뎌 요리에 대한 자신감도 회복하고 요리가 너무나 즐거워졌다는거에요..

김진옥님의 요리블로그는 삶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도 있고 그리고 김진옥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그런지 요리또한 쉽게 다가오고 레시피를 보면

정말 손십게 바로 따라 할수 있는 자신감을 주더라구요...

매일같이 블로그에 올라오는 요리레시피를 보고 나도 하면 되겠다는

요리는 찜해 놓았다가 퇴근후 집에서 만들다가 혹 헷갈리면 다시금 집에

있는 인터넷 접속하여 블로그 보면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요리를 만들어

맛보이면 맛있다고 칭찬도 해주고 또 잘먹어 주니 더 신나고 또 하고 싶고

그렇더라구요...

입맛까다로운 8살난 우리 큰딸이 “엄마 요리정말 잘해..최고야 최고!!” 이런

말을 하는데.. 정말 고마워서 눈물이 날것 같았어요 ^^

어제는 인터파크에서 천원할인된 가격으로 주문한 책이 배송되어서

마침 냉동실에 있던 낚지가 생각나서 요리책에 메뉴를 보니 낚지볶음이

있더라구요~ 식탁위에 올려놓고 한번 훓어 보고 따라해보니 식당에서

처럼 비슷한 맛이 나더라구요 ㅎㅎ

지금껏 살면서 아직까지 못해본 요리가 너무 많고

또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생신상 한번 못차려드리고 늘 용돈과 외식으로만

넘겼었는데...이제는 정말 따뜻한 밥상한번 거하게 차려드릴 자신감이

생겼으니 꼭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그 어떤 요리책 보다 “김진옥 요리가 좋다” 정말 강추입니다...

=====" 김진옥요리가 좋다 " 요리책보고 따라 만든 낚지볶음~~ 울딸들이 매운데도 넘 맛있게 먹었답니다 ㅎㅎ =====

평점 | 추천(0) | 푸름시온맘 (sala**) | 2010/11/18



이렇게 3분입니다.
 재형이엄마 (jung**) , lesggo06 (20586**) ,푸름시온맘 (sala**)
축하드립니다. 옥이에게 비밀글로 성함. 연락처. 주소 알려주세요..
또는 옥이의 이메일 hls3790@hanmail.net로 보내주세요~~


블로그 이벤트 당첨자분과 책리뷰 당첨자분들에게는
옥이가 직접 만든 동치미무김치와 반찬3가지...총 4가지의 요리를 택배로 발송합니다.

택배 발송은 이번주에 정모가 있는 관계로 12월 8일(수요일)에 하겠습니다.
택배비는 옥이가 부담합니다.
12월 8일에 발송하면 12월 9일에 받으실수 있습니다.
첫 카페 정모로 인해서 반찬 발송을 늦게 해서 죄송합니다.


옥이의 반찬 발송 이벤트는 계속 진행합니다.
제 8차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2011년 01월 25일에 발표합니다.
(8차 이벤트도 3분을 선정하겠습니다)
이벤트 당첨자 선정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옥이의 블로그에 댓글. 추천. 방명록에 글을 작성하신분들을 대상으로
사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해주신분들을 선정합니다.


늘 부족한 옥이를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은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고요...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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