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찜케이크1 새벽부터 만든 엄마정성가득 아들 생일선물 (NO오븐 초코머핀) 어제 미리 말씀드린대로 오늘은 저의 아들...한건희의 생일입니다. 8살....초등학교 1학년!!! 어제 건희네 학교 운동회가 있어서 내내 운동회 구경하고 .... 건희의 특별한 생일선물을 위해 제과재료 파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제과재료 구입후 집에 와서 바로 만들려고 했는데요... 대구에 장례식장에 가야할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장례식장 다녀오고 만들어야지 했는데... 장례식장에 다녀온 시간이 오늘 새벽 4시였습니다. 위에 보이는 초코머핀 40개.... 찜솥으로 찌기를 5번... 새벽4시부터 지금까지 만들었고요... 식은것부터 예쁘게 포장했습니다. 오늘 건희의 생일선물로 점심시간 맞춰 학교 친구들에게 하나씩 나눠줄 예정입니다. 저 이런 일 처음입니다. 작년까지 직장맘이었기에 아이들 학교에 찾아가는 일.. 2011. 5. 4.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