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무동치미1 장마철대비김치, 여름철 입맛살려주는 총각무동치미 *^^* 어제 축구경기를 보면서 아름이와 건희가 얼마나 안타까워했는지 모릅니다... 어린이집에서 축구응원하는 복장이라며 머리에 왕관을 쓰고 집에 온 건희였습니다... 전반전 2 : 0 에서 이청용선수가 1점을 넣었을때....아름이와 건희가 신나서 뛰어나녔는데요... 후반전에 계속해서 점수를 주니까 둘이 말없이 앉아서 TV만 보고 있더라고요.... 6월 23일 나이지리아전에서 꼭 승리해서 16강에 가길 바랍니다...*^^* 요즘 날이 더워서 입맛도 없고....낮에 혼자 밥을 챙겨먹으려니 귀찮고.... 그래서 밥양이 줄었습니다... 그래두...어제 밥먹을때 한접시 다 먹은 것이 있어요....바로 4일절에 담아 맛있게 익은 총각무동치미입니다... 얼마나 맛있는지.....사실 담글때 배를 넣어야 더 시원하고 개운한데.... 2010. 6.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