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엄청 내리는 수요일아침입니다.
어제요... 상추와 깻잎으로 상큼한 요리 만들어서 여러분에게 소개하려고 했습니다( 그 요리는 내일 소개합니다)
그런데요..비가 내리니까 칼칼한 요리 한가지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집에 있는 감자를 가지고 고추장조림 만들어
봤습니다.
감자박스 밑에 있던 참치캔... 참치캔을 보는 순간 ' 감자를 고추장에 조림을 할때 참치를 넣으면 어떨까? '
그래서 만들어봤습니다. 참치감자고추장조림~~~~~ 대충 만들었는데요. 대박이었습니다.
아이들이 감자와 함께 고추장에 졸여진 참치를 밥에 비벼서 잘 먹더라고요.
꼭 얼마전 소개한 참치볶음고추장 같은 맛이 납니다.
저는 감자가 중간 크기로 3개 들어갔는데요.. 감자양이 많으면 좋겠다는 분들은 감자 4개 넣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 대신 고추장 양, 간장양, 올리고당 조절하세요)



재료(3~4인분):
감자3개(中사이즈). 참치캔1개(150g). 대파1/2개.
양념: 고추장2T. 고추가루1T반. 다진마늘1/2T. 간장3T반. 올리고당1T반. 후추가루소량.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참치캔은 소쿠리에 받쳐 기름기를 제거합니다.




2. 감자는 껍질을 제거후 1cm두께로 링썰기 씩으로 썰어준후 찬물에 5분정도 담궈 녹말기를 제거해줍니다.



 



3. 양념장 만들기 : 볼에 고추장2T. 고추가루1T반. 다진마늘1/2T. 간장3T반. 올리고당1T반. 후추가루소량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4. 대파1/2개는 좀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 대파를 처음부터 같이 넣고 끓여주기에 좀 크게 썰어주셔야합니다. 대파가 작을때는 1개 넣어주세요.




5. 뚝배기에 감자를 깔고 그 위에 참치를 올리고 양념장 올리고 대파올리고 물1컵반을 넣어줍니다.
    가스불을 센불로 켠후 뚜껑덮고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12분정도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 중간에 바닥면이 타지않게 한두번 뒤적여주시고요.. 국물이 넉넉한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10분정도 끓여주시면 됩니다.
==> 마지막에 간을 보셔서 기호에 맞게 양념 추가하세요.
==>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청양고추 넣으셔도 좋습니다.




만들기 간단하죠? 양념도 많이 들어가지 않고요.
그런데 맛은 좋더라고요.  어제 만들때 대충 만들어서요 레시피를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아침에 다시 만들면서 레시피 적고.. 사진 찍었습니다 *^^*
이런 요리 비 내리는 오늘같은날  너무 어울리잖아요.. 꼭 만들어보시라고요..
상큼한 상추깻잎 요리는 내일 소개하겠습니다!!!
즐거운 수요일 보내시고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


*** 최근에 올린 닭가슴살볶음고추장 레시피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1231


*** 레시피를 인쇄. 스크랩하시려면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3368

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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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지맘 2011.07.31 2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루고 미루다가 드뎌 오늘 저녁 만들었어요!
    아이들 맛있다고 국물까지 싹싹~~~^^

  3. 요리초보 2011.08.03 1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랑 해줬는데 숨겨진 요리실력에 감탄했다면서 밥을 싹싹 비벼먹었어요~ 감사합니다^^

  4. 곰곰 2011.08.06 2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에 집을 비우리라 생각하고, 반찬을 안만들어놔서 부랴부랴 만들어 먹었어요^________^
    역시나~~조그만 감자 5개를 했는데 아이들(5세, 6세)도 너무너무 잘먹어서 뚝딱했답니다^^
    신랑이 낼 아침에 국물남은거에 밥비벼먹자네요...ㅎㅎ
    제가 감자를 조금 도톰하게(2Cm정도?)썰었더니(두께 1cm라고 되있는데 자세히 못봐서^^;;) 간이 감자 깊숙히 까지는 안배어서 그게 조금 아쉽다고 신랑이 평했답니다...^^
    요즘 옥이님 카페, 블로그에서 열심히 음식만드는 공부하고, 만들고 하니까 아이들이 부쩍 살이 붙은듯해요^^
    넘넘 감사드려요^^ 울 까탈쟁이 딸내미도 너무 맛있게 잘먹어서 요즘 너무 행복하답니다^0^y

  5. 말이 2011.08.20 1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감사합니다. 지금 해보려구요. ㅋㅋ

  6. 김재경 2011.08.25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진옥아주머니제가13살초등학생인데요 우연히 먹을게없어만들어봣는데 정말맛잇네요 좋은요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가족을위해 좋은요리 만들어주세요 화이팅!!

  7. 말이 2011.08.26 0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 진짜 쉽고 맛나요 . T.T 감동눈물. 참치로 검색하다가 이 말하려고요.

  8. 해피바이러스 2011.08.26 1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휴~ 퇴근전 집에서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 찾았더니 아주 간단하면서도 맛있을 걸 찾았네요...
    늘 부럽습니다.
    오늘 맛있게 해먹을께요~

  9. 영원민맘 2011.10.04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리솜씨가 없어 컴만잡고 만지작거리고 있다가 님레시피보고 간단히 만들수있어 넘좋아요,,

    아이들도 좋아하겠어요,,감사해요 감기조심하세요,

  10. 영원민맘 2011.10.04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리솜씨가 없어 컴만잡고 만지작거리고 있다가 님레시피보고 간단히 만들수있어 넘좋아요,,

    아이들도 좋아하겠어요,,감사해요 감기조심하세요,

  11. 곰도리맘 2011.10.07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자 사러갔더니 고구마만 있어서 고구마로 해서 먹어봤는 데 맛있더라구요. 시간조절을 잘 못해서 고구마가 다 부스러졌지만 남편이 맛있다네요..옥이님 처럼 요리잘하고푼 엉성주부였습니다.

  12. pellet equipment 2011.10.08 1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휴~ 퇴근전 집에서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 찾았더니 아주 간단하면서도 맛있을 걸 찾았네요...
    늘 부럽습니다.

  13. 2011.10.12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거 예전에 다음에서 나왔던 글인데..님께서 만드셔서 올리셨던거였나?
    지은이는 생각이 안나서...
    암튼..한달전쯤에 저도 이거 보고 바로 해서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종종 해먹어요..

    • 옥이(김진옥) 2011.10.12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다음메인에 노출된거 저의 레시피랍니다.
      옥이요 *^^*
      미즈쿡에 올랐는데..
      많은 분들이 따라하셔서 성공하셨지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4. 루키맘 2011.12.27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4개월차 초보주부인데~찌개하나도 겁냈던 저였는데..옥이님 요리책과 블로그덕분에
    지금은 칭찬받으며 맛있다는 얘기 듣고 있어요~^^

    책에 나와있지 않은 메뉴가 있으면 사진 찍어서 요리할 때 참고하는데~오늘은 요거~이 당첨입니다!^^

  15. 유미지원마미^^ 2012.03.14 0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생각만해도 맛이 상상이 가네요~
    따끈한 밥에 싹싹 비벼먹으면...음~~
    아주 간단하면서도 맛깔난 메뉴인걸요^.~
    왜 요건 몰랐을까요...흠~
    음..오늘 저녁 바로 해서 신랑이랑 쏘~주도 한잔 곁들여야 겠다는 생각이 번득 납니다.
    캬~
    잘 보고 갑니다. ^^

  16. z 2012.03.14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참치요리하면참치기름이너무많이나오던데 ..

  17. 물양... 2012.03.15 2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컵반 이라고 하셨는데..

    몇짜리 1컵 반인지를 모르겠어요...숫가락도 괜찮을런지 모르겠네요...

    남자이기도 하고... 그건 상관없나
    아무튼 처음이라서..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대파가 없어서 .. 안넣고 했어요..
    감자도 3개 샀는데.. 1개가 너무 커서 대1개 중1개 넣었고... 뚜베기 그런것도 없어서.. 라면먹는 냄비에 했는데... 괜찮을런지... 걱정이네요 지금 만들고 있는데.. ㅎ

  18. 짬뽕 2012.03.18 0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치의향과 얼큰한것이 맛있었어요
    이틀연속 신랑이 또해달래서 두번째먹었네요
    재료가 착해서 자주해먹어야겠어요
    음식에 일가견이 있으시네요^^ 감사해요~~

  19. 부자돼자 2012.07.17 1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좋아하는 감자에 참치까징~~ 감사히 담아갑니다.

  20. gg 2012.08.01 1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침이 꿀꺽 ~

  21. 빨강호랑이 2012.08.15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밥숟가락으로 고추장을 너무 많이 푼듯 했는데요 그래도 넘 맛있었어요
    수첩에 적어 두고 자주 해 먹으려구요 애들도 잘 먹네요~ 간단한 재료에 맛있는 반찬 알게 되서 좋아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