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추운 수요일아침입니다!!!
어제 방송촬영 잘했습니다.
방송은 내일아침 11시  SBS생활경제입니다. (  짧게 2분내로 나올것 같습니다.)
주제는 저지방 돼지고기 부위를 가지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요리를 소개하는 겁니다.
돼지고기 중  안심.등심부위는 저지방으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부드럽게 즐길수 있는 부위입니다.
특히 찐 양배추속에 돼지고기 등심을 양념에 재운후 볶아서 각종채소와 함께 넣어 돌돌 말아 그릇에 담으면
만들기는 쉬우면서 모양은 근사한 일품요리가 탄생한답니다.
돼지고기 메추리알장조림은 쇠고기장조림보다 부드러워서 아이들이 먹기에  너무 좋고요..
저렴해서 더욱 좋은 반찬이랍니다~~
어제 방송촬영한 저지방 돼지고기 부위 2가지 요리 만들어보실까요?





♧ 돼지고기 채소 양배추말이
재료(양배추말이 5개 분량. 3접시 나오는 분량):
양배추 1통( 겉에 큰 잎만 10장정도 필요). 돼지고기 등심부위 300g. 느타리버섯 200g. 당근1/2개. 피망1개.
깻잎10장. 빨간색 파프리카1개. 노란색 파프리카 1개. 간장4T. 맛술2T.다진마늘1/2T. 참기름. 설탕.
후추가루. 소금.식용유.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을 말합니다.



1. 양배추를 찜솥에 찝니다. 전자렌지에 간단하게 찌는 방법도 있는데요..오늘은 찜솥에 찌는 방법 소개하겠습니다.
    양배추의 밑둥의 두툼한 심지 부위에 칼집을 깊게 넣어줍니다. 
    칼집 넣어준 부분에 뜨거운물을 부어줍니다. 뜨거운물을 부어준후 몇분 지난후 손으로 겉잎으 떼어내면
    잘 뜯어질겁니다. 한장한장 띁어서 김이 나는 찜솥에 넣어 7분동안 뚜껑을 덮고 쪄줍니다.
    찐후 바로 찬물에 헹궈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준후 양배추 뒷면의 두꺼운 심은 칼로 저며줍니다.
==> 찜솥에서 김이 날때 양배추를 넣고 딱 7분 쪄주는 것이 가장 맛있답니다.
       전자렌지에 돌릴경우 5~6분정도가 적당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깻잎10장을 깨끗하게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2. 돼지고기는 등심부위(돈가스용)를 준비합니다. 두께는 0.8cm두께로 길게 채썰어줍니다.
   볼에 고기를 넣고 간장3T. 맛술2T. 다진마늘1/2T. 참기름1T. 설탕1/2T. 후추가루를 넣고 조물조물
   20분정도 재워줍니다.




3. 느타리버섯은 끓는물에 넣고 1분정도 데친후 바로 찬물에 헹궈 손으로 찢어준후 물기를 손으로 눌러 짠후
    볼에 담아 간장1T. 설탕1/6T. 참기름1/2T. 후추가루를 넣고 조물조물 잠시 재워줍니다.




4. 속에 들어가는 채소는 기호에 맞게 색깔별로 준비하세요.
    저는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했습니다. 당근 길게 채썰고요.. 파프리카 색깔별로 채썰고요..피망도 채썰어줍니다.
     볶음팬에 소량의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에서 살짝만 모든 채소를 볶은후 접시에 펼쳐 식혀줍니다.
==> 볶을때 소금은 소량( 쌀알만큼정도)씩 넣어 볶아주세요..식용유는 소량만 넣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양념에 재운 느타리버섯도 살짝 볶아주시고요...양념에 재운 돼지고기도 익을때까지 중불에서 볶아줍니다.
  




6. 김발위에 찐 양배추를 2장정도 깔고 깻잎을 2장 올리고 준비한 속재료( 돼지고기. 느타리버섯. 당근. 피망.
    파프리카)를 넣고 김발을 말아줍니다. 칼로 먹기 좋게 1.5cm두께로 썰어준후 접시에 잘 담아줍니다.
    드실때 간장에 식초. 와사비를 기호에 맞게 섞은 장을 놓고 찍어서 드시면 됩니다.
==> 썰어서 그릇에 담을때 칼로 모양을 잘 담아서 놓으세요. 혹 모양을 고정시키고 싶으실경우..
      양배추를 썰기전에 미나리 데친것을 묶은후 썰면 좋습니다.








♧ 돼지고기 메추리알장조림
재료: 돼지고기 안심 500g(장조림용). 메추리알40알. 대파1개. 양파1/2개. 마늘11개. 통후추8개(생략가능).
        월계수잎2장(생략가능). 간장1컵. 올리고당4T(또는 물엿. 또는 매실청). 맛술5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맛술은 미림.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을 말합니다.
     간장은 시판하는 간장중에 진간장이라고 표시된 간장을 사용했습니다.



1. 돼지고기는 안심부위로 준비합니다. 4~5cm길이로 토막낸후 찬물에 한번 헹궈준후 소쿠리에 받쳐줍니다.
==> 생고기를 이용할때는 핏물을 따로 제거할 필요가 없습니다.




2. 냄비에 물11컵을 부은후 대파1개 토막낸거. 양파1/2개 토막낸거. 마늘6개. 월계수잎2장. 통후추8알을 넣고
    가스불을 센불로 켜줍니다. 끓어오르면 돼지고기를 넣어줍니다. ( 꼭 물이 끓어오를때 고기를 넣어줍니다~)
    고기를 넣고 한번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인후 25분정도 푹 끓여줍니다. ( 냄비뚜껑은 덮고 끓여줍니다)
    25분동안 끓인후 돼지고기가 익으면 돼지고기는 건져서 찬물에 헹궈 소쿠리에 받쳐 한김 식혀줍니다.
    돼지고기 삶은 육수는 면보에 걸러 준비합니다. ( 돼지고기 삶은 육수를 면보에 걸러줄때 2번 걸러주세요~)
==> 면보에 걸러준 돼지고기 삶은 육수중 3컵만 장조림할때 사용할겁니다.
      남은 육수는 김치찌개 끓일때 넣어보세요..맛이 끝내준답니다 !!!




3. 위에서 찬물에 헹궈 한김 식혀준 돼지고기를 먹기 좋게 손으로 찢어줍니다.
    돼지고기 삶을때 옆에서 메추리알도 삶아 껍질을 제거해줍니다.
    냄비에 돼지고기. 메추리알을 넣고 마늘5개 저민것을 넣어줍니다.
    여기에 위에서 준비한 돼지고기 삶은 육수를 3컵. 간장1컵. 올리고당4T. 맛술5T를 넣고 가스불을 센불로 켠후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10분정도 졸여주면 완성입니다. ( 냄비 뚜껑 덮고 졸입니다.)
==> 졸이는 중간중간 나무주걱으로 뒤적이어 골고루 간장물이 배이게 해주세요.
==> 완성된 장조림을 냉장고속에 보관후..하얗게 기름기가 끼는 경우 육수를 면보로 두번 잘 걸러주지 않아서 
      그런겁니다. 혹..기름기 끼는것이 싫으신분들은 육수3컵 대신 물3컵을 넣고 졸여도 좋습니다.
   






어제 방송국 PD님이 돼지고기 양배추말이를 드시더니 담백하고 맛있다고 하시네요..
게다가 만들기 쉬우면서 폼나는 요리라고 ... ( 거의 한접시 다 드셨습니다~)
여자 PD님이셨는데요.. 너무 친근감 있고 좋은분이셨습니다 .
요리하는 과정을 보시더니 저에게 결벽증 있으신것 같다고 ...중간중간 요리하면서 설거지 하면서..
정리하면서 요리한다고요... ㅎㅎㅎㅎ 원래는 안그러는데요 ㅋㅋㅋ ( 속았지용~~~~ )
돼지고기 장조림을 보시면서 요리 못하는 본인도 집에가서 만들수 있을것 같다고 하시네요..
암요~~ 저의 레시피의 특징 아시죠?  초보자도 쉽게 따라하는 요리!!!
막상 촬영이 끝나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왜이리 준비하고 촬영하는 과정이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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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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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몽리* 2010.12.15 1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겨 옥이님하~ 항상 궁금했었는데 실례가 될듯 해서 참았는데요~ 혹시 술좀 좋아하지 않으세요?
    제눈에는 다 술안주로 보여서 그런건가요~~ ㅋ

  3. 굄돌 2010.12.15 1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돼지고기 양배추말이는 손님 초대상에도 좋을 것 같아요.
    모양도 나고 영양도 충실하고...
    옥이님께 좋은 일 있기를...

  4. HS다비드 2010.12.15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맛나보이는 훌륭한 음식입니다+_+

    특히 장조림은...캬아~

  5. 비바리 2010.12.15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배추쌈..넘 예뻐요..
    라면이라도 먹어야겠심더
    저 점심도 못먹었거든요

  6. 블루아이2 2010.12.15 1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옥이님의 음식만드는 특징은
    집에서 쉽게 찾을수있는 도구나 재료도 쉽게쉽게 따라할수 있는 요리가 특기이지요 ㅋㅋ
    오븐이 없어도 빵도 만들고 그라탕도 만들고 아주 쉽게쉽게 만들수 있는 방법 알려줘서 팬이지요 ㅋㅋ

  7. 참새방앗간 2010.12.15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배추는 데쳐서 된장에 찍어먹는줄만 알았는데
    정말 뽀대나는 요리예요^^
    에궁..한번 해보려면 벼락치기대마왕이 납시어야 하는뎅..ㅋㅋ
    군침 돌고 갑니다^^

  8. Uplus 공식 블로그 2010.12.15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방송출연도 하시는군요 ^^ 대단하세요~

  9. 2010.12.15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둔필승총 2010.12.15 2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하, 방송보다 블로거들이 먼저 보는 거네요.~~
    이래서 블이 좋아요.^^

  11. 2010.12.15 2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kim 2010.12.15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림도 정갈하니 맛나게 보입니다 ^^
    보기에 좋은데 그 맛도 궁금하구요 !

  13. 실버스톤 2010.12.15 2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TV출연하시는군요!!!
    저도 며칠 전에 집에서 돼지고기하고 메추리알로 장조림했는데... ㅋㅋ
    투표에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14. 임효림 2010.12.15 2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짐 다이어트 중인데.. 와우 저에게 딱 맛는 레시피네요
    임신 출산으로 살이 많이 쪘는데.. 다이어트 한지 4개월됐네요 11kg뺐어요 그래도 예전 몸 될려면 더다이어트 해야되서..
    양배추 말이 굿이네요

  15. HJ심리이야기 2010.12.15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배추가 몸에도 참 좋죠. !
    저도 바빠서 저녁 늦게 방문해서 죄송합니다.
    오늘 정말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16. jean jacket 2010.12.15 2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느무......맛있겠다........참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제 싸구려 입맛에 침을 한가득 고이게 만들어 주시는 군요.....침만..고여서 잠을 못잘듯....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옥이님 뒤늦게 출간 대 축하 드리옵니다.

  17. 꽁보리밥 2010.12.16 0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야채와 돼지고기가 어우려져 건강에도
    좋겟군요...항상 눈으로 먹자니....ㅋㅋ

  18. 짱아룽 2010.12.16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어젠 제가 운동가느라 컴도 못해서
    못봤는데....우와...맛있겠어요

  19. 닉쑤 2010.12.16 15: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추리알은 없어서 안되겠고.. 양배추로 해봐야겠어요 ㅎ

  20. 별빛마음 2010.12.18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알고 있는 어떤분에게 들었는데..
    요리의 기본이 정리라고 하시더라구요. ^^
    중간중간 나오는 그릇들은 조리는 중간에 중간에..
    후다닥, 치워주는게 가장 크다구요.
    그래서 그 후론... 저도 열심히. ^^
    돼지고기로 장조림할때.. 등심 사용하면 좋군요.
    어느 부위로 해야할지 몰라서.. 늘 메추리알로만 했는데..
    감사해요!

  21. 나도 옥이~ 2012.09.19 1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잡채할때 재료 좀 넉넉히 해서 요놈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손님상에 굿이겠어요..
    저...손님치를 때 마다 (두번이긴 하지만) 옥이님 레시피 보고 했거든요..
    자세히 찾아보지 않아서 대표적인적인것 위주로 했는데..
    블로그 구석구석 찾아보면 고급스러우면서도 맛난 음식이
    넘 많아요...이번 울 신랑 생일 때도 한번 쫙 봐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