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면,전.부침.기타.

추워진 휴일에 닭한마리 칼국수 어떠세요???

by 옥이(김진옥 2010. 4. 23.
728x90
반응형

너무 추워졌죠??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계셔요??

옥이는 일주일동안 밀린 집안일에 바쁘게 토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추워진 휴일날 닭한마리로 푸짐한 칼국수 끓여드시면 어떨까요??
너무 맛있어서 옥이는 2그릇을 먹었답니다.. ㅋㅋㅋ(다이어트는 완전히 잊어버렸다니까요,,,ㅋㅋ)

 

재료(3~4인분) : 닭1마리. 밀가루3컵. 대파1대. 양파1/2개. 애호박1/2개. 당근1/3개. 감자2개. 계란2개.

                         통마늘8개. 생강2개(마늘크기로). 월계수입2장. 국간장2T. 후추가루. 소금.

=> 저의 계량은 밥수저 1수저가 1T고요..종이컵1컵이 1컵입니다.

=> 기호에 맞게 양념은 조절하셔요~~

 

1. 칼국수면 반죽하기 :

    밀가루 3컵에 소금을 소량(티스픈으로 1/2t)  넣고 식용유를 2방울 넣은후 뜨거운물 1컵  

    부은후  반죽을 잘 치댑니다... 치댄 반죽을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에 1시간정도 숙성시켜 

    주세요...

    ==> 반죽하실때 식용유를 2방울 넣어주면 면이 더욱 쫄깃거립니다...   

 

 2. 숙성된 반죽을 밀대로 얇게 밀어준뒤 칼로 0.5cm두께로 썰어줍니다.

    이때 반죽끼리 붙지 않게 밀가루를 사이사이 묻혀주세요....

   => 지난번 들깨칼국수 만들때 칼국수면 만들기를 그대로 소개해드린겁니다..

  옥이는 오늘 대청소를 해서 너무너무 힘들어서 그냥 슈퍼에서 생칼국수면을 구입해왔습니다.

  흉보시는거 아니죠??  바쁘실때는 이렇게 생칼국수면을 사서 끓이면 편하더라고요...*^^*

 

 3. 닭1마리를 4토막 크게 썰어서 준비하시고요...찬물에 30분정도 담궈서 핏물을 제거해줍니다..

    끓는물에 닭을 넣고 2분정도만 살짝 데쳐서 찬물에 잘 헹구워주세요...데친물은 버려주세요~~

   => 이렇게 하면 닭의 누린내도 덜하고요...기름기도 제거할수 있습니다..

    냄비에 물을 3리터200ml정도를 부은뒤 한번 데쳐서 씻은 닭을 넣고...대파1개. 무1토막. 마늘8개. 생강2개(마늘크기로).

    월계수입2장을 넣고 센불에서 한번 끓으면 중불로 줄인뒤 30~40분정도 푹 삶아주세요...

  => 월계수입이 없으시면 넣지 않아도 됩니다...통후추가 있으면 넣어주시고요...옥이는 대파뿌리도 2개 잘씻어서 넣었어요.

      대파뿌리가 기침감기에 좋은거 아시죠?? ( 육수 끓일때 대파뿌리를 잘씻어서 넣어주시면 감기예방에 좋답니다.)

 => 집에 드시다 남은 소주가 있다면 소주도 3T정도 넣어주세요~

 

 4. 닭을 삶는 동안 칼국수에 들어갈 야채를 썰어줍니다..

     감자2개. 당근1/3개. 애호박1/2개. 양파1/2개를  조금 굵게 채썰어주세요...

     감자는 채썰어서 찬물에 잠깐 담궜다가 헹구세요...(녹말기 제거를 위해서...)

     칼국수면도 면의 가닥가닥을 잘 털어주셔요...( 면에 붙어 있는 밀가루 제거와 면끼리 붙지 말라고요...)

 

 5. 닭이 푹 삶아지면 소쿠리에 면보자기나 여과지를 깔고 한번 걸러주셔요...

     걸러낸 고운육수만 칼국수 삶을 때 사용할겁니다... 삶아진 닭살을 먹기좋게 찢어주셔요...

     ( 옥이는 닭껍질은 버렸어요...육수 끓일때 껍질채 끓여서 닭껍질의 영양분은 다 나왔거든요...

       닭껍질은 기호에 맞게 넣고 싶으신 분은 넣어주셔요...)

     냄비에  걸러낸 고운 육수를 부어주신후 가스불을 센불로 켜주세요....육수가 끓어오르면 위에서 준비한

     감자. 양파.당근.애호박. 칼국수면,찢어놓은 닭을 넣어주시고..잘 저어주셔요...

     칼국수면이 끓어오르면서 생기는 거품은 국자로 걷어주시고요... 소금과 국간장2T.다진마늘1/3T를 넣어서 간을 맞춰주세요..

     칼국수면이 거의 익으면 계란2개를 터트려 넣어주셔요...

     기호에 따라 후추가루를 뿌려주시고요...대파도 총총 썰어서 고명으로 올렸습니다..

 

 

지난주에 담근 김장김치가 너무 맛있게 익어서 칼국수와 같이 먹었더니 2그릇이 뚝딱이었습니다..

닭의 담백함과 개운한 국물맛...추워진 날씨에 몸을 움추렸는데요...너무 맛있어서 배부르고...몸이 나른해졌어요...

ㅋㅋㅋㅋ

닭한마리로 푸짐하게 닭칼국수 끓여서~~ 휴일에 식구들과 드셔보세요*^^*

시간이 되시면 칼국수면을 직접 만들면 좋겠지요,,,

 

** 오늘은 옥이의 결혼11주년 기념일입니다..신랑과 1년 연애후 11년전 결혼을 했답니다..옥이나이 23살이었어요^^

지금은 11살난 딸과 6살난 아들이 있고요...총 4식구가 아주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때론 돈이 없어서 너무 힘들게 고생을 했지만요,,,,우리 가정은 서로서로 사랑하며 너무너무 행복해요~~

옥이의 부족한 레시피를 보시고,,,답글 달아주시고,,,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부족하지만 노력하며...열심히 사는 가정보여드리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요...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셔요~~

 

아참!! 가실때 아래 손가락 모양의 추천 버튼 한번 클릭후 가주시면 옥이가 힘이 불끈불끈 난답니다..ㅎㅎㅎ 



728x90
728x90
그리드형

댓글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