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주말이네요... 오늘 내리는 비로 무더위가 한 풀 꺽이면 좋겠습니다...
어제 아침 포스팅 올리고 댓글에 답글도  못달고.... 이웃님들 블방에도 못가보고.... 그냥 쉬었습니다...
낮잠도 몇시간 자고....저녁에도 일찍 잠을 잤습니다....
제가 잠이 많은 사람이 아닌데요....피로가 누적이 되었나봅니다...
오늘은 내리는 빗줄기처럼 힘차게 시작합니다~~

저의 초창기 레시피 중에 닭찜(안동찜닭)을 오늘 정확하게 다시 포스팅합니다...
많은 분들이 닭찜 하는 법 어디 있나요?? 라고 물어볼정도로 초창기 레시피라 사진도 흐리고 계량도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정확하게 다시 소개합니다...
저의 닭찜의 특징은 부추가 들어간다는 겁니다... 부추가 몸에 좋은거 아시죠?? 부추와 함께 먹는 닭찜의 맛!!!
달짝지근하면서 짭짤하고 담백한 맛이 난답니다....



재료: 닭1마리. 당면 한줌정도. 대파1개반. 양파1개. 당근1/3개. 부추 한줌정도. 다진마늘1T.
         간장4/5컵. 고추씨1T반. 설탕1/2컵. 굴소스2T. 올리고당7T(또는 물엿). 맛술4T.후추가루.참기름.깨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로 저는 미림을 사용했습니다..
    간장은 시판하는 간장중에 진간장이라고 표시된 간장을 사용했습니다..
=> 고추씨가 없을때는 마른홍고추2개 또는 청양고추2개를 넣으세요~~



1. 간장달인물 만들기 : 냄비에 물2컵 + 간장4/5컵 + 대파1개 + 고추씨1T반 + 설탕1/2컵 + 양파1/2개 + 굴소스2T
                                + 올리고당4T(또는 물엿) + 맛술4T를 넣고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인후 뚜껑열고
                                 10분 끓여줍니다... 10분 끓인후 고운체에 걸러 고운 간장달인물만 준비합니다..




2. 당면 한줌을 물에 20분정도 불려준비합니다..




3. 닭찜에 들어갈 채소를 손질합니다... 양파1/2개는 1cm두께로 채썰어준비합니다.. 대파1/2개는 큼직하게
   썰고요...당근1/3개는 1cm정도의 두께로 링썰어줍니다..
   부추 한줌을 잘 씻어서 10cm길이로 큼직하게 썰어준비합니다.




4. 닭1마리를 토막내 준비합니다... 기름기가 많은 부위는 가위로 잘라낸후 씻어 끓는물에 1분정도 데쳐
   바로 찬물에 헹궈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 닭누린내를 없애기 위해 토막낸  닭을 한번 씻은후 닭이 잠길정도의 우유에
     다진마늘1T + 소금1/3T +후추가루를 섞어 1시간정도 재워 준비하면 좋습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우유에 재워주는 과정을 생략했습니다... 대신 양념을 많이 넣어 찜을 만들었습니다..
     우유에 재운후 닭을 데쳐서 요리하시면 됩니다~~





5. 움푹한 팬에 데친 닭을 넣고 위1번에서 준비한 간장다린물을 넣고 물1컵 + 다진마늘1T + 올리고당3T +후추가루
    넣고 가스불은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줍니다... 중불에서 15분정도 끓여줍니다...(뚜껑은 반만 열고)
    중간중간 수저로 기름기는 걷어줍니다...
    15분 중불에서 끓인후 물1/2컵을 더 넣은후 센불로 켜주세요....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불린당면과 당근을
    넣고 중불로 줄인후 7~8분정도 끓여줍니다...
    7~8분정도 끓인후 양파를 넣고 2분정도 끓이고 -> 그 다음 대파넣고 1분정도 끓인후 마지막에 부추넣고
    참기름 넣고 한번만 뒤적인후 ( 부추는 금새 익으니까 한번만 뒤적인후 바로 가스불을 끄세요...)
    큰 접시에 담아 깨뿌리면 완성입니다~~
==> 당근은 생략가능하고요..떡볶이 떡을 당면과 함께 넣어도 좋습니다....
==> 간은 기호에 맞게 조금씩 조절하세요~~









안방찜닭 어떠세요?? 옥이가 지은 이름이어요....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안방찜닭입니다...
닭과 함께 먹는 당면과 부추 ...맛있답니다.... 이 요리는 신혼때부터 옥이의 인기메뉴였습니다...
손님오시면 손님상에 턱하니....닭한마리가지고 너무 푸짐하잖아요....
손님초대상 메인요리로 강추입니다...
내일 말복에 온가족 함께 푸짐하게 즐기는 안방찜닭으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오늘은 입추래요....입추라서 그런가요?? 얼른 무더위가 끝나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오늘도 승리하세요 *^^*


                                           *** 다음 View 포토베스트에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가실때요..아래 손가락모양의 View on버튼과  별모양의 좋아! 버튼 한번씩 클릭후 가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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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시피를 인쇄하시려면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0787

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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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감사숙이 2010.08.14 0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맛이 있을까?
    한마리 다해서 맛없으면 어쩌지?
    마트에서 망설이다가 다리4개만 사왔어요.
    그런데요,
    한마리할걸 그랬어요.
    맛이 아주 아주 좋아요.
    요리 시간은 많이 걸려요.

    • 옥이(김진옥) 2010.08.14 0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드립니다...
      그러셨군요...
      다음에는 한마리로 도전해보세요..
      다행이어요..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요리시간은 쪼매 걸리지요??
      즐거운 밤 보내세요~~

  3. 오로라 2010.08.14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요리중이에요..
    국물이 줄지가 않아요 ㅠ,ㅠ
    성공할지 걱정이네요..
    맛나게 되길 빌어주세요

    • 옥이(김진옥) 2010.08.14 1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드립니다..
      국물이 줄지 않을때는 불을 조금 세게하셔요..
      불조절이나..국물을 조금씩 조절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당면을 넣는 순간 국물은 금새 줄어요)
      많은 분들이 맛있게 성공하셨다고해서..
      분명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화이팅입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4. 승윤맘 2010.08.14 1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레!!!! 완전 대 성공이네요. 울 딸래미 엄지 치켜들며 '엄마, 진짜 맛있어' 라네요. 제가 먹어도 참 맛났어요. 감사해요~ 오늘 저녁은 계란 조림이네요~^^

    • 옥이(김진옥) 2010.08.14 1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드립니다..대성공하셨군요...축하드립니다.
      따님의 엄지손가락...너무 귀엽지요??
      앞으로도 좋은 레시피 소개하도록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 보내세요~~

  5. 저두 옥이.. 2010.08.16 1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편이 휴가때 찜닭을 해주겠다고 옥이님 레시피를 뽑아왔는데..라면도 잘 못끓이는 실력이라 결국 제가 만들었어요..
    한번 하는거 보고 다음에 해준다고 해서..^^
    사먹는것보다 맛있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남편이 옆에서 보조라는 이름으로 감시해서 레시피를 엄수했더니 더 맛있는거 같아요^^ 감사..

    • 옥이(김진옥) 2010.08.16 1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성공하셨군요...축하드립니다..
      남편분이 그래도 만들어주신다고 하셨다는 그 마음이 예쁘세요...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6. *^^* 2010.09.04 16: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눈팅만 하다가... 인쇄해갑니다~ ^^*

  7. 예서 2011.05.04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북경에 있는 2년차 주부입니다. 덕분에 울 교회 청년들에게 맛난 음식 해주고 있어용^^ 찜닭 너무 맛나요

  8. 로라 2011.07.24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초초초초초초촟초 대박.!! 이런 요리를 내가 만들수 있다니 ㅠㅠ 옥이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그대로만 따라하니까 진짜 맛난 찜닭이 만들어졌어요 ~~ㅠㅠ

  9. 김미정 2011.08.16 2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집에놀러갔는데.요리책이한권있더라구요.평소에관심이있던터라떠들러봤는데 너무쉽게요리법이되어있고 구하기쉬운재료들로도 가능하게되어있어눈에쏙들어왔어요
    맛있게해서 가족들에게먹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10. 하늘보리 2011.10.30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요리에 소질이 없어서 예전에 남친에게 찌개 끓여줬다 망한뒤로는 요리 못하는 여자로 낙인이 찍혔었거든요^^ 이번 남친 생일 맞아 진옥님 레시피대로 안방찜닭을 해주려고 같이 장을 봤는데 차라리 돈주고 사먹자고 재료낭비일거라며 못미더워하더니 완성된 찜닭을 먹고 놀라더군요..니가 요리도 잘할 줄 몰랐다며ㅋ진옥님 레시피가 초보인 저도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자세히 써있고 재료도 손쉽게 구할 수있는것들이라 요리치인 저도 레시피대로만 하니 맛있는 찜닭을 만들었습니다.남친한테 칭찬도 받고..ㅎ감사합니다^^

  11. 2012.05.25 06: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옥이(김진옥) 2012.05.25 0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드립니다.
      설탕은 반컵이 맞아요.. 너무 달았군요...
      그러면 다음에는 설탕양을 조금 줄여보세요..
      또는 나중에 넣는 올리고당 부분에서요...조금 양을 줄이셔도 좋습니다.
      다음에는 맛있게 성공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2. 쪼로롱 2012.08.24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찜닭이 궁금해서...찾아봤더니...

    황홀 그 자체네요...

    제가 해도 저렇게 될지 걱정부터 들지만.... 큰 맘 먹고... ㅎㅎ

    다시 재료부터 찬찬히 볼래요...

  13. 레몬트리 2012.09.10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장4/5컵이란게정확히몇인건지요
    낼결혼기념일인데
    요리가자신없어서요

  14. 레몬트리 2012.09.10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장4/5컵이란게정확히몇인건지요
    낼결혼기념일인데
    요리가자신없어서요

  15. 루이스톤 2012.09.13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미국 와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홈스테이 하고있는데 한국음식 어떤것 해수면 잘먹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안방찜닭 안매워서 여기 사람들도 잘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레시피 보고 도전 해볼께요! 당면을 팔았으면 좋겠어요^^ 밤에 숙제하다가
    옥이님 블로그 들어와서 못나가고 있어요 ㅠㅠ 설명 사진이 정말 친절하게 잘되어있어서 빠져드네요! ^^ 또 올게요

  16. 김경님 2012.09.13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씩 레시피 보고 했는데,,,이상하게 제가 하면 짜게 되네요

    너무 오래 졸여서 그런가요,,

    색깔
    은 맛잇어 보이는데 꼭 짜게 되어서 걱정입니다
    ,,
    저기 그람수대로 하지않아서인가요,, 재료가 다 갖추어져있질 않아서 대충해서 그런가봅니다,

  17. 해밀 2013.01.23 2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대로 한거 맞나 모르겠어요 그런데 전 좀 많이 짜네요 ^^

    • 옥이(김진옥) 2013.01.23 2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드립니다.
      좀 짜게 되셨군요..
      이 레시피보다 쉬운 찜닭레시피가 있어요..
      다음에는 그 레시피를 한번 만들어보세요..
      닭찜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1288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

  18. 임제 2015.10.24 14: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장이 4/5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너무 짜내요 종이컵 반컵인가요?

  19. 빗소리 2015.12.28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찜닭을 하려고 하는데요.^^

    2마리 할거거든요. 900g 짜리 ..

    그러면 소스양을 약 두배로 하면 될까요..?

    닭한마리가 대충 어느정도의 무게인지 알 수 있을까요


    - 항상 옥이님 레시피 보며 맛있는 음식 많이 만들고 있답니다.
    감사해용^^

  20. anna Kim 2017.03.17 05: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리에 대해서 자신이 없었는데 김진옥님 요리 블로그 보고 맛있게 잘 해먹고 있어요
    이젠 제 음식도 조금씩 맛이 나고 남편한테 칭찬 들어요
    고맙고 감사해서 글 올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찜닭 시도 해 보려구요 ^^

    • 옥이(김진옥) 2017.03.21 0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요리에 대해 자신이 없었는데 이젠 남편분께 칭찬도 들고 음식도 맛이 나기 시작하셨군요...
      찜닭 맛있게 성공하세요 *^^*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시고요 *^^*

  21. 박나경 2019.03.12 1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옥님 요리레스피보고 요리해주고있는데 온가족이 맛난다고 좋아하드라구요
    오늘은 찜닭을 첨으로 도전해서 만들고있는데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초보도 쉽게 만들수있게 레스피 주셔서 감사 합니다..

    • 옥이(김진옥) 2019.03.21 0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요리레시피인데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드립니다.찜닭 맛있게 성공하셨어요??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고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