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매서워도 재래시장을 가면 봄나물이 파릇파릇~~
봄이 온듯합니다.
얼마전 저에게 냉이된장국 소개해주세요! 라고 간절하게 댓글을 남겨주신 분이 계십니다.
여러분이 소개해달라고 하는 레시피는 옥이의 여건이 되는 한 되도록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냉이된장국과 함께....봄향기 솔솔나는 된장국 3종세트 소개합니다.
쑥국 끓여 보셨어요? 쑥국은 정말 끓이기 쉽습니다.  단... 너무 오래 끓이면 안됩니다.
쑥에 생콩가루 또는 고운들깨가루를 입혀 된장풀은 육수물에 넣고 한번만 끓여 주면 되는데요.
오래 끓이면 쑥향도 날라가도 쑥의 형태도 살아진답니다.
오늘은 쑥국에 달래까지 넣어봤습니다. 쌉쌀한 달래향이 쑥과 더해져...아응~~ 그 맛과 향이 대단합니다 !!
우리집 13살난 아름이도 반한 개운한 국물맛~~ ( 꼭 끓여보세요...강추입니다.)
봄동된장국은 정말 쉽게 끓일수 있습니다. 이유는 봄동 손질이 다른 재료들에 비해 쉽기 때문입니다.
그럼 3가지 된장국 만들어 볼까요??





♧냉이된장국
재료: 냉이 200g(2줌). 바지락 1봉(200g). 멸치다시마육수 5컵. 된장2T반. 다진마늘1/2T.
        소금1/2T정도.다진파2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멸치다시마육수 끓이는법은 ==>  http://hls3790.tistory.com/800
=>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된장양 조절하세요.
=> 바지락 대신 마른 새우를 넣고  끓이셔도 좋습니다. (밑에 봄동 된장국 참고하세요.)



1. 냉이를 손질합니다. 냉이의 누런잎은 제거하고 뿌리부분은 칼로 살짝 긁어줍니다. 여러번 씻어 줍니다.
2. 바지락은 봉지에 살아있는 것을 구입하면 따로 해감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손으로 비벼 씻어 준비합니다.





3. 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 5컵을 부어준후 된장2T반을  체에 풀어줍니다.
    센불로 끓어 오르면 중불로 줄여 1분정도 끓인후 바지락과 냉이를 넣어줍니다.
    여기에 다진마늘1/2T. 소금 1/2T정도를 넣고 4~5분정도 중불에서 끓여줍니다. 
    4~5분 끓인후 다진파2T를 넣고 한번만 바글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 기호에 따라 고추가루 넣어도 좋습니다. 소금양은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조절하세요.










♧ 쑥달래된장국
재료: 쑥100g(한줌). 달래50g( 한줌). 고운들깨가루 3T. 멸치다시마육수 4컵.  된장2T. 
         다진마늘1/2T. 소금1/2~1/3T사이.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된장양 조절하세요.
=> 달래를 넣기에 다진파는 넣지 않습니다.
=> 멸치다시마육수 끓이는법은 ==>  http://hls3790.tistory.com/800
=> 고운들깨가루는 껍질을 탈피한 들깨가루를 말합니다. 들깨가루대신 생콩가루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1. 요즘 재래시장에 가면 쑥은 손질되어 팔더라고요...그래도 혹..누런잎은 제거해주고요.. 씻어 준비합니다.
   달래는 흰부분의 누런껍질만 살짝 제거후 씻어 큼직하게 4등분합니다.
=> 달래 생략해도 좋습니다. 저는 달래과 함께 끓인 쑥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요즘 달래도 너무 좋거든요.





2. 씻은 쑥에 물기가 촉촉하게 묻은 상태로 위생팩에 담아 고운들깨가루 3T를 골고루 뿌려 흔들어줍니다.
3. 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 4컵을 부어준후 된장2T를 체에 풀어줍니다.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여 다진마늘1/2T. 소금1/2~1/3T사이의 양을 넣어 간을 맞춘후 1분 끓여줍니다.
   ( 쑥국은 다진마늘과 소금부터 넣어줍니다. 이유는 쑥을 넣은후엔 한번만 바글 살짝 끓여주기때문입니다)
   간을 맞춘후 들깨가루 입힌 쑥을 넣고 한번 끓어 오르면 뒤적인후 가스불을 끄고 달래를 넣어줍니다.
 ==> 달래는 가스불을 끄고..남은 열기로 익히세요...달래는 생으로도 먹잖아요. 

*** 봄철...꼭 끓여보세요.. 끓이는 방법도 간단하지만 달래와 쑥이 원기회복에도 좋고요.. 들깨가루의 고소함과
       쑥향. 달래향. 다 좋습니다.








♧ 봄동된장국
재료: 봄동200g(3줌). 마른새우 한줌. 먈치다시마육수5컵. 된장2T반. 다진마늘2/3T.
        고추가루1T. 소금1/2T정도.다진파2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멸치다시마육수 끓이는법은 ==>  http://hls3790.tistory.com/800
=>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된장양 조절하세요.



1. 봄동은 먹기 좋게 씻어 썰어줍니다. (3cm길이)





2. 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5컵을 넣고 된장2T반을 풀어줍니다.
    마른새우 한줌을 넣고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여 4~5분 끓여주다가
3. 봄동을 넣고 다진마늘2/3T. 고추가루1T. 소금1/2T정도를 넣고 5분정도 더 끓여 주다가 
    다진파2T를 넣고 한번만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 고추가루는 기호에 맞게 넣어주시고요..소금양은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조절하세요.






3가지 된장국 모두 개운한 국물요리입니다.
모두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봄동된장국과 쑥국이 좋았고요. 
냉이된장국도 좋았습니다. ( 냉이를 버섯된장찌개 끓일때 한줌 넣어주셔도 좋답니다. )
좀전에 남편은 봄동된장국에 밥한그릇 말아 아침밥 먹고 출근했습니다.
건희는  일어나서 저의 옆에 누워있습니다. ( 자기는 된장국보다 계란국이 좋데요.. ㅎㅎ)
저의 요즘 일상은... 3월 15일부터 있을 지방팬미팅때... 매일 요리포스팅 쉬지 않기 위해 미리 요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지방에 내려가 있어도 매일매일 새로운 요리들이 소개 될겁니다. 
제가 없더라도 저의 블방 사수해주세요 !!!
오늘 오후엔 동인천에서 블로거 모임이 있는데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작년까지는 블로거모임이 있어도 참석하지 않았던 옥이였는데요. 앞으로는 블로거모임에도 종종 참석할 예정입니다.
언제든지 블로거모임이 있으면 옥이에게도 연락주세요.  ( 거리만 멀지 않다면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고요..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3월 15일 ~ 3월 19일까지 부산 ~ 대전까지 옥이의 지방팬미팅 일정 공지했습니다.
( 제주도는 4월초에 내려갈 예정입니다)
지방팬미팅 공지글 바로가기 ==>
http://hls3790.tistory.com/803
지방에 사시는 분들  공지글에 댓글로 참여 여부 남겨주세요. 


                                                  *** 다음 View 포토베스트에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가실때요..아래 손가락모양의 추천버튼 한번 클릭후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레시피를 인쇄. 스크랩하시려면 ==> http://cafe.daum.net/kjo2456/Dzkp/45


Posted by 옥이(김진옥)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대영맘 2011.03.04 1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내음이...물씬...나네요...^^

    즐건 하루요~~

  3. 대관령꽁지 2011.03.04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맛이 지대로 입니다.
    대관령은 언제나 봄이오려는지...ㅎ

  4. 큰바다로 2011.03.04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냄새에 건강이 가득 하네요^^
    맛난 밥상 참 좋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5. 하결사랑 2011.03.04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전 쑥국 먹고 싶어요.
    시골에가면 쑥이 지천에 널렸을텐데...
    갑자기 친정 가고싶네요.

    오늘은 옥이님의 레시피대로 순두부찌개 도전합니다.
    화이팅~!!! ㅋㅋ

  6. 더공 2011.03.04 1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니터에서도 봄 향기가 올라오는 듯 합니다.
    속이 개운해 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

  7. 좋은하루 2011.03.04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향기가 느껴지네요~~
    쑥국도 먹고 싶고
    봄동된장국도 좋네요~~
    된장국은 뭐든 맛이 있지요~~~^^

  8. HS다비드 2011.03.04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아~ 세가지 된장국 모두 맛있어 보이는 된장이네요~^^

    저는 특히 냉이 된장국을 참 좋아해요~^^

  9. 백합화 2011.03.04 15: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이 왔네요.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냉이 쑥국 완전 맛있지요.
    옥이님!감사해요.
    즐건하루 되세요.

  10. 수카 2011.03.04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동 된장국 먹어보았어요
    너무 맛있어요^^
    옥이님 레시피대로 해보니 정말 맛나네요^^
    감사합니다~

  11. 카이로스 2011.03.04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제야 알았어요..
    친절한 댓글을 통해서 알게 됐어요..

    제가 끓인 된장국이 맛없는 이유..

    집 된장이 썼나봐요.. 헤~

    여러모로 공들여 끓였는데도 늘 약간 개운치 않는 맛이 났어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12. 이담 2011.03.04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내음이 솔~~솔~~납니다 ^^

  13. 이야기캐는광부 2011.03.04 2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향기물씬 납니다. 흰 쌀밥에 저 국 한 그릇이면 든든할 것 같아요 ㅎㅎ

  14. 뻘쭘곰 2011.03.04 2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는 오늘 시래기 된장국을 도전했는데.. 어렵네요..^^;;
    봄향기가 솔솔~ 나는 된장국..!! 크~ 아주 맛있어 보이네요~!!^^

  15. 수기 2011.03.04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쑥된장국 먹고 싶네요...

  16. pretty 2011.03.04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거 같아요^^
    어제 재래시장에 냉이를 사러 갔는데...
    우째 내 눈에만 안보일까요...
    못사고 그냥 왔습니다...
    담에 가서는 꼭 사와서 옥이님 레시피 대로 우리식탁에 봄향기를 마구마구 날릴거예요^^

  17. rokfish 2011.03.05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침이 꼴깍 넘어간다.

  18. 유머조아 2011.03.05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아~ 냉이된장국 먹고싶습니당~~

  19. 권양 2011.03.06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향 가득한 된장국들 입니다.^^아아~몸안에 봄이먼저 온듯 하여요^^레시피 감사합니다.

  20. 옥이낭자 2011.03.07 0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기로 입맛도없고 봄향기가득한 쑥국이 먹고싶어지네요...

  21. 요거네 2015.03.17 1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저녁은 이걸로!!
    아 드뎌 봄을 먹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