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건희가 " 엄마~ 닭꼬치요!!"  노래를 불렀습니다.
외출을 하면 길거리에  닭꼬치 냄새가 아이들 코를 자극하지요? 요리사인 제가 길거리 닭꼬치를 사줄일 없잖아요.
그래서 마트에서 닭다리 1팩 구입해서 집에 왔습니다.
보통 닭꼬치는 닭다리살을 토막내서 꼬치에 꽂아 초벌구이한후 양념발라 구워주지요?
이렇게 만들면 아이들은 먹을때 꼬치에 있는 살을 빼내기 불편해합니다.
그래서 오늘 먹기 편리한 닭꼬치(?) 만들어봤습니다.
꼬치를 사용하지 않았으니 닭꼬치라고 제목을 지으면 안될것 같고... 
닭꼬치 맛은 나는데 먹기는 편리한~~ 스테이크 치즈 닭다리조림!!!
금요일 아이들 간식으로 어떠세요??





재료 : 닭다리 5개 . 마늘5개. 대파1/2개. 양파1/4개. 피자치즈가루. 파슬리가루약간(생략가능)
닭다리 밑간 : 다진마늘1/2T. 올리브오일1T. 고운소금1/5T. 후추가루소량.
스테이크 양념재료: 시판하는 스테이크 소스3T.간장2T. 올리고당1T반. 맛술2T. 물6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을 말합니다.
=> 시판하는 스테이크 소스의 달고 짠정도에 따라 양념 조절하세요.



1. 닭다리 뼈에서 살을 분리합니다. 칼로 잘 제거해주세요. 뼈는 잘 세척후 냉동실에 보관후 육수를 끓이시거나
    삼계탕 끓일때 넣어주세요.
   분리한 닭다리살을 먹기좋게 토막내어 준후 씻어 물기를 소쿠리에 받쳐 빼줍니다.
=> 분리한 닭다리살의 무게가 300g이었습니다. 시중에 순살을 구입하실 경우 300g구입하세요.

2. 볼에 닭다리살을 넣고 다진마늘1/2T. 올리브오일1T. 고운소금1/5T. 후추가루소량을 넣고
    조물조물 10분간 재워줍니다.






3. 마늘5개는 저며주고요.. 대파1/2개는 굵게 토막내고요.. 양파는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4. 프라이팬을 중약불에서 예열이 되면 밑간한 닭다리살을 넣고 5~6분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5. 다른 팬에 3번에서 준비한 마늘.양파. 대파를 넣고 
 시판하는 스테이크 소스3T.간장2T. 올리고당1T반. 맛술2T. 물6T를 넣고 중약불에서 바글바글 끓으면
 구워 놓은 닭다리살을 넣어줍니다. 양념이 졸면 가스불을 꺼주세요.
6.  약불로 예열된 철판에 5번에서 완성된 것을 올리고 그 위에 피자치즈를 뿌리고 파슬리가루 뿌리고
    쿠킹호일을 씌어  뚜껑을 만들어준후 약불에서 피자치즈가 녹을때까지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 피자치즈 올리는 과정 생략하고 드셔도 좋습니다.






이런 요리 만들면 아이들은 사진 촬영할때부터 옆으로 다가옵니다.
" 엄마~~ 얼른 주세요!! "
건희에게 포크로 한입 주니까 엄지손가락부터 올려주네요.
이럴때 행복합니다.
요리사 엄마가 길거리 닭꼬치 안사주고 집에 와서 만든요리~~
여러분도 쉽게 만드실수 있겠지요?  맛있게 성공하세요.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고요. 오늘도 승리하세요 *^^*


*** 가실때요..아래 손가락모양의 추천버튼 한번 클릭후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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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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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발향기 2011.02.25 17: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옥이님 덕분에 혼자사는 남자사람-발향기도 요리를 하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감사드립니다. 뭐 만들어볼까 싶어서 여기 찾아오면 꼭 있더라구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시구요..

    귀찮은 남자사람이 요리할수 있는 쉬운 것들도 많이 올려주세요 ^^

  3. 연한수박 2011.02.25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너무 좋은데요^^
    도담이 크면 저도 해주고 싶어요!

  4. 꼬맹이6027 2011.02.25 1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에겐 엄마표가 최고지요~~

  5. 더공 2011.02.25 1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이님 저도 주세요~ ㅎㅎㅎㅎㅎ

    정말 가끔은 옥이님 얘들이 너무 부럽답니다. ^^

  6. 새라새 2011.02.25 1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게 왔는데.. 결국 꼬꼬 마약에 새라새는 또 고문을 당합니다. ㅎㅎㅎ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7. 로젠탈 2011.02.25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어제 닭다리 사 놓은거 있는데.
    내일 해 먹어야 겠네요^^

  8. 이담 2011.02.25 2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도 좋아하겠지만 어른들도 무척 좋아하겠어요 ㅎㅎ

  9. 백합화 2011.02.25 23: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맛나겠어요.
    애들이 넘 좋아하겠어요.
    만들어서 먹어야 겠어요.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10. 튼튼아들 2011.02.25 2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드님 건희는 날씬한가요..뚱뚱한편인가요.
    저희 아들은.... ㅎㅎㅎ... ㅜㅜ

    고기를 무지 좋아하는 저희 신랑과 아들은 매일 밥상에 고기고기를 외칩니다.
    가족이 좋아하니 자주..진짜 자주해주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건강이 염려되요

    고기를 대체할 수 있는 맛있는 요리들 없을까요.

    아... 정말 걱정이예요..저희 아들 인제 7살....심하게 우량입니다..

  11. 향기로운복뎅이 2011.02.25 2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쉽고 간단하게 먹을수 있겠는걸요 ~~
    요리잘하는 옥이님이 마냥 부럽다는 ㅠㅠ

  12. 뻘쭘곰 2011.02.26 0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거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밑에 밥 깔고 덮밥처럼 먹어도 좋을 것 같은데요??
    쓰흡~!! 먹고 싶어요..ㅡ.,ㅜㅎㅎㅎ

  13. 초짜의배낭여행 2011.02.26 0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래도 원래 밖에서 사먹는 재미가 있는 법인데,
    이렇게 완벽하게 만드시면 아드님 재미 없어지실듯 ㅋㅋ

  14. 모피우스 2011.02.26 0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대단하십니다. 남편분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15. 둥이 2011.02.26 0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희가 부러워여..ㅋㅋㅋ
    옥이님은 일등 엄마에여...
    맛있게 보고 갑니다..

  16. 빨간來福 2011.02.26 0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닭똥집으로 해도 왠지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다음에 닭똥집요리도 한번 올려주세요. ㅎㅎ

  17. 거대토끼토토 2011.02.26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맛있어 보여요!
    침이 주르르...벌써부터 입이 반응을 하네요.ㅋㅋ

  18. 하~암 2011.02.26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궁...맛있겠네요...^^
    저도 아이들한테...함 해줘야 겠어요..

  19. 신럭키 2011.02.27 0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왁, 저희 집도 요런것좀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ㅠ.ㅜ;
    이런거면 와인과 먹어도 정말 괜찮을 듯 해요. ㅋ

  20. 향나무와 도끼 2012.07.19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넘 맛있고 감탄해요
    남편이절 축복까지하네요
    감사합니다...

  21. 쪼로롱 2012.08.26 2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이님의 아이디어는 정말 베리베리베리..굿요..ㅎㅎㅎ

    너무 감탄스러워..더 뭐라 말 못하겟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