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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네 사는 이야기

옥이에게 새로운 동생이 생겼습니다. 옥이의 제주도 여행~~

by 옥이(김진옥 201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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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후기를 이제서 올립니다.
그 감동을 다 전할수 있을까?? 글로.......에궁..못할것 같다..... 그러다가 이제서 올립니다.
제주도에서 돌아온날 밤... 내내 울었습니다. 
제주도에서 너무 잘해준 바른생활님 부부에게  감사해서 울었고요...
헤어질때 제주공항에서....만삭의 몸으로....  저와 있었던 1박2일이 꿈만같다고 울었던 바른이
(바른생활님을 바른이라고 하겠습니다)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딸기엄마님이 없었다면 제주공항에서 내내 울었을겁니다.
집에 오자마자 여행의 여운이 남아.....짐정리 하면서 또 울었습니다.
오자마자 액자를 봤거든요.
위 액자는 우도에서 잠수함 타기전 저랑...딸기엄마님이랑... 바른이랑.. 선우랑...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잘나와서 액자 3개를 만들어서 바른이가 하나씩 기념으로 나누어주었습니다 *^^*
저의집 보물창고( 그릇보관함 위)에 액자를 올려 놓았습니다.




제주도 공항에 도착한 시간이 4월 8일 오전 10시 40분경...
바른이는 만삭의 몸으로 공항에 마중을 나와있었습니다. 멀리서 바른이가 손을 흔드네요...
아웅~~ 반가워라... 바른이 남편분을 주차장에서 만났습니다.
바른이 남편분은 전날밤새 일을 하셨데요(야근 근무셨데요) 그런데 피곤한 몸을 이끌고...
운전을 해주시려고 나오신거예요...
공항을 빠져나오니까... 눈에 벚꽃이 보입니다. 바른이가 말합니다~~
" 옥이님 오는 것을 제주도가 아나봐요... 날이 너무 좋아요.. 벚꽃도 딱 좋게 활짝 폈어요.."
" 옥이님은 내일까지 저에게 몸을 맡끼셔요.."


제주도는 가는 곳곳...유채밭입니다. 유채꽃도 만발했어요..
제가 이번이 제주도 여행 두번째입니다. 그런데 유채꽃은 처음봐요...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 바른이어요... 바른이가 저에게 말 놓으래요... 저보고 언니래요...
전 부끄러워서 처음엔 말을 못 놓았는데요.....마지막에 공항에서 헤어질때 바른이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우리 바른이 아니었으면 내가 제주도에 어떻게 왔겠니... 너무 고마워 바른아~ .... "




우도입니다. 우도의 서빈백사입니다.
바른이가 만삭의 몸으로... 이곳에서는 산호모래라...산호모래를 날려야한데요..
사진 여러컷 찍었는데요... 이게 바른이 제일 잘 나온 사진이라... 올립니다. ㅎㅎㅎㅎ
( 여러분...바른생활님을 바른이라고 불러서 죄송해요...
   제목처럼..제가 제주도여행에서...새로운 동생...바른이가 생긴거랍니다~~~ 
   저의 블로그에 1년 반넘게 방문한 바른생활님.... 이제서 언니동생 하기로 했어요...)




서빈백사... 풍경 좋지요?? 바다색이 너무 좋습니다.



제주도야~~~ 우도야~~~~ 옥이가 왔어....
나 제주도의 검푸른 바다 너무 보고싶었어!!!!
너희들 나 아니??? ( 나중에 꼭 기억해라~~ 또 올거다)



우도의 검멀레에서 바른이.....
바른이는 이렇게 자연스러운 포즈가 어울리다면서.... 표정이 참 자연스럽지요??
사진을 잘 찍은걸까요?? 모델이 좋은걸까요???





검멀레는 모래가 검은색입니다..... 저 위의 동굴에서 음악회도 열린답니다. 동굴음악회요~~




여름이라면 바로 뛰어 들어가고 싶은 우도의 에머럴드빛 바다색~~~~




우도에서 놀다가 광주에서 딸기엄마님 올 시간이 다 되어 제주공항에 다시 갔습니다.

이날...바른생활님 남편분....운전 많이 하셨어요!!!!
바른이랑...딸기엄마님입니다.



이번엔..옥이랑 딸기엄마님입니다..



딸기엄마님 오시자마자...바른이 집으로 가서 회를 먹었습니다.
바른생활님 시누이께서 스폰해주신....광어회에...
바른생활님 친정어머님께서 스폰해주신 ..... 멍게. 소라....
평상시에....인덕을 잘 쌓아서 그런지...바른이네 주변에서 도움을 주는 손길이 참 많았습니다.



저녁을 먹자마자... 바쁘게 간곳...서귀포에...야경이 좋다는
새연교입니다 *^^*



제가 카메라로 야경을 잘 못찍어요..설정을 잘 못해서...사진이 이상하지요??
새연교가 원래 밤에 불이 켜지는데...
( 니쿤왔을때는 켜졌는데...불이 꺼져있다고 바른이가 많이 속상해했습니다)
딸기엄마님... 바른이... 넷딸린엄마님.. 커피중독님입니다.
넷딸린엄마님과 커피중독님도 바른이 동네에 사신데요...
저녁에 모임이 있는데도 모임장소에 얼굴만 비추고 저의 얼굴 보시려고 오신 커피중독님....
넷딸린엄마님은 식구분들이 모두 일찍 자는데.... 일부러 오셨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늦은밤까지 이야기하고..치킨먹고..너무 즐거웠습니다.



정말 밤에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좋아요... 밤에 뱃고동 소리도 너무 좋았습니다.



바른생활님 남편분과...아들 선우입니다..
힘드셨나봐요... ㅠㅠ



우린 새벽3시 30분까지 이야기 했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피곤한줄 모르고..
여자셋이 모였으니 접시 여러개 깨져야지요!!!!
새벽 3시 30분에 잠이 들었어도 다음날 새벽 5시 40분에 일어나서..머리감고..
성산일출봉에 올랐습니다.
멀리 해가 뜹니다 *^^*
성산일출봉에 오르는것이 옥이의 소원이었습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할때...꼭 나오는 성산일출봉.....
야호~~~~~~  나도 일출을 봤다..



딸기엄마님은 생얼이라고 사진찍기 싫다고 하셨지만...
생얼 예쁘세요!!!




성산일출봉의 멋진 모습입니다*^^*
마음속에 간직한 풍경이었습니다~~



저 멀리.... 앞에 가는 남녀...( 바른님 남편분과 딸기엄마님...)
바른님 남편분은 내내 가이드를 너무 잘해주셨어요 *^^*



선우랑 자주 올라간다는 제주올레1코스 마지막.....
낮은 산이었는데요..딸기엄마님은 힘들어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다리가 왜 후덜덜했을까요??? ㅎㅎㅎㅎㅎ )




유채밭에서 아침부터 나잡아봐라~~~~ 했습니다...*^^*
모션입니다  ㅎㅎㅎㅎ




옥이는 소심한 VVVVVVVVV



딸기엄마님...강한 햇빛에 생얼 하나도 티 안나요~~~ ㅋㅋㅋㅋ




바른님 남편분.... 정말 자상하셔요....
실명을 밝히면...이승택님... 성산일출봉의 전경을 보여주신다고... 드라이브 시켜주셨습니다 *^^*



이곳은....유명한 섭지코지.... 드라마 올인의 촬영후 유명해졌지요??



저 위의 건물이 올인 촬영장소입니다.
우린 모두 소심한 VVVVVVVV



섭지코지에서 바로 우도 잠수함을 탔습니다.
제일 신난것이 선우였습니다 *^^*



우도입니다... 배위에서 찍었습니다..




우도에서 잠수함타고..아침을 먹고... 미천굴관광지(일출랜드)에 갔습니다.
돌하루방 코를 문지르는 딸기엄마님... 이유는???



선우의 저 표정...너무 귀엽네요..*^^*



바른이와 선우...



그 다음 간곳이 사후에 유명해지신 사진작가 김영갑님의 " 김영갑 갤러리"
루게릭병으로 고통중에도 제주도의 멋진 풍경을.... 화면에 잡으신 그 분의 작품들....
저에게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 끝까지 ..... 생을 마감할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한다면.....
그보다 멋진 인생은 없을것이다...



수줍게 웃은 선우~~~



바른생활님 남편분이....아버님의 한라봉 농장에서... 한라봉을 다 따지 않고 일부러 몇개 남겨 놓으셨데요...
우리 오면 따는 기쁨 맛보라고요...
이렇게 멋진 분이십니다...



선우.... 제가 업어주었어요 *^^*
저 귀여운 녀석~~




민속박물관입니다.  사진 잘나왔네요 *^^*



뱃사공이 되어 노젓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



딸기엄마님은 앉아서 쉬고 계시고요...





민속촌에서 점심을 먹고... 제주공항에 가는길.... 용연구름다리에서 한컷입니다.

냇물과 바닷물이 만나는곳...
구름다리가 흔들흔들 무서웠어요.. ㅎㅎㅎ




절벽위에...이름모를 잡초.... 너무 예쁘죠??? 이름이 무얼까요???
절벽위에서 예쁜 꽃을 피웠네요... 절벽위에 있던 제가...희망을 품었던것처럼...
아무리 절박한 상황에서도 세상은 아름다움이 있답니다.
세상은 희망이 있답니다.




제주공항에서 바른이랑 헤어지고..딸기엄마님이랑 헤어지고....
집에 오니...아름이랑 건희가 맞이합니다. (남편은 늦게왔어요)
전 빈손이 아니었어요..
넷딸린엄마님의 비누선물... 딸기엄마님의 옷선물....
커피중독님의 무말랭이... 제주간고등어선물...
바른이의 향수와 리무버선물... 바른이의 시어머님이 직접 캐신 미역......
제주도의 추억이 있는 액자선물.....
여기에..... 제주도에서 얻은 동생... 바른이...
바른이는 저에게 동생이 되주었습니다 *^^*


제 감동이 그대로 글속에 전해졌는지 모르겠어요...
자판을 치는 제 손이 떨려요...*^^*
제주도 여행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의 한페이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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