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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국수3

잔치국수보다 만들기는 쉬운데 너무 개운한 김치국수 레시피 털랭이국수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오늘은 제가 어렸을때 친정아버지께서 자주 끓여주시던 김치국수 소개합니다.김치국수는 잔치국수보다 만들기는 쉬운데요~개운한 맛이 너무 좋은 국수입니다.털랭이국수 또는 털래국수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저는 멸치다시마육수를 넣고 끓였는데요~국물용멸치를 김치와 함께 처음부터 같이 끓여도 맛있답니다.  https://youtu.be/KOXpjsNy_gw?si=Du_9yIcgX59MZoCd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2인분):잘익은배추김치300g.멸치다시마육수800ml.물900ml.김칫국물5T.국간장2T.멸치액젓1T.다진마늘1/3T.콩나물150g.소면180g.다진파3T.소금소량(완두콩알만큼).설탕아주소량(신맛이 강할때).*밥숟가락 계량입니다.*김치의 짠정도에.. 2024. 10. 23.
친정아버지가 어렸을때 만들어주신 털래국수 *^^*  요즘 친정에 일이 있어서 자주 가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친언니랑 예전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는데요... 어렸을때...친정아버지께서 자주 끓여주신 털래국수~~ 저는 이 요리가 털래국수인줄도 몰랐습니다. 국물용멸치 넣고 ...잘 익은 배추김치 넣고..팔팔 끓이시다가 국수를 넣은후...국수가 익으면 아버지의 비법~~ 바로 조미료를 넣으시고..끓여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는 조미료맛을 참 좋아하셨습니다. 전 정말 싫어했는데.... 그런데..지금은 그 맛을 못보니...아쉽기만 합니다. 에궁...주책....또 글쓰면서 우네 ;; 저에게는 추억이 묻어있는 털래국수~~ 잘 익은 김장배추김치로 만들어보세요. 만들기 쉽고... 저는 아버지처럼 조미료 넣지 않는거 아시죠?? ㅎㅎㅎㅎ 재료(4인분): 국물용멸치 한.. 2012. 1. 6.
무더위에~ 가슴속까지 짜릿한 시원한 김치냉국수 *^^* 서울이 폭염주의라더니 정말 덥네요. 어제 멸치다시마육수 끓이는 동안 땀이 주룩주룩~~ 온 집안이 덥더라고요. 이렇게 더운날 시원한 냉국수 어떠세요? 잘 익은 배추김치 또는 열무김치만 있다면 담백하고 시원하게 만들수 있답니다. 재료(2~3인분): 소면. 잘익은 배추김치 2줌. 배추김치 국물1/2컵. 오이채 소량. 삶은달걀1개. 국간장2T반. 소금1/2~2/3T정도 육수 : 물8컵. 국물용멸치12마리. 대파1/2개. 다시마3조각. 청양고추1개. 마늘3개. 통후추10알.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육수 끓이기 : 냄비에 물8컵. 국물용멸치12마리. 대파1/2개. 다시마3조각. 청양고추1개. 마늘3개. 통후추10알. 를 넣고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여 10분.. 201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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