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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3

맵지 않아 아이들도 잘 먹는 오리간장주물럭 *^^* 올해 비가 많이 내려서 저의집 현관쪽에 곰팡이가 생겼습니다. 계속 지켜보다가 어제 페인트칠을 하고 싶은겁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마트에 갔습니다. 마트에서 시장보면서 건희에게 물었습니다. " 오늘 뭐해줄까? " 건희가 말하길.... " 오리샤브샤브요!! " 헐~~~ 오리샤브샤브는 먹어본적도 없는 아이가 오리샤브샤브를 말하다니..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 오리샤브샤브는 나중에 해줄께.. 대신 오리고기 맵지않게 주물럭해줄께" 사실 오리샤브샤브용 오리고기를 마트에서 구하기 힘들어서 그렇게 말했답니다. 맵지 않게 간장으로 양념한 오리간장주물럭 만들어볼까요? 재료(3인분정도): 생오리고기500g. 양파1개. 대파1개. 깻잎10장. 양념 : 들깨가루1T반. 간장6T. 다진마늘1T반. 맛술2T.배즙3T. 올리고당2.. 2011. 8. 17.
환절기 까칠해진 피부와 몸보신을 위해 오리고추장 주물럭 *^^* 환절기 여성분들 피부 까칠하시죠? 저도 평상시에는 피부가 좋다가 환절기가 되면 꼭 까칠까칠합니다 *^^* 오리고기가 피부미용에도 좋고 몸보신에도 좋은거 아시죠? 오늘 주말에 오리고추장 주물럭으로 피부미용과 몸보신까지 어떠세요?? 재료(4~5인분) 오리 1마리 주물럭으로 썰어서 준비(850g). 양파1개(大). 대파1개. 청양고추4개. 부추한줌. 떡볶이떡 한줌반. 양념장: 고추장6T. 고추가루5T. 올리고당4T. 간장4T반. 들깨가루2T. 다진마늘2T. 맛술4T. 후추가루소량. 참기름1T. 깨.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맛술은 미림.미정.미향. 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을 말합니다. 1. 오리 1마리를 주물럭용으로 썰어달라고 했습니다. 뼈와 살을 분리후 준비한 살의 무게가 850.. 2011. 3. 26.
여름철 지친피부와 몸보신을 위한 오리탕 만들기 *^^* 월요일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어요?? 여름철..... 더운날엔 더워서..... 비오는 날에는 비가 내려서 몸이 힘들고 지치는것 같아요... 그래서 여름철 보양식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여름철 보양식하면 무엇이 생각나세요?? 추어탕. 보신탕. 오리탕. 삼계탕. 장어구이... 등등.... 오늘은 ..여름철을 맞아 몸보신에 좋고....피부미용에도 좋은 오리탕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리고기는 간에 좋아 눈을 밝게 하고....오리의 기름이 기운을 복돋아 주어 몸을 보양한다고 합니다.. 오리고기는 몸의 독소를 배출해주어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여름철 더위에 지친 가족을 위해 오리탕 어떠세요?? 오리 누린내가 나지 않고...고소하답니다... *** 저는 오리탕을 걸죽하게 끓였습니다...맑게 끓.. 2010.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