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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라이스3

귤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주어 더 맛있는 귤소스 오므라이스 *^^*  오늘은 인사가 늦었지요? 사실 오늘 잠수타려고 했습니다. 푸하하~~~ 아침에 일어났는데요. 아이들 학교 보내 놓고 그냥 이불속에서 나오기 싫었습니다. 꼼지락 꼼지락 !!! 그냥 오늘 하루 컴퓨터 켜지 말자!! 혼자 중얼중얼... 그러다가 습관처럼...블로그에 있는 질문글에 먼저 답해드리고.. 방명록에 글 답해드리고... 부엌으로 가려고 하는데. 어제 택배로 저의 집에 온 카메라!!!! 옥이의 올해 소원중 한가지였던 그 카메라를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늘 사용하던 가볍던 디카에서 묵직한 DSLR ... 머리에서 쥐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왜이리 어렵게 보이는지... 만지작 만지작 하다가... 시간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위에 보이는 저 사진이 새로 구입한 카메라로 촬영한 것입니다.( 공부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2010. 11. 24.
냉동실에 숨어있던 날치알과 찬밥으로 만든 오므라이스 *^^* 어제 아침에 블로그에 요리를 올린후 온몸이 아팠습니다... 어제 반찬 올린것이 다음메인창에 떴었나봅니다... 저는 그것도 몰랐습니다...퇴근전에 방문객수가 갑자기 늘어나있길래 알았습니다... 퇴근후 밥 조금 먹고 약먹고 바로 누웠습니다..저녁7시부터 잠을 푹 자고 일어나니 온몸이 땀이더라고요... 이제 다 낳았습니다...초강력체력을 가진 옥이도 감기 앞에서는 무력한 것 같습니다.... 어제 아이들 밥챙기고 집안일 한 남편과...엄마 아프다고 건희 챙기고 이불 펴주고 빨래개준 아름이에게 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 아플때 옆에서 챙겨주는 가족이 있다는 것....참 행복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통을 여니 찬밥이 2공기가 조금 못되게 남아있더라고요... 냉장고속의 채소들과...냉동실에 예전에 요리하고 .. 2010. 4. 25.
참치김치볶음밥을 넣은 오므라이스^^ 오늘 퇴근후 여름옷을 정리했습니다. 한여름 입은 옷을 정리하고 긴옷을 꺼내는 작업은 1시간가량 걸려버렸어요~~ 벌써 가을이죠%% 너무 바빠서 저녁준비도 못했는데...신랑이 퇴근해서 왔어요... 그래서....김치볶음밥을 할까 생각하다가... 좀더 멋스럽게 참치를 넣은 김치볶음밥으로 오므라이스를 해보았습니다. 저 10분만에 완성했어요...시간없을때 해보셔요~~ (진옥이는 항상 손이 빨라요~~ ) 재료: 익은김치, 참치캔,계란, 찬밥, 식용유,케찹 1.익은김치를 총총썰은후 볶음팬에 식용유를 두룬후 볶다가 김치가 어느정도 익으면 참치캔을 넣어주세요...참치캔 국물은 기호에 따라 조금 넣어주셔요~ 2. 참치캔을 넣으셨으셨으면 이제 찬밥을 넣으셔요...김치와 참치때문에 추가적인 간은 안해도 됩니다...마지막으로 참.. 2010.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