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인사가 늦었지요?
사실 오늘 잠수타려고 했습니다. 푸하하~~~
아침에 일어났는데요. 아이들 학교 보내 놓고 그냥 이불속에서 나오기 싫었습니다.
꼼지락 꼼지락 !!! 그냥 오늘 하루 컴퓨터 켜지 말자!! 혼자 중얼중얼...
그러다가 습관처럼...블로그에 있는 질문글에 먼저 답해드리고.. 방명록에 글 답해드리고...
부엌으로 가려고 하는데.
어제 택배로 저의 집에 온 카메라!!!!  옥이의 올해 소원중 한가지였던 그 카메라를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늘 사용하던 가볍던 디카에서 묵직한 DSLR ...
머리에서 쥐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왜이리 어렵게 보이는지... 만지작 만지작 하다가...
시간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위에 보이는 저 사진이 새로 구입한 카메라로 촬영한 것입니다.( 공부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
찍을때는 몰랐는데요..선명함의  차이가 엄청 크더군요. 
오늘 포스팅 마치고 공원에 가서 이곳저곳을 담아올 생각입니다.
아마 제 마음에 드는 사진작품이 나오려면 며칠은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설이 또 길었어요 *^^*
오늘은 귤소스 오므라이스입니다. 얼마전 이웃블로거이신 비바리님께서 제주도에서 직접 따신 귤 1박스를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비바리님의 친정아버님께서 직접 농사지으신거래요...너무 달콤하고 상큼합니다.



비바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 ( 비바리님 블로그 바로가기 ==> http://vibary.tistory.com/)
귤소스를 곁들이니 상큼해서 오므라이스의 느끼함이 사라진 귤소스 오므라이스...
만들어 볼까요? ( 오늘 초보자님들 오므라이스 쉽게. 예쁘게 만드실수 있는 TIP이 들어있습니다.)



재료(2인분): 밥1공기(수북하게). 달걀4개. 감자1개(小사이즈). 당근1/3개. 애호박1/3개. 양파1/2개.
                    굴소스1T. 간장2T. 소금. 후추가루. 깨. 식용유 약간.
굴소스: 귤2개(小사이즈). 다진양파3T.돈까스소스4T. 케찹1T. 간장1T. 올리고당1/2T. 후추가루약간.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1. 애호박1/3개. 감자1개. 당근1/3개. 양파1/2개는 잘게 다지듯이 썰어서 준비합니다.
2. 볶음팬에 소량의 식용유를 두루고 소량의 소금(완두콩만큼)을 뿌린후 중불에서 2분정도 볶아줍니다.
    양파.감자가 익으면 가스불을 끄고 밥1공기를 수북하게 퍼서 넣어줍니다..
    여기에 굴소스1T. 간장2T. 후추가루약간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가스불을 중불로 켠후 간이 베이게 살짝
    볶아준후 깨를 뿌려주면 볶음밥 완성입니다. ( 드셔보셔서 싱거우면 소금 추가하세요~)
==> 저는 집에 있는 채소를 다져서 사용했는데요... 피망. 파프리카. 고구마. 햄등 기호에 맞게 준비하세요~





3. 달걀4개를 풀어준후 물4T. 소금소량(완두콩만큼)을 넣고 잘 섞어준후 고운체에 걸러준후
   프라이팬에 소량의 식용유를 두르고 키친타올로 기름기를 살짝 제거후 약불에서 달아오르면 
   준비한 달걀물을 부어줍니다. 총2장을 부칠겁니다. 달걀물을 반절만 부어주시면 됩니다.
   약불에서 어느정도 달걀이 익으면 뚜껑을 덮고 꺼지기 직전의 불로 줄인후 달걀표면이 다 익으면 가스불을
   꺼줍니다. 
==> 보통 오므라이스는 달걀지단이 익으면 볶은밥을 넣어 말아주죠? 
      오늘은 쉽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일딴 달걀지단을 얇게 익혀 준비합니다.
==> 달걀푼 물을 고운체에 걸러주면 표면이 더 매끈하고 고운색이 나옵니다.





4. 국그릇을 준비합니다. 국그릇에 준비한 지단을 넣어줍니다. 여기에 볶아놓은 밥을 넣어준후
    달걀지단 끝부분을 잘 접어줍니다. 이 상태로 넓은 접시를 국그릇에 올려 놓은후 뒤집어 줍니다.
    접시에 예쁘게 오므라이스 모양이 잡혀져 있을겁니다. 
==>  이렇게 만들면 쉽게 예쁜 모양의 오므라이스를 만들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저의 동네 집사님이 중국집 운영하시면서 터득한 노하우랍니다~~




5. 굴소스 만들기 : 귤2개를 껍질을 제거후 잘게 다져줍니다. 
                           프라이팬에 잘게 다진 귤을 넣고 다진양파3T.돈까스소스4T. 케찹1T. 간장1T.
                      올리고당1/2T. 후추가루약간를
넣고 중불에서 바글바글 30초정도만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위에서 준비한 오므라이스에 굴소스를 뿌려 드시면 됩니다.





과정샷은 예전 디카로 촬영했고요.. 완성작품만 새로구입한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차이가 느껴지세요?? *^^*
저는요.. 올해 이루고자 했던 소원을 다 이룬듯합니다. ( 다이어트만 실패했습니다 ㅎㅎㅎ )
" 주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같은 자녀에게 늘 감사함이 넘치게 해서요 "
기도하고 또 기도해도 감사함이 그치질 않습니다. 
오늘 포스팅이 늦었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의 방명록 글을 읽고...
이제는 정해진 시간에 포스팅을 꼭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즐거운 수요일 보내시고요.. 오늘도 승리하세요 *^^*

                                     *** 다음 View 포토베스트에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가실때요..아래 손가락모양의 추천버튼 한번 클릭후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레시피를 인쇄하시려면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4507

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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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둔필승총 2010.11.24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신무기 도입하신 건가요? ㅎㄷㄷ
    그럼 이제까지 똑딱이로??? ㅎㄷㄷㄷㄷㄷ
    주님이 도우신 게 분명해요. 이제 다이어트도 도와달라고 하세요.~~

  3. mami5 2010.11.24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굴소스로 오므라이스를 만드셨네요..^^
    한입 먹고싶어집니다..^^

    오랜만에 들렀지요..^^

  4. 혜 천 2010.11.25 0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이 새콤 달콤하고 상큼할것 같습니다.

  5. 닉쑤 2010.11.25 0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굴소스는 어디 넣어도 맛나는거 같아요 ㅎ

    오무라이스 뒤집기 대박인데요 -0-

  6. 연꽃 2010.11.25 06: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옥이님의 손 맛은 맛이 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되세요.
    카메라 바꾸시고...좋지요. ^^

  7. 지후니74 2010.11.25 0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상큼한 오무라이스가 되겠군요.~~~ ^^
    멋진 아이디어가 빛을 발하는 요리네요.

  8. 워크뷰 2010.11.25 0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니터를 통하여 상큼함이 전히여 옵니다^^

  9. kangdante 2010.11.25 0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귤 소스가 첨가된 오므라이스..
    정말 색다른 맛이겠어요.. ^.^

  10. 동천아씨 2010.11.25 1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왠지 오무라이스가 상큼할것같은데요 ? ㅎㅎㅎ
    맛난거 보고갑니다~ 오늘도 옥이님 화이팅요!!

  11. 베베 2010.11.25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귤로 소스를 만들다니..ㅎㅎ
    나중에 함 시도해보겠습니다..^^

    글구 저번에 김장 레시피 참조해서
    저희도 김치 담궜는데..
    맛이 좋더라구요^^
    감사해요..ㅎㅎ

  12. 별빛마음 2010.11.26 1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에 다이어트 빼고 모든 소원 이루셨다는 말씀에...
    기냥 웃음만 나네요.
    저는...... 올해 유일하게 새운 계획... 소원? 이..
    다이어트였거든요. ㅋㅋㅋ
    전 다 실패한거에요. -_ㅠ

  13. 빅뱅바라기 2010.11.28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우리어무이도 이런 음식을,,,,
    안녕하세요 제이름도 김진옥이라서
    들어와봤는데 제별명도 옥이에용^^
    음식 정말 잘하시네요
    배우고 싶어요^^

  14. 빅뱅바라기 2010.11.28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우리어무이도 이런 음식을,,,,
    안녕하세요 제이름도 김진옥이라서
    들어와봤는데 제별명도 옥이에용^^
    음식 정말 잘하시네요
    배우고 싶어요^^

  15. 다연하준맘 2010.11.29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옷!!!!!
    오므라이스 요령 넘넘 좋은데욧!!!
    저 제대로 못싸서 항상 고민인데..........
    완전 감솨요!! ^0^

  16. 로젠탈 2010.12.01 1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생각지도 못한 귤로 소스를 만들 생각을~~
    옥이님이시니까 되겠죠~~ㅎㅎ
    샹큼한 귤즙이 입안에 맴도는거 같아요~~ㅎ

  17. 장난꾸러기 2010.12.07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단이 부드럽게 매끌매끌하게 보이네요
    저는 잘 찢어먹어서~
    오무라이스는 쉬우면서도 어렵더라고요..
    옥이님의 레시피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요리들이어서
    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보기도 해도 침이 넘어가네요
    굴소스가 아닌 귤소스~로 감사합니다^^

  18. 쑤진 2010.12.13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신랑한테 이 오므라이스해주고 칭찬받았어요~~
    완전 맛있다고 또해달랍니다.~ ㅎ
    신혼이라 반찬걱정 많이 하는데....맛있는거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19. Cornwolf 2011.01.22 0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이거 보고 다시 한번 따라해 봐야 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20. 쪼로롱 2012.08.25 1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귤소스... 너무 특이하네요..ㅎㅎㅎ

    새콤한 귤 맛이 날까요...? 아이디어도 너무 좋으신거 같아요...

    여름이라.. 당장은 귤이 없지만..... 맛이 참 궁금하네요...

    진짜... 참.... 뭐든... 잘하시네요..ㅎㅎㅎ

  21. 쪼로롱 2012.09.07 16: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귤소스...이거 특허내새요..ㅎㅎㅎㅎ

    겨울이와야..따라해보죠..ㅎㅎㅎ

    맛이...참 궁금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