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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전.부침.기타.

명절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유용한 사각동그랑땡 만드는 법 *^^*

by 옥이(김진옥 201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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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이 며칠 안남았네요..
이번 설명절에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레시피 소개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제목 그대로...명절뿐아니라 평상시에도 만들어 놓으면 편하게 먹을수 있는 동그랑땡 만드는 법입니다.
보통 동그랑땡은 동그란 동전모양이잖아요..그런데 오늘은 사각모양입니다.
그래서 제 마음대로 사각동그랑땡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쿠킹호일 다 사용하고 빈용기에 동그랑땡 반죽을 넣어 냉동후... 사각모양으로 먹기 좋게 썰은후 달걀옷만 입혀
부쳐주는 건데요.. 냉동한 상태로 보관하셔도 좋고요..사각모양으로 썰어서 위생팩에 담아 냉동보관후
급하실때 꺼내서 달걀옷만 입혀 부쳐주면 평상시에도 유용하실겁니다.




재료(동그랑땡 23~24개정도의 양):
돼지고기 갈은거 200g. 쇠고기 갈은거 100g. 두부1/2모. 다진파3T. 다진마늘1T. 고운소금1/2T정도.
참기름1T. 후추가루 소량.  달걀. 식용유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돼지고기만 넣는것보다 쇠고기랑 2:1비율로 넣으면 더 맛있는것 같아요.
=> 반죽에 저는 다진파만 넣었는데요..당근을 다져서 넣어도 좋습니다.


1. 두부1/2모는 칼등으로 으깨어준후.. 젖은면보에 넣어 살짝 눌러 물기를 짜줍니다.
   키친타올위에 돼지고기 갈은거. 쇠고기 갈은것을 올려 핏기를 제거해줍니다.
==> 돼지고기는 뒷다리살이고요.. 쇠고기는 홍두깨살입니다.

2. 그릇에 으깬두부.갈은 돼지고기, 쇠고기 넣고  다진마늘1T. 다진파3T. 고운소금1/2T정도.참기름1T.
   후추가루 소량을
넣고 조물조물 섞어 줍니다.
=> 소금은 1/2T가 조금 못되어 넣어주세요. 동그랑땡 반죽에는 간장보다는 소금으로 간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반죽을 손으로 잘 치대듯 섞어줍니다.

    이 상태로 동글넓적하게 모양을 만들어 부침가루 입히고 달걀옷 입혀서 부치면 일반 동그랑땡이 됩니다.
   오늘은 이 반죽을 쿠킹호일 용기에 넣어 냉동보관할겁니다.



 



4. 빈 쿠킹호일 상자속에 랩을 깔아 준후 반죽을  꽉 채워준후 냉동보관합니다.
 ==> 쿠킹호일이 없을때는 김발위에 랩을 깔고..반죽을 올린후..김발로 돌돌 말아 냉동보관하셔도 좋습니다.
   냉동한 반죽을  냉장실에 30분정도 꺼내어 놓은후 살짝 겉면이 녹으면  썰어서 달걀옷만 입혀 부쳐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썰은 양이 많아서요.. 한번 먹을것만 부치고 나머지는 위생팩에 담아 냉동보관했습니다.
   이렇게 냉동보관후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달걀옷만 입혀서 부쳐주면 편리합니다.
==> 이렇게 냉동실에 얼렸다가 동그랑땡을 만들면 모양잡기는 편한데요 부칠때 수분기가 많이 나와요..
      그래서 명절때처럼 다량의 동그랑땡을 만들때는요 냉동실에 3~4시간만 넣어 살짝 얼려준후(완전히 얼리지 않는거죠)
      한입크기로 썰어서 부침가루 묻히고 달걀옷 입혀서 부쳐주면 수분기도 나오지 않고 모양잡기도 좋답니다.





5.썰은 동그랑땡에 달걀옷을 입혀준후
   팬에 식용유를 넣고 약불에서 달아오르면 반죽을 넣은후 앞뒤면 노릇하게 부쳐주면 완성입니다.
==> 부칠때요...달걀옷 입힌 동그랑땡을 팬의 가장자리부터 넣어준후 마지막에 팬의 가운데부분에 넣어주세요.
      팬의 가운데 부분이 가스불 열기가 가장 세기때문에요..이렇게 가장자리부터 동그랑땡을 올려주시는것 좋습니다.
==> 약한불에서 속까지 익을수 있게 천천히 부쳐주세요.



어떠세요? 유용하세요?
어제 수원에서 쿠킹클래스 잘하고 왔습니다.
처음하는것도 아닌데...늘 새로운 마음으로 긴장을 많이 합니다.
다행히 많은분들이 참석하시고 도움이 되셨다고 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웃음소리도 계속 나오고.. ( 썰렁한 유머였는데 많은 분들이 웃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정말 평범한 사람인데... 좋은자리에서 좋은분들과 만남도 가지고... 부족한 실력인데 제 요리법 공개하고...
어제 무거운 가방들고 수원에서 버스타고 오는데요...이런저런 생각했네요.
좀 더 배워서 ....여러분에게 좀 더 좋은 정보 알려드리자!!!
그래서요.. 저 올해 3월부터 공부를 시작합니다. ( 당연히 요리공부입니다 )
지금보다 더 바빠지겠지만요 여러분에게 정보 한개라도 더 드리기 위해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요즘 제 마음이요...설레이는 초등학교 입학생 기분입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오늘도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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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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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2012.01.14 17:28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익명 2012.01.14 17:29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저녁노을* 2012.01.14 22:09 신고

    노을인 동그랗게 만들었다 사용하는데...
    이것도 좋으네요.

    잘 배워가요
    답글

  • 명랑미햐 2012.01.15 01:11

    차례상이나 제사상에는 마늘을 안넣는다고 하는데 마늘을 빼고 만들면 맛이 이상할까요? 비릴까요? 나물이나 산적 재울때도 마늘 안넣거든요.
    답글

    • 옥이(김진옥 2012.01.16 07:34 신고

      감사드립니다.
      마늘을 넣지 않으면 아무래도 잡내가 좀 날거여요..
      그런경우요..다진파를 조금 더 넣으시고요..
      양파를 총총 다져서 좀 넣어보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복덩이맘 2012.01.15 08:51

    정말 저렇게 보관하면 먹고싶을때 먹기도
    간편하겟네요..맛나보여요^^
    답글

  • 라오니스 2012.01.15 09:41 신고

    동그랑땡 맛있겠어요.. ㅎㅎ
    새롭게 시작하시는 공부 .. 멋지게 잘 해내실 수 있도록
    늘 응원할께요.. ^^
    답글

  • 사각동그랑땡 2012.01.15 19:58

    이름모순돋네
    답글

  • 겨울곰 2012.01.16 04:32

    동그랑땡을 얼리니 굽기도 모양잡기도 편하군요.
    항상 해먹을때마다 불편했는대 배워갑니다.
    답글

  • 리우맘 2012.01.16 10:28

    우와..아이디어 짱^^
    주변에 흔하게 있는 물건이고..
    방법도 간단해서 쉽게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오늘도 하나 배워가네요^^
    답글

  • 요리잘하고 싶은 여자 2012.01.16 14:15

    좋은 아이디어 감사해요. 오늘 저녁에 장봐서 해봐야겠어욤
    답글

  • 익명 2012.01.16 14:42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음식치료사 2012.01.17 07:43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요리가 공부인데 따로 요리공부를 하신다니.....
    저도 분발하여 옥이님처럼 되고 싶습니다.

    복 많이 짓는 새해 되시기를 기원하며.....
    답글

  • 백합화 2012.01.17 14:52

    와~~~!!!
    아이디어 굿입니다.
    어쩜 이렇게 예쁜생각을~~~
    예쁜사람은 예쁜마음,생각 고루고루
    다 예쁜것 같아요.
    저도 꼭 해서 이렇게 해 볼께요.
    정말 좋은생각입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 대영맘 2012.01.17 20:07

    어쩜...너무좋은 생각이네요....맨날 동그랑땡 만들때마다.....일일이 떼서 동그랗게 만들면....
    어찌나 힘든지....이렇게 하면....너무 편하겠네여.....^^
    답글

  • 북한산성 2012.01.17 20:44

    와~~~짝짝짝...옥이님 어디서 그렇게 요긴한 아이디어가 나와요???
    글구 공부하게 된거 진심으로 추카추카~~ 옥이님 아자! 아자!
    답글

  • 시카고 옥이 2012.01.18 00:20

    버린 호일 통 다시 주으러 가네요.아이디어가 왕굿입니다...
    답글

  • 물결맘 2012.01.26 18:00

    ```옥이님의 사각땡 요번설에 써 먹었어요.나름 인기 있었어요. 동그랑땜에 해물을 넣을때 생으로 넣어야 하나요
    익혀도 상관 없나요?
    답글

  • 레몬 2012.01.27 17:05

    대박~!!! 하나하나 모양만들기 귀찮은데 아주 편한방법이네요.
    답글

  • 딸기우유 2012.02.03 23:35

    포스팅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옥이님 레시피를 따라하면 저같은 요리치조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는 거같아요 ㅋㅋ근데 이번 동그랑땡은 만들었더니 좀 퍽퍽해요 다진고기를 일주일정도 얼렸다 물에 넣어 해동겸 핏물뺐는데 그거때문에 그런건지 ㅠㅠ좀 촉촉하게 하려면 뭘더 넣어냐 하나요?
    답글

  • 봉봉 2012.02.14 02:41

    저 이번 명절에 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스팸같지만 짜지않은 맛, 기존의 동그랑땡보다 얇게 부치면 느끼하지도 않구요.. 정말 맛있었어용.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