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3월이라 봄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꽃샘추위가 매섭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요즘 시장에 가면 많이 나오는 냉이를 가지고 봄 향기 가득한 냉이 된장국 끓이는법 소개합니다.
두부와 무를 넣고 끓였는데요 조금만 더 걸죽하게 끓이면 냉이된장찌개라고 불러도 될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무가 맛있고 저렴해서 무를 넣었는데요 무대신에 애호박을 넣어도 좋고요.
애호박이나 표고버섯을 넣어도 좋습니다.
https://youtu.be/B_0lqYUd7Io?si=n0j1e3fzzumChKNc
재료(3~4인분):냉이100g(손질후무게).멸치다시마육수600ml.된장2T.무1토막(120g).두부1/2모.
양파1/2개.대파1/2개.청양고추2개.다진마늘1/2T.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멸치다시마육수 미리 끓여준비 600ml 준비하세요~
***매운거 싫은분들은 청양고추 생략가능합니다.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된장양 조절하세요 된장이 싱거울때는 2T반정도 넣으세요
***마지막에 끓였을때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소량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에 끓일후 싱거울때 국간장이나 멸치액젓 소량으로 간을 맞추세요
만약에 짜면 물을 조금 추가하세요
***만약 끓였는데 된장때문에 텁텁한 맛이 난다면 설탕 아주 소량 넣으세요
***무와 함께 애호박.표고버섯.느타리버섯.새송이버섯을 넣어도 좋습니다
1. 냉이를 손질하는데요 누렇고 시든 잎은 떼어내고 뿌리부분과 줄기가 닿는부분은 칼로 긇어내어 다듬어줍니다.
뿌리부분의 잔뿌리나 더러운 부분은 제거합니다.
이렇게 손질한 냉이의 무게가 100g입니다.
손질한 냉이를 물에 20분정도 담궈준후 흙이 나오지 않을때까지 여러번 세척후 체에 받쳐줍니다.
2. 손질한 냉이를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멸치다시마육수도 미리 끓여 600ml 준비합니다.
3. 냉이된장국에 들어갈 채소들 준비합니다.
무120g 나박하게 썰어줍니다.
양파1/2개 토막내어주시고요~ 대파반개 어슷썰고 청양고추2개 어슷썰어줍니다.
매운거 싫은분들은 청양고추 생략가능합니다.
4. 두부반모 깍두기모양으로 썰어줍니다.
5. 냄비나 뚝배기에 멸치다시마육수 600ml 부어줍니다.
여기에 된장2T를 풀어줍니다.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된장양 조절하세요.
된장이 싱거울때는 된장2T반정도 넣으세요.
6. 된장을 풀어준후 썰어놓은 무를 넣어 줍니다.
센불로 켠후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4~5분정도 끓여줍니다.
중간에 거품은 제거하면서 뚜껑은 열고 끓입니다.
5분정도 끓인후 썰어놓은 냉이를 넣고요 바로 양파.대파.청양고추.두부를 넣고.다진마늘1/2T를 넣은후
살살 섞어준후 2~3분정도 더 끓여주면 완성인데요...
거품은 계속 제거하시고요~
마지막에 간을 보셔서 싱거우면 국간장이나 액젓으로 간을 맞추시고요~
짜면 물을 조금 부어주시고요~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조금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만약 된장때문에 텁텁한 맛이 난다면 설탕을 아주 소량 추가하세요.
봄향기 가득한~ 냉이된장국 맛있게 성공하시고요!!!
3월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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