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에 육개장레시피를 소개해달라고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정말로 옥이와 마음이 통하신분 같습니다.....

아침에 출근준비할때 저녁에 육개장 끓여먹으려고 고사리랑 숙주를 데쳐놓고

갔거든요...옥이와 마음이 통하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

언제든지 궁금한 레시피가 있다면 물어보세요...

친절한 옥이는  육개장만 소개하지 않고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수 있는 닭개장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글을 읽이시는 여러분은 "일거양득",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시는 겁니다.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자~ 이제 시작합니다.

 

*육개장재료: 쇠고기양지400g. 숙주200g. 고사리200g. 대파3뿌리. 말타리버섯1팩.

               통마늘6톨. 다진마늘2T. 양파1/2개. 국간장3T. 고추가루5T. 참기름.후추

*닭개장재료: 닭1마리. 숙주200g. 고사리200g. 대파3뿌리. 말타리버섯1팩.

                통마늘6톨.다진마늘2T. 양파1/2개. 국간장3T. 고추가루5T. 참기름.후추

==> 육개장 닭개장모두 ... 각각 6명정도 먹을수 있는 양입니다..

 

                 < 쇠고기 삶기 사진 >                          < 닭고기 삶기 사진 >

1. 쇠고기삶기: 쇠고기는 찬물에 30분정도 담궈 핏물을 뺀후 한번 행구어주세요..

                      냄비에 찬물을 3L정도 부은후 통마늘6톨. 양파1/2개. 대파1뿌리를 넣고

                      쇠고기를 찬물에 처음부터 넣고 끓여주세요...

                  이때  된장1T를 넣고 삶으면 육수가 진하고 구수한 맛이납니다.

                      ( 육수를 낼때 고기는 처음부터 찬물에서 넣고 푹 끓여주시는 겁니다...)

                      40분정도 푹 삶은 후 쇠고기는 건져서 결대로 찢어 준비하고,,,

                      육수는 체반에 면보자기를 깔고 한번 걸러주세요...(기름기제거위해^^)

  닭고기삶기: 닭은 한번씻은후 냄비에 찬물을 3L정도 부은후 통마늘6톨. 양파1/2개.

                     대파1뿌리를 넣고 닭을 찬물에 처음부터 넣고 끓여주세요...

                     40분정도 푹 삶은 후 닭을 건져 뼈는 빼고 살만 찢어놓으세요...

                     육수는 체반에 면보자기를 깔고 한번 걸러주세요....(기름기제거위해^^)

===>> 두가지 모두 육수내는 방법은 비슷하죠???

          육수끓일때 드시다가 남은 소주있다면 3T정도만 넣어주세요..(잡냄새 제거위해서요..)

          그리고 된장을1T정도만 풀어 넣어주면 나중에 육개장의 맛이 더욱 구수합니다..

 

2. 숙주는 씻은후 끓는물에 데쳐 찬물에 헹구어 준비. 고사리.대파는 5cm길이로 자른후

    끓는물에 데친후 찬물에 헹구어둠.. 버섯도 데친후 헹구어 먹기좋게 손으로 찢어줍니다.

 ===> 대파를 데칠때는 소금을 조금 넣고 물이 끓으면 살짝만 넣다가 꺼낸후 헹굽니다..

 

   < 쇠고기 찢은것과 야채들 버무린 사진>       < 닭고기 찢은것과 야채들 버무린 사진 >

3. 찢어놓은 쇠고기와 닭고기를 각각따로 ...분량의 데친숙주.고사리.대파.버섯을 넣고

   각각  양념다데기( 고추가루3T. 국간장3T. 다진마늘2T. 참기름.후추)와 함께 조물조물

   무쳐준비합니다...==> 참기름은 아주조금만 넣어주세요...( 2~3방울정도만요)

 

4. 이제 마지막 단계입니다...^^

   각자의 냄비에 식용유2T 넣고 약불에서 고추가루2T를 넣은후 타지 않게 살짝만 볶아주세요

   ( 전 고추기름대신에 이렇게 식용유에 고추가루를 살짝 볶아서 사용합니다~~)

  여기에 위에서 준비한 양념에 무쳐놓은 고기와 야채들을 넣고... 걸러낸 육수를 부은후

  15~20분정도만 중불에서 끓여주시면 완성입니다. 마지막에 소금간 2T정도 더하시고요,,,

   ( 소금간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매운것을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잘게 썰어서 넣어주셔요^^

 ==> 끓이면서 거품과  기름기는 수저로 걷어주세요...

 

                 < 육개장 완성사진 >                             < 닭개장 완성사진 >

 오늘 육개장과 닭개장을 동시에 소개하다 보니 좀 복잡했나요??

 전 개인적으로 닭고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닭개장을 좋아해요...

 기호에 맞게  좋아하시는 메뉴 선택하셔서 끓여보세요...

 오늘도 승리하시고요....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 # 옥이는 여러분의 답글에 힘을 얻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레시피 올려드릴께요~

***손가락이 아프지 않으시다면요...아래에 손가락모양의 추천 한번만 클릭해주셔요~

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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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비 2010.05.31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닭개장 가격도 착하고 고기가 더 부드러워요..

  2. 밤순이엄마 2010.06.06 17: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맛있겠네요..
    처음으로 육계장에 도전하려고 검색하다 발견했어요..
    고대로 따라서 해볼랍니다..
    땡큐~

  3. 2010.10.05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옥이(김진옥) 2010.10.06 0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드립니다..
      아니어요..너무 질문 잘하셨어요..
      이 레시피가 초창기 레시피라..
      정말 그때는 시간도 대충...
      눈으로 감각으로 시간을 작성해서 올렸어요..
      요리책에 육개장을 올릴려고 레시피 검토했더니 마음에 안드는 구석이 많더라고요..
      최근에 육개장 다시 소개했습니다..
      그 레시피 대로 닭계장 만드시고요..
      나물 데치는 시간은 숙주는 3분정도..
      고사리는 데쳐있던 나물이라면 1분.
      마른 고사리라면 불린후 3분정도...
      대파는 10초정도...
      버섯은 30초정도입니다..
      그리고..육수물은 건더기만 빼고 다 걸러서 넣어주세요..
      또 궁금하신점 문의하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4. 밍크 2011.01.27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넘 맛나겠어요 밥 한그릇 말아서 먹고 접네요
    살림한지 17년만에 육개장에(닭개장) 도전해 보렵니다^^
    님의 힘을 빌려서...
    매일 똑같은 반찬을 올려서 늘 미안했는데
    아이들과 랑이 넘 좋아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5. 감사숙이 2011.03.03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특히 된장1스푼!!!
    7시쯤 고기건더기 덜어내면 되겠네요
    지금부터 양념준비하고...
    맛있게 성공할것같은 예감입니다.

  6. 미소 2011.12.16 22: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정말오랜만에 닭개장을 끓였는데 닭을 넘 푹삶았나 봐요 닭고기 형체가 없네요 ㅎㅎ*^^*

  7. 장금맘 2012.06.04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도전 했네요 신혼때 딱 한번. 만들어보고. 엄두가 않나 못했다가. 옥님 에. 와서 자신감이 생겨 도전 했는데. 헉. 기가 막히네요 날리 났네요. 그대로 따라 하심 실수 없네요. 땡큐. 옥님 (^<>^)*

  8. 쪼로롱 2012.09.05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두가지를 동시에..ㅎㅎㅎ

    비결은... 역시..ㅎㅎㅎ

    전 닭개장..먹어보고 싶네요...ㅎㅎㅎ

  9. 2012.09.15 16: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호호호맘 2019.03.25 2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님들 열명 대접할일이생겨서 검색하는중이예요~~ 이거대로하면 몇인분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