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식의 제목을 뭐라고 해야하나 하루종일 고민을  했습니다..

 너무너무 만들기는 쉬운데요...너무너무 맛있고요...너무너무 특이하고요...

 너무너무 손님상에 어울리는 화려한 음식이거든요....

 

사실...한국인의 집들이음식이나 손님상. 잔치상에  고기요리가 빠지면 섭하지요??

손님상에.....소불고기 볶아서 그냥 접시에 담아 올리면 모냥새가 별로고요....

그렇다고... 소불고기 대신에 갈비찜을 손님상에 올리면....손님들이  체면상 갈비 뜯기

그래서... ..그냥 조금만 드시고 가시고요...;;;

옥이는 손님초대를 많이 해본 사람이라 손님의 마음과 요리 준비하시는  분의 마음을

너무 잘알아요~

옥이는 이런저런 생각끝에 소불고기를 멋스럽게 담아 먹기도 편하고 맛도 좋은 요리를

만들었습니다. 요리제목은 여러분이 각자 정하셔요 ㅋㅋㅋ

 

재료(큰접시로 2접시분량) : 소불고기거리 600g. 새싹50g. 부추100g. 양파1개.

소불고기양념: 간장6T. 다진마늘2T. 올리고당4T(또는 물엿). 후추가루. 깨소금. 참기름1T.

                       맛술3T. 다진파4T. 다진양파3T. 배즙5T(또는 파인애플 통조림 국물)

들깨소스: 고운들깨가루2T. 곱게 빻은 깨소금 3T. 간장 4T. 식초2T. 올리고당3T.

               들기름1T. 배즙5T(또는 파인애플 통조림 국물). 연와사비1/2T .

==> 모든 계량은 밥수저1수저가 1T이고요... 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정확하게 계량했고요...기호에 맞게 양념은 달리하셔요~

 

 1.  소불고기를 먹기좋게 잘라주세요....

     소불고기에 위에서 소개한 분량의 소불고기 양념장을 넣고 재웁니다.

     소불고기양념에 재운상태로 냉장고에 1시간이상 보관하셔요^^

    ==> 소불고기거리는 생고기로 구입하셔요... 냉동으로 구입하시면 너무 얇아서

          볶으실때 잘 부스러집니다..(부득이 냉동고기일 경우는 좀 두껍게 썰어달라고 하세요)

  

 2. 들깨소스를 만들어주세요... 위에서 소개한 들깨소스양념을 골고루 섞어 준비해줍니다.

    ==> 레몬이 있다면 들깨소스에 레몬즙을 조금 넣어주시면 상큼한맛이 납니다.

    ==> 들깨소스 만들기 힘드신분은 마트에 오리엔탈드레싱이라고 팝니다..

          오리엔탈드레싱을 뿌려주어도 좋습니다~(저두 바쁠땐 소스 사먹을때 있어요~)

 3. 새싹은 깨끗히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 ** 전 개인적으로 새싹을 싫어하는데요...새싹이 들어가니까 색깔이 예쁘더라고요...

        새싹 싫어하시는 분은 빨간색 파프리카를  얇게 채썰어 주셔도 좋습니다.~ )

    부추는 4cm길이로 썰어 씻은후 물기를 제거합니다.

    양파는 곱게 채썰어 찬물에 한번 담궈 매운맛을 제거해준후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4. 양념에 재운 소불고기를 볶음팬에 볶아주세요... 고기를 볶을때는 센불에서 고기를

     저어가면서 볶아주서야 합니다.. 그래야 고기들끼리 익으면서 덩어리 지지 않습니다...

 

  5. 완성접시에 볶은 소불고기를 담고 새싹.부추.양파를 골고루 위에 올린후

      들깨소스를 뿌려줍니다...

      어떤가요?? 너무 화려하지요?? 

      새싹이 들어가서 괜히 건강한 음식같다는 생각도 들지 않으세요??

      글구요.... 소불고기 대신에 돼지불고기로 하셔도 됩니다.^^

     

 **손님초대상에 올리실때요... 미리 소불고기 몇시간전에 재워서 냉장고에 보관하시고요..

    새싹,부추,양파는 손질해서 물기를 뺀상태로 랩을 씌어 냉장고에 보관하시고요...

    들깨소스도 미리 만들어 놓으신후,,, 손님 오시면 불고기만 볶아서 접시에 담아

    야채를 올리고 들깨소스 뿌리면 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옥이는 기침감기에 걸려 덩치에 맞지않게

   콜록콜록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가실때 아래 손가락모양의 추천버튼 한번 클릭후 가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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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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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경환 2010.08.23 2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혼 후 신랑 생일날 야심차게 준비해서 해봤는데요...정말 맛있게 먹었어여~ 야채와 곁들어서 먹으니까 느끼하지도 않고

    들깨소스도 고소하고 ~ 까다로운 울 신랑 입맛에 맛있는지 별소리 안하고...레시피도 쉽고 정말 감사합니다~

  2. 새댁 2010.09.03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깨랑 들기름이 없어서 오리엔탈 드레싱을 만들어서 손님상에 내놓았는데..
    다른건 다 남았어도 요건! 다 거들냈다는~!!!
    모양색감도 너무 이뻐서 상 차려놓았는데 다들 좋아하셨어요~!
    이번에도 또 내어드릴려구요~ㅎㅎ
    너무 감솨 드려요~^0^

  3. 김선미 2010.10.05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어머니 아침 생신상에 이거 해드렸어요...
    고기가 약간 질기긴 했지만 인기짱이었어요
    감사해요~~~

  4. 홍성금 2011.04.14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5일 남편 생일이에요. 무엇을 할까 고민했었죠. 아침에는 들깨소스 불고기을 조금해서 올리고 저녁에는 외식하지 말고
    요즘 쭈꾸미가 맛있는 철이니까 쭈구미 샤브샤브를 할 작정이에요. 기회가 되면 사진도 올릴께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당신이 존재해 주어서....

  5. 초보며늘 2011.09.24 2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에 완전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고기를 여기 적혀 있는 양의 두배로 하고 싶은데
    양념도 두배로 하면 될까요? ^^?

  6. 이경이 2012.03.14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거 1만개의레시피에도 좀 올려주세요 핸드폰으로 보고맨날요리하는데 스크랩좀 해놓고 볼려고하는데
    안올라와있네에요 꼭좀올려주세요 넘맛있어보여요

  7. 나도 옥이~ 2012.09.19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들깨소스...맛이 상상이 안되네요^^
    연와사비도 넣어야 되고...아~느끼함을 덜어주기 위한건가요^^
    암튼 그리 어렵지 않아요..
    파인애플 통조림 작은거 사면 고기도 재고 남는 국물로 드래싱 만들고...
    이렇게 하면 되겠어요~~
    요거...생신상에도 손님상에도 폼날것 같아요^^

  8. 이선회 2012.11.25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아는 언니를 통해서 알게 되어 자주 방문하는 일인입니다.
    요리책이 대여섯권있는데 그대로 해도 맛이 잘 안나더라구요.
    근데 김진옥씨 싸이트에 있는 대로 하면 감칠맛이 나고 맛있어요.
    신랑도 여기 레시피대로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임산부라 요즘 신랑이 자주 반찬을 만들거든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9. 정혜선 2013.08.23 1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주에 딸 결혼하는데.. 신혼여행 다녀오면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출력 하는거예요??
    사위에게 폼나게 음식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 옥이(김진옥) 2013.08.29 04: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드립니다.
      답변이 늦었습니다.
      출력하시려면요...
      이곳을 클릭하시면 되세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3491
      이곳에 가시면 인쇄하기 버튼이 있으세요...
      맛있게 성공하시고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10. 서경희 2014.02.20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강추. 너무 너무 맛있는 레서피 감사해요. 미국서 아주 잘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손님 오실때 올려 놨더니 감탄들 하시더라구요. 감사해용.

  11. 작둥맘 2014.08.22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극찬하는맛이라서 저도오늘 드뎌했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새싹을안좋아해서 어린잎채소로 대체했는데 그래도 맛있었어요^^

  12. 평화 2015.03.10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훌륭한 싸이트를 알게 되서 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바삐 살다 보니 반찬 하는 것도
    많이 잊어 버리고 손님 초대는 영 생각도 못하는데
    이제 맛있게 해 먹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