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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음식4

무더위에~ 가슴속까지 짜릿한 시원한 김치냉국수 *^^* 서울이 폭염주의라더니 정말 덥네요. 어제 멸치다시마육수 끓이는 동안 땀이 주룩주룩~~ 온 집안이 덥더라고요. 이렇게 더운날 시원한 냉국수 어떠세요? 잘 익은 배추김치 또는 열무김치만 있다면 담백하고 시원하게 만들수 있답니다. 재료(2~3인분): 소면. 잘익은 배추김치 2줌. 배추김치 국물1/2컵. 오이채 소량. 삶은달걀1개. 국간장2T반. 소금1/2~2/3T정도 육수 : 물8컵. 국물용멸치12마리. 대파1/2개. 다시마3조각. 청양고추1개. 마늘3개. 통후추10알.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육수 끓이기 : 냄비에 물8컵. 국물용멸치12마리. 대파1/2개. 다시마3조각. 청양고추1개. 마늘3개. 통후추10알. 를 넣고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여 10분.. 2011. 6. 20.
남은 과일 얼리기만 해도 시원한 간식이 탄생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소개를 할까 말까... 지난 설명절때부터 고민했던 포스팅입니다... 너무 간단한데요..... 살림의 지혜라고 하면 거창할것 같고..... 그런데 저의 카페 회원님께서 외국에 사시는데요.. 바나나와 파인애플등을 한번에 많은 양을 구입해서 어떻게 해결해야하냐고 저에게 질문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당연히 먹다가 남으면 상하기 전에 토막내서 일회용팩이나 그릇에 담아 냉동보관하시라고 했습니다.. 저의 습관이거든요... 그렇게 냉동보관후 얼려진 과일을 믹서기에 약간의 생수 또는 사이다. 요쿠르트를 넣고 갈아주면 생과일주스가 탄생한답니다~~ 때론 셔벗(샤베트)처럼 즐길수 있답니다... 아침에 생과일주스로 한잔 드셔도 좋고요...요즘처럼 더운날 아이들 간식으로 좋답니다... 봄에는 딸기와 방울토마토를.. 2010. 8. 8.
요리하기 싫은 날 초스피드로 만든 냉라면 *^^*  오늘 너무 덥네요... 오전에 반찬 몇가지 만들면서 땀을 얼마나 흘렸는지 모릅니다.. 좀전에 샤워를 했는데도 힘드네요.... 혼자 기운없이 집에 있으니 무엇을 해먹을까하다가 라면이나 끓여먹자 생각했습니다.. ( ㅋㅋㅋ 옥이도 아무리 부지런해도 요리하기 싫을때는 라면을 먹는답니다~~ 흉보고 계시죠?? ) 그러다가 얼마전 다음메인에 떠있던 냉라면이 생각났습니다.. 냉라면 한번도 스프를 넣고 끓여본적이 없는데 한번 만들어볼까?? 그래서 바로 가스불로 gogo~~ 의심어린 눈빛으로 이것이 과연 맛이 있을까?? 스프가 식으면 맛이 있을까?? 걱정하면서 끓였습니다.. 결론은....맛있어요...*^^* 간단하게 만든 요리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사실...인스턴트식품 즐기지 않지만 무더위에 귀찮을때.... 2010. 7. 27.
불볕더위 날려버릴 가쓰오부시 냉우동 *^^*  너무 덥지요?? 어제밤에 잠을 자다가 왜이리 더운지....몇번을 깨고.... 선풍기 틀고 ....설잠을 잤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오늘 중북부지방은 소나기가 한때 지나간다는데요... 그래도...아침부터 더운것 같습니다... 이렇게 더운날.....냉우동 어떠세요?? 만들기가 너무 쉽답니다.... 가쓰오부시(가다랑어포)만 구입하시면 쉽게 국물내서 만들수 있습니다... 가쓰오부시는 동네슈퍼에는 잘 안팔고요....마트나 백화점 ...또는 인터넷쇼핑몰에서 구할수 있습니다... ( 마트에서는 멸치파는 코너에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가쓰오부시 육수로 메밀소바를 만들어드셔도 된답니다... ( 메밀소바를 드실때는 무를 강판에 갈아서 육수위에 올려서 드시면 됩니다...) 불볕더위 날려버릴 가쓰오부시 냉.. 201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