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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전.부침.기타.

다른재료 없이 숙주와 당면으로 만든 숙주잡채 *^^*

by 옥이(김진옥 201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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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잡채 완벽하게 마스터하기 포스팅한후...많은 분들이 저의 잡채 비법에 반했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고기. 버섯.당근.양파. 시금치. 피망등 많은 재료를 넣으면 재료 먹는 재미로 더욱 맛있는데요..
간혹 재료가 없을때 그냥 대충 버섯만 넣거나 콩나물만 넣어도 맛있는것이 잡채인듯합니다...
오늘은 저의집 냉장고속에 가득있던 숙주를 가지고 숙주잡채를 만들었습니다..
다른재료 없이 숙주와 당면으로만 맛을 냈는데요.... 은근히 간단하고 맛있답니다..
( 일반 잡채에 비하면 맛이 떨어지지만..재료비가 저렴하고 간단하다는 것에 한 표 줍니다... ㅋㅋㅋ
  일반 잡채 레시피를 보시려면 ==> http://hls3790.tistory.com/290 )



재료: 당면 150g( 한줌). 숙주 500g. 대파1/2개(다져서 준비). 다진마늘1T. 고추가루2T. 고운소금1/2T.
        진간장5T. 올리고당3T(또는 물엿). 참기름2T. 깨2T반. 설탕1/2T. 후추가루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진간장은 시판하는 간장중에 진간장이라고 표시된 간장입니다..
=> 저는 간단하게 숙주만 넣었는데요... 집에 재료가 있다면 버섯데친후 양념해서 살짝 볶아 넣거나..
    돼지고기 양념후 살짝 볶아 넣거나..당근. 맛살. 어묵등을 넣어주어도 맛있답니다..



1. 당면을 한줌정도 준비후 20분정도 찬물에 담궈 불려줍니다.. 불리는 과정을 생략하실 경우 삶아주는 시간을
   좀 더 길게 잡으세요..




2. 숙주 500g정도를 잘 씻은후 끓는물에 넣고 3분정도 데친후 바로 찬물에 헹궈 물기를 쭉 빼줍니다..
    ( 숙주 데칠때 뚜껑을 열고 데쳤습니다..)




3. 냄비에 당면이 충분히 잠길정도의 물을 끓이면서 간장1/3컵정도와 식용유2~3방울을 넣고....
   물이 끓어오르면 당면을 넣어 6분 삶아줍니다... 삶은 당면을 찬물에 헹구지 말고...
   그냥 소쿠리에만 받쳐 물기를 쭉 5분정도 빼줍니다..
=> 저는 잡채 만들때 삶은 당면을 찬물에 헹구지 않습니다...
4. 볶음팬에 삶은 당면 + 삶은 숙주를 넣고 대파1/2개(다져서 준비). 다진마늘1T. 고추가루2T. 고운소금1/2T.
   진간장5T. 올리고당3T(또는 물엿). 참기름2T. 깨2T반. 설탕1/2T. 후추가루를
넣고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가스불을 센불로 켠후 2분정도만 볶아주면 완성입니다.
=> 일반 잡채와 달리 양념에 버무린후 양념이 숙주와 면에 잘 베이게 살짝만 볶아주는 겁니다..
=> 양념에 간장양을 줄이고 굴소스를 1T정도 넣으면 더욱 맛있답니다...
    소금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금씩 조절하세요~~





숙주나물 주위 집사님이 한덩어리 공으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집사님이 숙주만 넣고 잡채를 만들었는데 맛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만들어봤습니다..
약간 매콤한 맛에 건희는 못먹을줄 알았는데 잘먹더라고요...
이곳은 오늘도 비가 내립니다..
날이 맑을줄 알고 이불빨래 계획했는데요.... 이제 집청소해야겠습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시고요.... 오늘 금요일이네요..
그냥 있어도 기분좋은 날...금요일인것 같습니다...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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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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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쁘띠띠아블 2010.09.03 16:15

    아삭아삭 귀에서 소리가 나는거 같아요~
    숙주만 사면 오늘요리 끝이네영~ㅎㅎㅎ
    답글

  • 연한수박 2010.09.03 17:29

    잡채는 일도 많고 복잡할 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 쉬울 것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답글

  • 김정금 2010.09.03 17:37

    숙주나물이 해독작용을 한다는데 몸에도 좋은 음식이에요 한번해서 먹어야 겠어요 맛있겠어요
    답글

  • 신기한별 2010.09.03 17:40 신고

    야채가 없는 잡채는 첨 보네요..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있어서 더 맛있어 보입니다.
    답글

  • 파스타 2010.09.03 17:42

    저도 함~ 해봐야겠어요..
    답글

  • 펨께 2010.09.03 18:12

    ㅎㅎ오늘은 제가 잘 먹는 당면요리네요.
    저도 잡채에 숙주 자주 넣어요.
    고추가루를 넣어도 되나보네요.
    저도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답글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9.03 18:36

    당면 엄청 조아하는데
    글구 보면 제가 싫어하는게 당체 없어요..
    다 쪼아~~
    답글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9.03 18:50


    다른 야채들이 없어서 보기에는 약간 밋밋한 느낌이 있는데.
    그래도 숙주나물이 있으니 먹는 감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듯 하고 ..
    맛도 좋을 듯 싶어요~~^^
    답글

  • 익명 2010.09.03 20:05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신짱 2010.09.03 20:13

    숙주 무지하게 여기서도 착한 재료인디..

    고마워요 옥이 님..

    숙주 한국보다 훨씬 싸요..

    요거도 도전...

    내일 올만에 돌아오는 남편을 위해서 식사 준비..옥이 님 레시피로 준비중이어요^^

    히히
    답글

  • 울릉갈매기 2010.09.03 23:22

    숙주가 있어 아삭한 맛이
    훨 좋겠군요~^^
    수고하셨네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
    답글

  • 갓쉰동 2010.09.04 00:03 신고

    숙주와 잡채라 어울릴것 같지 않는 조합인데.. 맛나겠군요.. 아삭한 숙주와 당면이라..
    답글

  • 바람될래 2010.09.04 02:21

    가끔 잡채를 만들어먹을때
    오뎅도 넣고 ㅎㅎ
    김치도 넣은적이 있었는데요
    숙주나물은 또 첨보네요..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아삭아삭
    소리가 날거같아요
    답글

  • 행복한 요리사 2010.09.04 02:40

    너무 늦게 방문했네요...
    나이는 못속인다더니~~
    몸이 안좋아 오후내내 누워 있었어요.
    너무 피곤했나봅니다.
    옥이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맛있는 숙주요리!
    잘보고 갑니다. ^^
    답글

  • 시크릿 2010.09.04 06:34

    숙주와 당면이 참 잘 어울리지요?
    이렇게 두가지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잡채를 만들어내셨군요 ^^
    한 젓가락 쑥 집어서 먹고싶은욕구가 간절하군요 ^^
    답글

  • 사라 2010.09.06 11:27

    혹시 숙주나물을 콩나물로 대체해서 똑같은 레시피로 만들면, 맛이 괜찮을까요?
    답글

  • 닉쑤 2010.09.07 05:52 신고

    오늘 애니랑 옥이님 레시피대로 해서 숙주잡채 해먹었답니다.
    완전 맛있었어요~ 감사감사!
    잡채 만들 때 항상 당면 삶는게 힘들었었는데
    옥이님 말씀대로 하니 면이 쫄깃쫄깃하니 좋더라구요.

    항상 좋은 레시피 올려주셔서 완전 감사드려요!! :)
    답글

  • 별빛마음 2010.09.07 07:51

    숙주... 저 참 좋아해요.
    예전에 늘.. 제사때나 명절때면 엄마가 늘 숙주나물하셔서..
    집에 싸와 밥 비벼먹거나 반찬으로 먹었는데..
    금방 상한다고 요즘엔 콩나물로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참 안타깝다는... -_ㅠ
    잡채도 참 좋아하는데.. 숙주와 당면의 만남~
    이거 안해 볼 수가 없겠는데요? +_+!
    답글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9.07 14:10

    음 아삭한 맛과 쫄깃한 맛이 어울릴것같아요~
    저도 고추가루 들어간건 첨보는데 ....다음번에 시도해봐야겠어요
    답글

  • 닉쑤 2010.09.23 07:52 신고

    성공했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