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하루가 다르게 쌀쌀해지는것 같아요.
쌀쌀해지면 다른것보다 국물요리가 생각나죠?
국하나 개운하게 끓여서 아침에 밥말아서 먹으면 출근길이 든든한것 같아요.
오늘 아침 저의 남편은 홍합미역국에 밥말아서 출근했습니다 *^^*
개운하지만 저렴한 국 3가지 소개합니다.



♧ 홍합미역국
재료: 홍합 500g. 마른미역1/2컵(불린양은 2줌). 다진마늘1/2T. 국간장3T. 소금1/3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국간장은 집간장(조선간장)을 말합니다. 국간장이 없을때는 까나리액젓을 조금 넣어도 좋습니다.



1. 날씨가 쌀쌀해지면 홍합국물 너무 좋지요? 홍합은 저렴해서 또 좋아요.
    재래시장에서 홍합 500g에 1000원을 주었습니다.
    홍합에 달린 수염같이 생긴 털은  제거하고요. 손으로 비벼서 씻어줍니다.
    냄비에 손질한 홍합을 넣고 물8컵을 부어줍니다. 센불로 켜준후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3분정도 끓여줍니다.
    끓인 홍합국물을 면보로 걸러줍니다.
=> 홍합을 끓일때는 뚜껑을 열고 끓이시고요.. 끓으면서 넘치니까 잘 살피면서 끓이세요.




2. 위에서 끓인 홍합은 한김 식힌후 홍합살을 껍질에서 분리해서 준비합니다.
    미역은 찬물에 10분정도 불려줍니다. ( 저는 자른미역을 구입해서요 자르지 않았는데요. 먹기좋게 자르세요)
    불린 미역은 찬물로  헹궈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3. 냄비에 면보로 걸러준 홍합국물을 넣고 불린미역을 넣고 센불로 켜줍니다.
   한번 끓어 오르면 중불로 줄여 5분정도 끓여준후 국간장3T. 다진마늘1/2T. 소금1/3T정도를 넣어 간을 맞춥니다.
   여기에 홍합살을 넣고 2~3분정도만 더 끓이면 완성입니다.
=> 소금의 양은 국간장의 짠정도에 따라 조절하세요.
=> 기호에 따라 후추가루를 조금 넣어도 좋습니다.
=> 저는 홍합미역국을 개운하게 먹는것을 좋아해서요 ,, 미역을 볶지 않았는데요. 미역을 들기름에 볶다가
    홍합국물 부어 끓이셔도 좋습니다.







♧ 근대된장국
재료: 근대300g. 된장5T. 마른새우(한줌). 대파1개. 다진마늘2/3T. 소금1/2T.
멸치다시마육수 : 국물용멸치 20마리. 다시마2조각(10cm×10cm). 고추씨2T. 대파뿌리2개.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된장양과 소금양은 조금씩 조절하세요.



1. 근대 300g에 1000원 구입했습니다. 근대 끝부분의 딱딱한 부분은 살짝 제거후 씻어서 반을 갈라 3cm정도
    길이로 썰어줍니다.




2. 멸치다시마육수 끓이기 : 냄비에 물11컵을 부은후
                                        국물용멸치 20마리. 다시마2조각(10cm×10cm). 고추씨2T. 대파뿌리2개를
                                        넣고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인후 10분정도 끓여줍니다.
                                        고운체에 걸러 고운육수물만 준비합니다.( 뚜껑열고 끓이세요)
==> 고추씨를 넣으면 개운한 맛이 난답니다. 고추씨가 없을때는 청양고추1~2개 토막내서 넣으세요.
       대파뿌리는 잘 세척후 살짝 말린후 위생팩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후 육수 끓일때 넣어주면 감기예방에
       좋답니다. 대파뿌리가 없을때는 대파1/2개를 넣어주세요.





3. 냄비에 준비한 멸치다시마육수를 넣고 체에 된장5T를 넣고 잘 풀어줍니다. 
    마른새우 한줌을 넣고 가스불을 센불로 켠후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인후 1분정도만 끓여줍니다.
    1분정도 중불에서 끓인후 근대를 넣어줍니다. 근대를 넣고 다진마늘2/3T를넣은후 3분정도 중불에서
    끓여줍니다. 3분뒤 소금1/2T를 넣고 간을 봅니다.
    여기에 대파1개를 총총 다져서 넣은후 한번만 끓이면 완성입니다.
=>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소금양은 조절하세요.
=> 기호에 따라 고추가루를 약간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 맑은 콩나물국
재료: 콩나물150g(3줌정도). 다진마늘1/2T. 새우젓1/2T. 대파1/2개. 소금1/3~1/4T정도.
멸치다시마육수: 국물용멸치12마리. 다시마2조각(5cm ×5cm). 고추씨1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멸치다시마육수 끓이기 : 냄비에 물8컵을 넣고 
                                        국물용멸치12마리. 다시마2조각(5cm ×5cm). 고추씨1T를 넣고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인후 10분정도 끓여줍니다.
                                        고운체에 걸러 고운육수물만 준비합니다.( 뚜껑열고 끓이세요)





2. 콩나물은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줍니다.
3. 냄비에 준비한 멸치다시마육수를 넣고 콩나물을 넣은후 뚜껑을 덮고 5분정도 끓여줍니다.
    5분뒤 새우젓1/2T. 다진마늘1/2T. 소금1/4T를 넣고 간을 맞춘후 1분정도 끓인후 대파1/2개를 다진것을
    넣고 한번만 끓이면 완성입니다.
==> 기호에 따라 고추가루.후추가루를 넣으셔도 좋습니다.  소금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 새우젓을 넣으면 개운한 맛이 나는데요... 새우젓이 없을때는 생략하셔도 좋습니다.







어느덧 11월입니다. 하루하루가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2010년도 2달 남았네요. 2010년 계획하신 일 있으세요?
저는 살을 뺀다고 계획했었는데,,, 다이어트는 너무 힘든것 같아요.
그래도 오늘부터 운동 시작해볼까합니다 *^^*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요..즐거운 하루 ~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


                                                *** 다음 View 포토베스트에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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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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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건강천사 2010.11.01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주말 고향 다녀왔습니다.
    따뜻한 국을 주는데도 요즘은 왠지 국에 손이 안가더라구요.
    따로 집나오고 부터 아침은 커녕 국없이 먹은 적이 많아서인것 같아요.
    그래도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국물 만큼 생각나는 것이 없겠지요~
    미역국, 맑은 콩나물국 모두 몸을 따뜻히 해줄 듯 합니다 :)

  3. 짱똘이찌니 2010.11.01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맛난 국을 한번에 세가지 다 끓이신 건가요?
    만들기도 쉽고 흔히 먹을 수 있는 국이네요.
    콩나물국과
    미역국은 짱똘이네 집에 자주 나오는 메뉴~ ㅎㅎ

  4. 심평원 2010.11.01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1박2일에서도~미역국이 나왔었는데~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구요ㅠㅠ...
    오늘 또 이렇게 옥이님 블로그에와서 홍합미역국으로ㅋㅋ또 군침삼키다 갑니다~
    잘보고가요^^즐거운11월 시작하시길 바래요~

  5. meryamun 2010.11.01 1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합탕...너무 좋아해요..
    근데요..당분간은 못먹어요ㅠ.ㅠ
    금요일에 저거 좋다고 소주 막 마셨다가 토요일 사망했어요..ㅋㅋㅋ
    역시 술먹을때는 안주가 좋아야하는데..ㅋㅋ

    11월의 시작이네요..한주 시작 잘 하시고요~~

  6. 연한수박 2010.11.01 1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물 요리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7. 서니아줌마 2010.11.01 1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쌀쌀해지니 이렇게 시원하면서 따뜻한 국물요리가 많이 생각나네요~~
    티스토리로 이사와서 자주 못와보네요...
    그냥 넘 번잡스러운거같아서..
    아마도 제가 컴퓨터에 익숙치가 않은가봐요~~~~

  8. 맛돌이 2010.11.01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 먹고 싶은데요.
    시원하고
    고소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일 듯

  9. ,,., 2010.11.01 1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처가 어제밤에 홍합을 삶아주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미역국에 끓여도 너무나 맛이있죠
    포토베스트 축하드립니다.^^

  10. 은혜맘 2010.11.01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국을 한꺼번에 3가지씩 끓이시나요? 정말루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ㅋㅋㅋ

    홍합미역국....
    해 먹어야겠어요
    주말엔, 신랑이 해주는 계란탕으로 이틀을 먹었어요 ㅋㅋㅋ
    울신랑 참 좋죠?

    • 옥이(김진옥) 2010.11.02 0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드립니다..
      넵..한번에 3가지 다 끓였습니다..
      그런후..바로 먹을 국만 남기고 냉동시킵니다.
      그런후 먹고 싶을때 자연해동후 끓여서 먹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1. mami5 2010.11.01 2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홍합미역국이 젤로 좋으네요..^^
    3가지 저렴한 국들 모두 국민적인 국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12. 울릉갈매기 2010.11.01 2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 하나만 고를려했는데
    하나하나보니 다먹고픈데 우째요~ㅎㅎㅎ
    수고하셨네요~^^
    행복한 11월 되세요~^^

  13. 제로아짐 2010.11.01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왁~~모두다 완소국이어요!!
    다 먹고싶다~~~~~

  14. 완주스토리 2010.11.01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찬바람불기 시작할때는
    국에서 밥먹는게 제일 좋죠 ^^
    잘 보고 갑니다.

  15. 별빛마음 2010.11.01 2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콩나물국... 새우젓... ㅎㅎ
    꼭 만들어봐야겠어요!

  16. 라오니스 2010.11.02 0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제가 좋아하는 국 들이군요.. ㅎㅎ
    아무리 오래먹어도 물리지 않는 명품들입니다... ^^

  17. 빨간來福 2010.11.03 0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구 애구..... 역시 국물은 홍합이 쵝오더군요. 요기도 월요일쯤 코스코에 가면 홍합이 있어요. 저 반대쪽 보스톤산이지요. 다음주 월요일에는 꼭 홍합을 사와야 겠습니다.

  18. 김경님 2012.09.18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대 된장국 한번 끓여봐야겠네요,,,,

    한번도 안끓인거라,,


    맛을 모르겟지만,,,아주아주 맛난 국이 되겠죠,,

    레시피 하나하나 다시 읽어보느라

    바쁘네요,,

  19. jual jaket 2012.12.21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당신은 트위터를 사용하고 계십니까? 당신이 괜찮 발견 할 것이다 그 경우 개인을 따라하고 싶어. 나는 완전히 블로그를 즐기는하고 새로운 업데이트를 즐길거야.

  20. 레니지 2016.04.23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우젓 대신 뭘 넣을수 있나요?

    김진옥님 레시피 항상 맛있고 감사하게 따라하고 있어요! 축복합니다!

  21. 맛있어요 2018.08.24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콩나물국 맛있게 끓여먹겠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