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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네 사는 이야기

옥이의 두번째 요리책에 실릴 프로필 사진입니다*^^*

by 옥이(김진옥 2011.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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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요리 포스팅 쉬었지요??
저는 아침에 머리감고...출판사에 원고 넘기고 프로필 사진찍고 왔습니다.
( 출판사 실장님이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저는 역시 사람볼줄 아는 사람인가봅니다.( 돌맹이 던질라고 하시죠?? )
처음 출판사 강광수실장님 보았을때 좋은분이다..
이런분과는 꼭 작업을 해야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어울림 출판사 대표님과 전화통화 할때도...
선하신 분이라는 느낌...그게 좋았습니다.
자신들의  이익만 생각하는  출판사가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기에...
계약을 했고요..
첫번째 요리책이 생각과 다른부분이 있었지만  두번째 요리책도 바로 계약했습니다.
저는 사람을 믿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항상 부족한 저를 믿어주시 듯...( 아닌가요? ㅠㅠ)
저도 사람을 믿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냄새 나는 사람이 좋고.. 그런 블로거 주인장이 되고 싶습니다.
현재 저의 블로그는 사람냄새 풀~풀 나고 있나요??
아니라고 하시면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오늘 출판사 직원분들과 점심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출판사 여직원분 중에 부천에 사시는 분도 계시고...
출판사 여직원분 중에 저의 중학교 후배도 계시고.. ㅎㅎㅎ ( 제가 군기좀 잡아야겠습니다~~)
정말 사람냄새 나는 분들과 작업을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쭉~~ 출판사 바꾸지 않고 시리즈 펴낼 생각입니다.
저의 요리책은 2편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옥이가 아프지 않는한.... 계속해서 새로운 레시피...새로운 요리책 발간할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이 저에게 주신 사랑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사람이란...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언젠가부터 저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것이
나에게 10억이 생기면 9억은 남에게...1억은 나에게...
꼭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가가 되야한다...




세상은 혼자 사는것이 아니잖아요.
버는 만큼 세상에 나누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벌면 뭐해요? 죽으면 다 소용없는걸요 ...




갑자기 이런 이야기 하니까..쑥스럽습니다.
벌써 기업가가 다 된듯 ㅎㅎㅎ
그런데 저의 꿈이 다국적 기업가랍니다. ( 항상 꿈은 크게~~ 저 높은곳을 향하여~~)




그래서 매일 생각하고 생각하고 ...움직이고 움직이고...
부지런히 사는 옥이랍니다~~




그래도 이 놈의 살들은 한번 찌니까 잘 안빠지네요..
저의 시어머님 말씀~~~ " 막내야~ 너는 그렇게 부지런한데 왜 살이 안빠지냐?? "





그래도 복스럽게 생겼다고.....  ㅎㅎㅎ 맞죠??
혹...또 돌맹이 던지시는거예요??
그냥...뚱뚱하다는 말보다는 복스럽다 해주시면 안되요??




오늘 참 어색했습니다.
이런 사진을 언제 찍어봤겠어요.. ㅎㅎ
시선을 어디다가 두고 ...뭘 봐야하는지...어떻게 웃어야하는지..
참말로... 연예인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꼭 오늘 하루 연예인이 된듯한  ㅋㅋㅋㅋㅋ


완전 설정 샷~~




저는 캐쥬얼한 복장이 어울리는 여자여요.. 아직 마음만 10대입니다.




화장안하고 자전거타고 음악들으면서 재래시장에 가면요..
가끔은 학생(?) 이라는 소리도..아주~아주~아주 가끔 들어요 ㅋㅋㅋㅋ




뭐라고요?? 이젠 못참겠다고요?? 저에게 돌맹이  맹공격하겠다고요??
음...도망가야겠네요.. ㅎㅎㅎ




웃자고 한 소리여요..뭘 또 발끈하셔요.. ㅎㅎㅎ

이상 오늘 프로필 사진 찍은 거 공개했습니다.
저는 첫번째 사진이 마음에 듭니다.
나머지 중에서 몇가지 골라서 인사말에 이미지 넣을 생각입니다.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세요?? ( 혹..다 마음에 안든다고 하시면... ㅠㅠ 섭섭합니다 ㅠㅠ)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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