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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네 사는 이야기71

옥이의 두번째 요리책 어제까지 주문하신분들에게 공지합니다.  안녕하세요. 옥이랍니다. 저는 현재 부산에 있습니다. 지방팬미팅 여러분들이 걱정을 많이 해주시고...도움을 많이 주셔서 즐겁게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오늘 죄송스러운 공지글 올립니다. 이번주 저의 지방팬미팅 일정에 맞춰... 두번째 책 인쇄 작업을 하는 중.. 실수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재료 계량법 소개에서 고추장 계량에 사진은 고추가루 계량한 사진이 올라간점.. 쇠고기감자국에서 플러스요리의 쇠고기무국 사진을 쇠고기감자국에 올린점... 해물된장찌개 요리과정 1번에 있는 말풍선이 잘못 올라간점...등 그래서..부랴부랴 인쇄를 다시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주문하신분들 중 몇분은 잘못된 책을 받으셨을 수 있습니다. 어제 부산정모 자리에서 만난 분들에게는 모두 말씀 드렸고요.. 잘못된 책은.. 2011. 3. 16.
부산 팬미팅 후기 및 사진입니다 *^^* 부산 해운대 바다입니다~~~ 해운대 가서 놀라운 사실... 고층 건물들...그리고..외국인들이 많다는겁니다. 서울보다도 더 높은 빌딩을 많이 봤습니다. 택시 아저씨들이 침이 마르게 자랑하신 100층짜리..120층짜리...빌딩등.. 전세계에서 제일 넓은 신세계 백화점... 부산은...새로운 세상 같았습니다. 백사장을 걸었지요.. ㅎㅎㅎ 그런데..트렁크 가방때문에... 좀만 걷다가 위로..위로.. 올라갔습니다. 해운대 바닷가에서... 참새님이 방에서 꺼내신것은... 서울에서 행님(남편) 몰래 가져오신 홍삼액... ㅎㅎㅎㅎㅎ 어라 ~~~ 갈매기가... 갈매기들...니네들... 뭐 먹냐?? ㅎㅎㅎ 너희들... 내가 해준 요리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할텐데.. ㅎㅎ ( 뭐라고?? 부산갈매기는 자갈치만 먹는다고?? ).. 2011. 3. 16.
옥이네 가족 특송 동영상 소개합니다 *^^*  어제 저녁예배 시간에 저의집 가족이 특송을 했습니다. 찬송가 88장을 불렀는데요. 분명히 4가족 모두 크게 불렀는데요.. 우리집 건희가 가장 크게 ...은혜롭게 불러서 건희 목소리만 들린답니다. *^^* 모두들 건희 너무 잘부른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 저의 목소리는 하나도 안들려요.. ㅎㅎㅎ 2011. 3. 14.
"김진옥 요리가 좋다Ⅱ" 요리책 소개 및 리뷰이벤트 공지*^^*  안녕하세요!! 옥이랍니다. 어제 소개하려고 했는데요.. 어제 책을 받고 여기저기 책 보내드려야 하는 분들때문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여러분에게 두번째 요리책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밑에 리뷰이벤트 공지글도 있으니... 꼭 리뷰이벤트 응모하세요!! => 책 목차입니다. 자세한 목차 소개를 원하시는 분들은 인터넷 교보문고 책소개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인터넷 교보문고 " 김진옥 요리가 좋다 Ⅱ " 책소개 페이지 바로가기 ( 클릭!! ) => 목차가 바뀔때마다 여러분들의 성공 후기글이 들어있습니다. 세번째 요리책에는 여러분들의 성공 후기글이 더 많이 ...아주 많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 지방팬미팅 및 두번째 정모 사진도 세번째책에 인사말 이미지로 실을 예정입니다. ) 항상 여러분들의 댓글에 답을 못달아드려도.. 2011. 3. 12.
지방팬미팅 장소공지 및 두번째 요리책 홍보합니다*^^*  => 옥이의 두번째 요리책 표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옥이랍니다. 지방팬미팅 장소공지 및 옥이의 두번째 요리책 살짝 홍보하는 글입니다. 두번째 요리책은 3월12~14일경 출간예정입니다. 옥이가 책을 받는것이 12일 저녁입니다. 인터넷 서점에 따라 상황이 다르겠지만 여러분이 인터넷 주문 가능한 시점이 13~14일경부터 일것 같습니다. 책을 받으면 다시 자세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책을 받기 전에 먼저 홍보글을 올리는 것은 두번째 요리책을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그리고...두번째 요리책이 너무 마음에 들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책을 받으시면.... 책속에 옥이가 있는것 같아!! 꼭 옥이님이 책과 함께 숨쉬는것 같아... 그런 느낌이 들겁니다. 맞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만든 책입니다... 2011. 3. 8.
옥이의 여유로운 어느 주말에....  지난 주말.... 부천시내를 2시간동안 자전거 타고 돌아다녔습니다. 이제서야 여러분에게 사진으로 남겨드리네요. 제가 졸업한 학교에서 찰칵~~ 16년이 흘러 팔팔했던 고등학생은 이제 36살 아줌마가 되어... 추억을 생각하며 가사실 창문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 제게 요리사의 꿈을 심어주었던 가사실 ...) 전 세련된 건물보다는 낡고..오래된 기계들... 이런 것에 눈이 갑니다. 몇년동안 이 공장에서 가동 되었을 기계.... ( 저라는 사람자체가 세련된것과 거리가 멀어요.. *^^* ) 이제 막 지은 세련된 공장건물과 너무 비교가 되나요?? 다 똑같은 공장인것을요.. 어떤분은 힘들게... 어떤분은 여유롭게... 꽃샘추위가 찾아왔지만.... 분수대 얼음이 차츰 녹고 있습니다. 세상에 힘들었던 일들이 얼음.. 2011. 3. 4.
(지방팬미팅공지) 옥이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아름이에게 찍어달라고 했더니 이상하게 촬영이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옥이랍니다. 지난 25일부터 지방팬미팅 공지를 해드리려고 했는데요. 생각이 많은 옥이...ㅎㅎㅎ 지난 2주동안 거의 매일 밤 잠을 못자고 두번째 책 마무리 작업과... 세번째 책 테마를 정하는 것에 시간을 다 소비했더니 ... ( 두번째 책이 나오기도 전에 세번째 책이라? 옥이는 늘 미래를 먼저 설계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체력이 갑자기 떨어진듯합니다. 체중도 10일만에 5kg 감량이 되었다고 했지요? 그 뒤 1kg이 더 빠진듯합니다. 지난 주일에는 교회 집사님들이 살 더 빼지 말라고 걱정들 하시더라고요. 지금 현재 너무 예쁘다고 ㅎㅎㅎ( 돌맹이 공격하시고 계시죠?? ) 그래서 다이어트 천천히...이제 유지하면서 천천히 하기.. 2011. 3. 1.
옥이의 두번째 요리책에 실릴 프로필 사진입니다*^^* 오늘 하루 요리 포스팅 쉬었지요?? 저는 아침에 머리감고...출판사에 원고 넘기고 프로필 사진찍고 왔습니다. ( 출판사 실장님이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저는 역시 사람볼줄 아는 사람인가봅니다.( 돌맹이 던질라고 하시죠?? ) 처음 출판사 강광수실장님 보았을때 좋은분이다.. 이런분과는 꼭 작업을 해야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어울림 출판사 대표님과 전화통화 할때도... 선하신 분이라는 느낌...그게 좋았습니다. 자신들의 이익만 생각하는 출판사가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기에... 계약을 했고요.. 첫번째 요리책이 생각과 다른부분이 있었지만 두번째 요리책도 바로 계약했습니다. 저는 사람을 믿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항상 부족한 저를 믿어주시 듯...( 아닌가요? ㅠㅠ) 저도 사람을 믿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 2011. 2. 21.
2010 Daum 라이프 온 어워드 시상식 후기.. Daum과 팬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2010 Daum 라이프 온 어워드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오른쪽 두번째줄 목도리 두른 안경낀 여자입니다. 저는 UCC미즈쿡 부분과 다음뷰 라이프 부분 2분야 수상을 했습니다. 너무 부족한 사람인데...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리고..앞으로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블로그하겠습니다. ==> 시상식 입구에 포토존입니다. 미즈쿡 부분 옥이 ~~ 앞에서 참새방앗간님,허은영님,옥이,경빈마마님~ ==> 꽃순이가 되신다고 와주신 허은영님과 참새방앗간님~~ 동영상 촬영에...힘들었을텐데...감사드립니다. ==> 시상식에 앞서 저녁식사~~ 안심스테이크는 질겼습니다..그래도...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 사회를 맡은 김제동씨..실제로 보니 좋았습니다. 말을 너무 잘하셔서 3시간.. 2011. 1. 14.
평범한 아줌마가 연예인 안부러운 이유!!  ==> 1월13일 Daum 블로거 시상식에 갈때 예쁘게 화장하고 가라고 바른님이 제주도에서 화장품과 함께 아픈 몸에 좋다고 참마.. 마스크팩...귤을 보내주셨습니다. 지난 연말부터 개인적인 일과 함께..2011년 나의 계획...등 여러가지 생각으로 불면증에 시달린 옥이였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눈물만 나고... 살면서 어려움을 많이 겪어봤지만... 그래도 어려움이 생길때마다 힘이듭니다. 요즘 제게 힘이 되어준 것은 저의 팬 여러분들입니다. 어쩜 저는 이렇게 행복한 사람일까요? 어쩜 아무것도 아닌 저같은 아줌마가 이런 사랑을 받을수 있을까요? 어쩜 해드린것도 없는데...저에게 이렇게 많은 것을 나누워주시나요?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처음 블로그에 요리를 올릴때 팬이 한분도 없을때 열심히 했듯.. 2011. 1. 11.
2010 view 블로거대상 라이프 우수상 수상소감 *^^*  안녕하세요. 옥이랍니다. 지난주 수요일... 며칠동안 안좋은 일이 많아서 기분이 너무 안좋은 상태였는데요.. 수요예배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컴퓨터 화면을 켜고 메일을 확인한 순간 놀라움에 웃음을 보였습니다. " 2010년 다음View 블로거 대상 라이프부분 우수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라는 메일이 한통 와있는겁니다. 여러분!! 제가 라이프부분 우수상 수상했습니다. 가장 먼저 주님께 감사 드렸습니다. 그런후 남편에게 전화하고..시어머님에게 전화드리고..여기저기 전화했습니다. 식구들 모두 저때문에 블로그가 뭔지 아시는 분들이라 블로거 대상이 무엇인지.. 라이프부분 우수상이 무엇인지 잘 모르십니다. 그저 축하받을 일이라고 하니까 " 축하한다" 고 해주시네요. 저는 저의 팬 여러분들에게 축하인사 가장 먼저 .. 2010. 12. 28.
요리블로거에게 왜 악플이 달릴까요?  안녕하세요. 옥이랍니다. 현재 Daum블로그 View 요리랭킹 1위고요. 전체랭킹 9위고요.. 구독받은 수는 6539명입니다. 그저 요리를 좋아해서 재미삼아 블로그에 요리를 올리기 시작한 것이 2009년 8월이었습니다. 요리를 올리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팬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작년 11월경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때부터 다음 View 요리부분 랭킹 1위였습니다. 저는 요리에 열정이 있습니다. 요리를 할때 늘 즐겁습니다. 여러분!!! 저는 하루에 한개의 포스팅을 올리려고 노력을 합니다. 이유는 매일 아침 저의 포스팅을 기다리시는 팬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의 레시피로 요리를 한후 성공해서 가족분들에게 칭찬받으시고 기쁘셔서 눈물 흘리시는 팬분들.. 김치를 한번도 담궈본적 없는데 저의 레시피.. 201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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