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개10 가지 안먹는 아이들에게 속임수를~~ 가지옥수수채소전 *^^* 아이들은 가지를 잘 안먹지요? 어제 가지전을 부치려고 하다가... 요즘 옥수수 쪄먹고 남은 알갱이와 함께 가지옥수수채소전을 부치면 어떨까? 그러면 옥수수의 맛에 가지를 잘 먹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저의집 냉동실에 옥수수 먹다 남은 알갱이 꼭 위생팩에 담아 냉동보관하는데요.. 어제 아무리 찾아도 없는겁니다.( 생각해보니 얼마전 찬밥전 부쳐줄때 사용한거여요 ㅎㅎㅎㅎ 건망증~~~ ) 그래서 아쉽지만 슈퍼에서 캔옥수수 하나 구입해서 가지옥수수채소전 부쳤습니다. ( 여러분은 옥수수 알갱이 있다면 그걸로 사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저는 냉장고에 있던 깻잎. 양파만 추가로 넣었는데요... 버섯. 고추. 애호박. 부추등 다른 채소를 넣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재료: 가지1개. 옥수수캔 200g정도( 가지와 비슷한 양.. 2011. 8. 4. 색깔도 예쁘고,맛도 좋고, 건강한 삼색전*^^* 오늘은 제철맞은 채소 및 재료들 가지고 건강한 삼색전 소개할까합니다. 오이, 토마토로 부침개 만든적 있으세요? 오이전은 오이의 상큼한 향이 부침개에 나오고요..토마토전은 토마토는 익혀먹어야 몸에 더 좋다고 하잖아요. 감자전은 자주 해먹는 부침개죠? 색도 예쁘고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건강한 삼색전 만들어볼까요? *** 저는 각각의 재료의 색을 살리기 위해 부재료를 적게 넣었는데요.. 오이전에 오징어. 양파. 당근. 깻잎등 다른재료 넣어도 맛있답니다. 토마토전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자전에는 부추를 썰어 넣어보세요. ♧ 오이전 재료: 오이1개반. 부추 한줌. 부침가루1컵반. 고운소금(완두콩알만큼). 물1/2컵. 식용유.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오이1개.. 2011. 6. 17. 냉장고속 자투리재료로 만든 색다른 양배추전 *^^*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냉장고속에 있던 양배추 조각... 양배추무침을 만들어볼까 ... 생각하다가 있는 채소들 다 썰어 넣어 만든 양배추전~~ 양배추를 볶으거나 익히면 달콤해지잖아요. 아삭하면서 달콤한 양배추전 만들어볼까요? 재료: 양배추1/8개(300g). 깻잎10장. 오징어1마리. 양파1/2개. 청양고추3개. 당근소량. 부침가루3컵정도. 물2컵반. 식용유. 소금소량(완두콩알만큼).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반죽에 부침가루랑 튀김가루를 3:2비율로 넣으면 더 바삭하답니다. 1. 양배추는 곱게 채썰어준후 찬물에 10분정도 담궜다가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2. 양파. 당근. 깻잎은 채썰어준비하고요..청양고추는 총총 썰어주고요..오징어는 먹기 .. 2011. 5. 27. 아이들도 반해버린 향긋한 맛~ 쑥갓오징어전 *^^* 쑥갓으로 부침개 부쳐보셨어요? 보통 쑥갓은 해물탕 요리할때 ... 튀김할때.. 데쳐서 무쳐 먹을때 이용하는데요. 요즘 쑥갓이 한봉지 가득 1000원에 팔더라고요.. 저렴하고 싱싱한 쑥갓으로 무엇을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오징어를 넣고 전을 부쳤습니다. 아응~~ 향긋한 쑥갓향에 쫄깃한 오징어를 먹는 식감 !! 너무 좋아요. 꼭 만들어보세요. 만들기 쉽고요. 쑥갓향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하잖아요. 아이들도 맛있다고 너무 잘먹었습니다. (3~4인분) 소요시간 : 25분 재료: 쑥갓( 잘게 썰었을때 3줌). 양파1/3개. 오징어 1마리. 홍고추2개. 부침가루2컵. 물1컵+2/3컵.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반죽에 부침가루를 넣을때 튀김가루를 조금 넣으면.. 2011. 3. 13. 시들해진 과일을 이용해 만든 과일부침개 *^^* 과일은 싱싱하게 생으로 드셔야 맛이죠? 저도 과일은 생으로 먹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과일을 박스로 선물을 받았거나 너무 신것을 구입했을때 제때 먹지 못해 시들해진 경우 있지요? 요즘 귤이 제철인데요.. 제 입맛에는 달콤한 귤이 어르신들 입맛에는 새콤하다고 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어르신들 입맛에 신 귤이나... 시들시들해진 과일을 이용해서 부침개를 만들어봤습니다. 과일을 이용해서 부침개를 만들다니 생소하시죠?? 저도 처음에는 가능할까? 의심을 했는데요. 며칠전 이웃집사님 말씀에 의하면 귤을 구워서 드시는 지역이 있다고 하더군요. 또한 수박을 간장에 찍어먹는 곳도 있고요.. ( 단맛을 더 증감한답니다~) 그러고 보니 과일을 케이크나 빵에는 넣어서 먹는데 부침개에는 넣지 못할 이유가 없다.. 2010. 12. 22. 육수 끓인 다시마를 넣어 만든 오징어채소다시마전 *^^* 오늘은 요리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 사실...아침에 요리 4가지를 만들었습니다... 일어나자마자....세수하고 양치질하고 요리부터했어요... 밤에 잠자기전에 번뜩 생각난 특이한 레시피가 있어서요...얼른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만 앞섰습니다.. 그 이른 시간에 믹서기 돌리고 부치고 여러가지 만들었습니다.. 그런데요...실패했습니다... 땀으로 샤워하면서 만들었는데요....맛이 2%부족한 맛이였습니다.. 아름이는 맛있다고 하는데요...저의 마음에 들지 않아서 과감히 컴퓨터 휴지통으로 넣어버렸습니다... 그런데요....저는 또 도전할겁니다...꼭 성공해서 그 레시피 꼭 여러분에게 소개하겠습니다.. 오늘은 포스팅이 너무 늦어서 얼른 소개하겠습니다.. 어제 저녁에 만든 요리랍니다~~ 저의 .. 2010. 8. 23. 장마철에 더 생각나는 부침개 5 가지 만들기 *^^* 장마철이나 .....비가 내리는 날....... 부침개가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비가 내리면서 땅에 빗방울이 부딧혀서 나는 소리가 부침개 소리와 비슷해서 부침개를 먹는다는 사람도 있고... 비오는 날은 기름냄새가 더 멀리 퍼져나가서 그런다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비오는 날....특히 장마철에는 더욱 부침개가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주말에 간단하게 드실수 있는 부침개 5가지 소개하겠습니다... 해물파전은 예전에 소개해드린 레시피로 해당 레시피로 바로 가실수 있게 링크 걸어 놓았습니다... ** 부침개를 바삭하게 반죽하기 위해서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3:2정도의 비율로 섞어서 반죽하시고요... 부침가루와 물의 비율은 5:4정도의 비율이 좋답니다.... ♧ 부추.. 2010. 6. 19. 피자보다 맛있는 김치부침개(*아이들간식*) 오늘 너무 추웠어요... 자전거타고 퇴근길에 집에 오는데...아이들이 걱정되더라고요... 11살난 딸아이가 조금 얇게 입고 학교에 갔거든요... 그런데요...집에 도착하니....딸아이가 현관문을 열고 " 엄마! 춥죠? 얼른 들어오세요.." 라고 말하더군요....전 아이들을 걱정했는데요...아이들은 엄마걱정하고 있더라고요... 기특한 딸아이를 위해...딸아이가 좋아하는 김치부침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냥 부침개가 아니라 피자치즈를 뿌려서 피자보다 맛있는 김치부침개를 탄생시켰습니다~ 엄마를 생각하는 아이들의 마음에 엄마가 보답하는 차원에서 만든 피자김치부침개 *^^* 재료: 익은김치(1/4포기정도..). 부침가루1컵.튀김가루1컵.김치국물1/2컵. 피자치즈.식용유.파슬리가루 ==> 모든 계량은 밥수저1수저가.. 2010. 4. 25. 고소한 해물파전과 개운한 김치말이도토리묵*^^* 날이 많이 풀렸지요?? 어제 동네분들과 즐거운 저녁을 먹었습니다...( 또 손님초대냐고 속으로 뭐라뭐라 하실려고 했지요?) 해물파전 몇장만 부쳐도 잔치집 냄새가 나기 때문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해물파전만 드시면 느끼할까봐~ 익은 김장김치로 김치말이묵도 같이 만들었습니다.... ♣ 김치말이 도토리묵 재료: 도토리묵1팩. 멸치다시마육수3컵. 익은김치. 쑥갓. 김가루. 국간장. 양념장 : 진간장4T. 고추가루1T. 다진파3T.물엿1/2T. 참기름1T. 깨1T => 저의 계량은 밥수저 1수저가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밥수저로 깍아서 계량하세요~) 1. 육수만들기 : 제가 여러번 설명을 드렸는데요...그래도 육수만들기 어려워하시는 분이 계신것 같아서요... 어제 육수를 만들었는데 국물.. 2010. 4. 23. 달콤한 고구마전& 고소한 김치전 *^^*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지요?? 비가 내리는날은 왜이리 부침개가 먹고 싶은지,,,, 집에 있는 재료를 보니 고구마와 야채...김치...그리고 돼지고기 갈은것이 조금 있더라고요... 그래서 고구마전과 김치전을 부쳐봤어요... 고구마전은 처음 보시는 분들도 있지요?? 고구마를 곱게 채썰어서 만들었는데...고구마의 달콤함이 부침개속에 들어있어요*^^* 김치전에는 돼지고기 갈은것을 양념해서 넣었는데요...김치전에 돼지고기가 들어서 더욱 고소했답니다... 달콤한 고구마전 & 고소한 김치전 두가지 만들어보실래요?? ▶ 고구마전 재료: 고구마1개(300g). 당근50g. 부침가루1컵. 튀김가루1컵. 소량의 소금. 식용유 => 저의 계량은 밥수저 1수저가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고구마를 곱게.. 2010. 4. 2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