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요리~ 새콤달콤한 문어초무침~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어제 저녁과 오늘 교회에서 성탄예배 드리고 조금 바빴답니다...

조금뒤엔 시누네에 가야하고요... 정신이 없네요....

그래두... 어제 옥이가 별미로 만든 문어초무침 소개해드릴께요~

너무 쉽게 만들수 있는데요...맛은 끝내줍니다....새콤달콤하고요...쫄깃쫄깃합니다...

 

재료: 문어400g. 오이1개. 미나리6줄기. 깻잎5장. 양파1/2개. 대파흰부분만1개.

양념장: 고추장2T반+고추가루4T+참기름1T+다진마늘1/2T+올리고당2T(또는 물엿)+설탕1/2T+진간장1T+

            깨+식초1T반~2T( 2~3배강한 식초를 사용하세요~그래야 물이 많이 생기지 않습니다..)

=> 저의 계량은 밥수저 1수저가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기호에 맞게 양념조절하세요...

 1. 생문어를 사서 끓는물에 데쳐서 사용하면 더 좋은데요...마트에 갔더니 생문어는 없고 데쳐놓은 문어만

   팔더라고요....400g짜리 1팩에 9,800원이었습니다...

   자숙문어라고 파는것을 말합니다.... 한번 씻은후 먹기좋게 한입크기로 썰어주세요...

   이 상태로 초고추장 찍어드셔도 참 맛있지요?? 오늘은 이 쫄깃한 문어로 초무침을 할겁니다...

 

 2. 오이는 반을갈라 썰어주시고요...양파는 곱게 채썰어주세요...미나리는 6cm길이로 썰어주고요...

    깻잎은 1cm두께로 채썰어주세요...대파는 흰부분만 얇게 채썰어주세요...

    볼에 썰어놓은 문어와 썰어놓은 야채들을 넣고 위에서 소개한 분량의 양념을 넣고 버무린후 접시에 담으시면

    완성입니다...

    버무린후 싱거우실 경우 소금으로 간을 맞추시면 됩니다...

 

 어떠세요?? 만들기 쉽지요??

휴일에 별미로 만들어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시누네에 다녀오기에.....내일까지 답글을 달아드리지 못할것 같아요....이해해주시고요...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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