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맛집을 찾은 듯한 맛 유채나물 겉절이 유채나물 김치 겨울초 무침 하루나 무침 봄나물 유채나물무침 김진옥요리가좋다

안녕하세요 김진옥입니다.

시장에 갔더니 유채나물이 1봉지에 2천원이더라고요..

저렴하니 무게도 많이 나가길래 얼른 구입했습니다.

그냥 데쳐서 시금치나물처럼 무침을 할까하다가....

생으로 겉절이 만들고 싶어서 양념장에 버무렸더니...

세상에나 왜 있잖아요!!

우연히 들린 식당이 숨은 맛집일때...그 행복감!!!

그런 느낌의 유채나물겉절이(무침)입니다.

유채나물은 겨울초 또는 하루나라고 불리는데요..

요즘이 제일 맛있을때입니다.

 

https://youtu.be/A8TBn1IZekc?si=BT91C1fNI8eeMOQm

말로하는 자세한 레시피는 위 영상을 클릭하세요!!

 

재료(4~5인분):유채나물300g(손질후 무게).다진파2T.

양념장:고추장1T.고춧가루3T반.다진마늘1T.간장2T.멸치액젓2T.설탕1T반(또는 매실청).갈은깨2T.참기름2T.식초2T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생으로 무치는 겉절이니까요..드시기 직전에 버무리세요.

**양념장은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참기름과 함께 들기름을 넉넉히 섞어서 넣으면 더 맛있습니다.

**간장은 진간장.양조간장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1. 유채나물 1봉지에 2천원에 구입했습니다. 유채나물은 3월까지 나오는데요..요즘이 맛있습니다.

 

 

2. 유채나물의 누렇고 더러운 부분 제거하고 무게가 300g입니다.

 

 

3. 유채는 농약을 안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흙이랑 이물질이 있으니까요 물로 세척해줍니다.

 

 

 

4. 세척한 유채나물은 체에 받쳐 물기를 탁탁 털어 잘 제거합니다.

생으로 겉절이 무칠때는 물기가 있으면 제 맛이 나지 않습니다!!!

 

 

 

5. 큰 그릇에 다진마늘1T.다진파2T.설탕1T반(또는 매실청).고춧가루3T반.멸치액젓2T.간장2T.식초2T.갈은깨2T.참기름2T를 넣고 섞어 양념장 만들어줍니다.

**참기름과 함께 들기름을 반반 섞어서 넣어주면 더 맛있습니다.

 

 

 

6. 준비한 양념장에 물기를 뺀 유채나물을 넣고 살살 버무리면 완성인데요..풋내가 날수 있으니 최대한 살살 버무리고요...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놓고..무치는 과정은 드시기 바로 직전에 무치는 것이 좋습니다.

무친후 드셔보셔서 부족한 양념 추가하세요.

유채나물은 보통 데쳐서 시금치나물처럼 무쳐 드시는데요..이렇게 생으로 무쳐 드시는것도 정말 맛있답니다.

 

 

 

유채나물이 맛있을때 유채나물겉절이(무침) 만드셔서

상큼하고 아삭한 맛 즐겨보세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