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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김치.저장음식

초보자의 첫번째 김치 담그기 도전!!! 깍두기 마스터하기

by 옥이(김진옥 2010.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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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담궈보지 않으신 분들이 가장 쉽게 도전할수 있는 김치가 깍두기입니다...
초보주부님들을 위해 오늘 쉬운 깍두기 소개합니다....

요새 물가가 많이 올라서 무 1개 ( 엄청 컸습니다..)에 3500원씩 하더라고요....
제가 다니는 시장이 저렴한 편인데도 이렇게 비싸니...추석을 앞두고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도  식탁에서 빠질수 없는 김치~~~~ 추석을 앞두고 쉬운 깍두기 도전해보세요....



재료: 무 2개(大사이즈. 길이 35cm정도에 지름 8cm정도의 크기로 무게는 1700g씩 나갔습니다..)
         쪽파 7개. 홍고추5개. 천일염 1컵정도. 마늘13개. 생강3개(마늘크기로). 양파1/4개. 배1/6개.
         고추가루4/5컵. 액젓1/3컵. 대파흰부분1개. 설탕2T반.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1. 무를 손질합니다... 무의 상태가 깨끗할때는 상한 부분만 제거후 껍질채 썰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제 저의 무는 껍질 상태가 좋지 않아서 필러(감자 깍는 칼)로 껍질을 제거후 깍두기 모양으로 썰어주었습니다.
 ==> 깍두기 모양은 2cm × 2cm × 2cm정도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2. 깍두기 모양으로 썰은 무를 대야에 넣고 천일염 4/5컵정도(굵은소금)를  켜켜히 뿌려줍니다...
    여기에 물3컵을 뿌리고 살살 버무려 놓은후 1시간 절입니다..
    절이는 중간에 한번 뒤적여주세요....
=> 깍두기는 1시간정도 절여주는 것이 가장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3. 홍고추5개. 대파흰부분만 1개. 마늘13개. 생강3개(마늘크기로). 배1/6개. 양파1/4개를 믹서기에 갈기 편하게
    토막내줍니다... 토막낸 후 믹서기에 넣고 액젓 1/3컵을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믹서기에 갈은것을 그릇에 담고 ....
    여기에 고추가루 4/5컵 + 설탕2T반 + 소금2T를 넣어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 소금은 2T가 약간 안되는 양이었습니다...약 2T라고 보시면 됩니다...
4. 쪽파는 씻어서 4cm정도 길이로 썰어줍니다..
=> 배의 크기나 양파의 크기..홍고추의 크기에 따라 고추가루. 설탕. 소금의 양은 가감하셔야합니다...
=> 설탕대신 매실청을 넣으면 더욱 좋습니다...
    



5. 절여진 무를 찬물에 2~3번정도 씻은후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쭉 빼줍니다...( 20분 정도 물기 빼주세요..)
   대야에 무를 담고 양념장을 넣고 쪽파를 넣은후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드셔보셔서 간간하면 됩니다.... 깍두기는 약간 간간해야  익었을때 무에서 물이 나와 간이 딱 맞습니다.
   김치통에 담은후 상온에 하루정도 보관후 익은 냄새가 날때 김치냉장고나 냉장고속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 버무릴때 드셔보신후 기호에 맞게 고추가루. 설탕.소금은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제가 여러번 김치를 소개했는데요.... 가장 쉬운 김치가 깍두기 같아요...
늘 김치 담그기가 쉽다는 옥이랍니다.... 저의 말에 많은 분들이 도전하시고...성공하시고...
가끔 실패하시는 분들도 저에게 글남겨주시고 이유를 알게 되면 꼭 성공하시더라고요...
도전해보세요....
환하게 크게 웃으시는 화요일 보내시고요..오늘도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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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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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맘 2010.09.15 17:38

    매일 블로그 보기만 하다가 댓글은 첨쓰네요. 깍두기 담궜어요. 아직 안익어서 잘모르겠지만 익기전에도 맛나네요. 님덕분에 김치는 처음도전해봤는데. 뿌듯해요!!!고마워요^^
    답글

    • 옥이(김진옥 2010.09.15 17:55 신고

      감사드립니다..
      우와~~ 처음도전하셔서 성공하셨군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옥이도 행복하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선제맘 2010.09.15 21:06

    얼마전에 깍두기를 담갔습니다

    비록 옥이님 레시피를 보고 만든건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성공 이었는지

    울 신랑 맛있다며 먹네요... ㅋㅋㅋ

    배추김치는 늘 실패라서 깍두기만 담는다는... ㅡㅡ;;

    담엔 옥이님 레시피로 배추김치에도 도전해 볼께요...
    답글

  • 별빛마음 2010.09.20 08:30

    깍두기... 정말~~~ 정말~~~
    어쩌다 한번씩 해먹는데.. 제가 만들면 국물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엄마말로는... 너무 싱거워서 그런다는데.. -_-;
    뭐... 나름 깍두기 국물이 시원하니 맛나대요.
    그래서... 그 국물에 소면도 말아먹었다는... ^^;
    답글

  • 요밍 2010.09.28 01:09

    으악ㅠㅠ 옥이님 전 대학생이에요ㅋㅋ 집에 김치가 없어서 제가 엄마대신 담갔는데.......
    아 어떡하죠?ㅠㅠ 제가 무를 절이고 물을 버리는걸 깜빡하고 그냥 그대로 담가버렸는데
    어쩐지 엄마가 깍두기에 물있는거 첨 봤다고 그러는데
    ㅠㅠ.........
    아 정말ㅠㅠㅠ 전 너무 바보같아요
    다음엔 물 꼭 버리고 넣어야겠어요
    하여간 덜렁대는 성격은 꼭 어디서든 티가 나는거 같아요...ㅜㅜ
    넘 짤꺼 같아요 그렇다고 지금 양념한 그 국물을 다 버릴수도 없고...
    새벽까지 만들었는데 넘 슬푸네요ㅠㅠㅠㅠㅠ
    답글

    • 옥이(김진옥 2010.09.28 03:29 신고

      감사드립니다..
      에궁..세상에..어쩜...
      에궁...속상하겠어요... ㅠㅠ
      새벽까지 만든 깍두기..정말 짤것 같아요..
      그 소금물을 그대로 넣었으니...
      제 생각에...
      그냥 양념국물을 버리지 마시고요..
      차라리 무가 비싸니까..생수를 넣어보세요..
      생수를 많이요...그리고...뉴슈가같은 설탕종류를 넣고....희석시키는것은 어떨까요??
      너무 짜서 그것도 방법이 안될까요??
      다음에는 꼭 성공하세요...
      내일부터 엄청추워진데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요..
      엄마대신 김치담그신 예쁜마음이 너무 좋아요...
      힘내세요~~~

  • 김치 2010.09.28 14:43

    옥이님의 방법대로 김치를 담그고 있지요. 진짜 고마워요. 다른곳에서 하라는대로 해도 실패하기 일쑤였어요.(너무 두리뭉

    실하게 알려주더라구요)

    자세히 알려줘서 thank you. 제법 김치맛이 얼추 남들과 비슷해져 갑니다.

    김치 담궈서 다른 사람들 주고 싶었거든요. 우리 아들도 이 다음에 해주고. ㅋㅋ.
    답글

    • 옥이(김진옥 2010.09.28 14:48 신고

      감사드립니다..
      그러셨군요...
      저의 레시피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이제까지는 초보자수준의 정말 쉬운 레시피였고요..
      그래서 특별한 노하우는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김장철에는 저만의 특별한 노하우...
      음..그러니까 며느리도 안할려준다는 김치비법을 하나씩 꺼내드릴껍니다...
      김장시리즈 기대하시고요..
      나중에 더욱 김치 맛있게 담그셔서 아드님에게 꼭 선물하세요..
      날이 추워졌습니다..
      감기유의하시고요..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 김효정 2010.09.30 22:14

    깍두기 레시피보다 궁금한게 있어서요
    저희 시어머니는 깍두기에 새우젓을 넣으시던데 그래야 맛있따면서..
    그냥 액젓넣는거하고..새우젓 넣는거 하고 맛이 어떻게 틀리나요?
    요즘 배추값이 금값이라..깍두기라도 담아 볼려고 하는데 문득 생각나서요~

    아참..그리고 한가지더..
    옥이님 레시피에는 설탕 대신 물엿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생선조림이나..여러가지 조림 레시피에요
    더 윤기가 나서 그런건가요?
    여러가지 생선조림 옥이님 레시피대로 따라 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특별히 물엿을 많이 쓰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답글

    • 옥이(김진옥 2010.10.01 06:53 신고

      감사드립니다...
      새우젓을 넣으셔도 좋습니다..
      저는 처음에 새우젓을 넣어봤는데요..
      새우젓을 넣었을때와 액젓을 넣었을때...
      액젓이 더 맛있어서 액젓을 선호합니다..
      김장철에도 저는 새우젓대신 액젓과 생새우만 넣고 맛을 낸답니다...

      물엿보다는 올리고당이나 조청을 많이 사용하고요..
      설탕보다 윤기도 나고 맛도 감칠맛이 난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동천아씨 2010.10.04 13:18

    맛있는 깍두기를 보니 사골푹~고아서 먹고싶어집니다
    쌀쌀해지는 아침날씨에 잘고와진 사골한그릇놓고 옥이님 만들어놓은 깍두기 하나 얹어먹음 ...으아~생각만해도 침이꼴깍!!
    답글

  • 장미라 2010.10.26 21:28

    진옥님 레시피대로 깍두기 담았습니다~^^
    오늘 첨으로 숙성된 깍두기를 먹어봤는데요. 제가 직접 담은것 치고 맛이 괜찮은것 같아요~
    아주 고수같은 깊은 맛은 아직 아니지만 그래도 몇번 담다보면 노하우가 생겨서 더 잘 담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진옥님 레시피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우리 초보맘에게는 너무도 힘이되는 레시피인것 같아요~
    감사해요~^^
    답글

  • 둥우리 2010.10.28 22:53

    깍두기가 먹음직스러워요..
    한번 담가봐야 되겠어요 옥이님이 레시피 대로 실행합니다.. 꾸~벅
    답글

  • hh 2010.11.11 15:53

    천일염4/5컵이 어느정도 예요?
    액젓 1/3은 1컵의 3분의 1의 양인가요?
    액젓대신 새우젓을 넣으면 얼마나 넣어요?

    그리고 설탕대신 매실청을 넣을 경우엔 얼마 넣어야 하나요?
    매실청에서이 신맛이 나도 넣어도 되나요?
    저희 집 매실은 물같은데 이럴경우엔 얼마나 넣나요?

    처음 김치를 담궈서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에효..!!
    갈켜주세요..!!
    답글

    • 옥이(김진옥 2010.11.11 15:55 신고

      감사드립니다..
      천일염의 4/5컵은 1컵이 조금 못되는 양을 말합니다.
      1/3컵은 1컵의 3분의 1입니다.
      액젓대신 새우젓을 넣으시려면 새우젓은 1T정도만 넣으시고요..액젓은 1/4T정도로 줄이세요..
      매실청이 신맛이 난다면 설탕과 1:1비율로 넣으세요..
      더 궁금하신점 문의하시고요..
      맛있게 성공하세요~~

  • 김선희 2010.11.22 16:45

    혹시 액젓은 어떤 액젓인가요? 꼭 배를 넣어야 되나요?
    정말 정말 초보자인데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서요~ ^^;;
    답글

    • 옥이(김진옥 2010.11.22 16:51 신고

      감사드립니다..
      액젓은 까나리.멸치액젓중에 선택하시면 되고요..
      배는 생략가능합니다.
      단 배를 넣으면 시원한 맛이 더 좋아요..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

  • 쪼꾸미 2010.12.16 03:36

    옥이님 님이 올리신 요리들 사진첨부까지 되있는 요리들 말이져 그거 님 책에두 다있눈건가여??
    옥이님이 올리신 요리들 제가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거였는데 일일이 다 인쇄할수도 없구 그냥 책으루 살까 해서려 혹시 책에 있는음식중에 안올려줘있는거라든가 아님 이지데이에 올리신 음식들 책에 다있는건지 알구 싶네여 저에게 쪽지루 좀알려 주세여 옥이님 책 구매 할수 있는곳이랑여 부탁드려여
    답글

  • 쪼꾸미 2010.12.16 03:39

    옥이님 책에두 이요리들이 다있는건가여??
    이게 다 책에 그대루 나와있음좋겟네여
    책을 구매해볼까해서여 ^^*/.... 제가 다해보구 싶었던 요리들이라.
    옥이님 책에 있는거렁 여기올려져 있는걸아 틀린건 없져 사진올려놓으신음식들두 책에 다나와 있는건가여 ??
    좀알려 주세여
    답글

    • 옥이(김진옥 2010.12.16 06:11 신고

      감사드립니다..
      넵..이 깍두기 책이 그대로 실려있습니다.
      책이 150여가지가 실려있는데요..
      인기있는것만 모았고요..
      두번째 책이 내년봄에 또 나오는데요..
      그 책에도 인기있는 레시피만 또 실릴예정입니다~
      관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밤 보내세요~~

  • 김성희 2012.04.14 16:19

    양념장이요~
    믹서기에 안갈고 그냥넣으면 안될까요?
    믹서기가 고장이나서요ㅠ
    답글

  • 익명 2012.05.30 16:50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shy7908 2012.06.18 14:20

    몇일전 레시피보고 깍두기를 담아서 이제 먹으려고 하는데여
    깍두기가 익으면서 몇개씩 검게 변하네여 왜 그런거져??ㅜ.ㅜ
    맛은 정말 좋은데 검게 변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여 제가 멀 실수한건지... 검게 변한건 안먹고 버리고 있는데 전부 변할까봐 걱정이네여 도와주세여~~~~
    답글

  • 의성마늘 2012.08.18 08:50

    저희 신랑이 젓갈이 안들어간 김치만 먹는데요
    전 젓갈을 무지 좋아하다보니 젓갈을 안넣으면 넘이상해여 ㅜㅜ

    젓갈 안들어간 김치도 좀 소개해주세여 ㅜㅜ
    답글

  • 블루망고 2014.03.15 20:37

    진옥님..제가 굴깍두기를 담고싶은데 초보라서요..여기에 있는 레시피에 굴만 넣으면 될까요?
    답글

  • 김현아 2015.05.12 13:07

    오랫동안 김진옥님 덕분에 없는 솜씨에 반찬 만들 수 있어 감사했는데 이제야 감사 인사드리네요. 실패 없는 레시피와 적은 예산으로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반찬들 정말 감사드려요.
    답글

  • 김미혜 2016.12.07 01:33

    늘 맛있는 레시피 감사히 보고 갑니다! 그런데 혹시 이 레시피에 배 약간 추가해도 되려나요? 조금 시원한 감칠맛이 날까 싶어서요. :)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