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의 요리책이 나왔을때 그동안 받기만 하고 선물을 못 보내드린 이웃님들에게 책을 선물했습니다.
책만 보내드리기 뭐해서 상황찐빵 1박스도 같이 보냈드렸는데요..
스타님이라고 제주도에서 "킹흙돼지" 전문식당을 운영하시는 이웃블로거님께서 아이스박스 한가득
오겹살. 돼지목살. 항정살. 물김치. 이청리시인님의 시집. 모자. 버선. 사탕등을 보내주셨습니다.
흙돼지가 맛있는 것은 알았지만...이렇게 맛있는지 몰랐습니다.
이웃분들과 같이 오겹살 구워 먹었는데요..너무 고소하더라고요... 목살은 냉동실에 있던 오징어와 함께
볶았습니다.
일명 오삼불고기라고 하지요? 여러분에게 오늘 소개할 메뉴는 삼겹살대신 목살로 만들었지만...
매콤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인 오삼불고기입니다.
먹느라고 젓가락이 빨라지는 오삼불고기 만들어 보실까요??



*** 저에게 선물로 보내주신 스타님...너무 감사드립니다. 
      제주도의  질좋은 흙돼지를 전국택배 배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타님 블로그 바로가기 ==> http://blog.daum.net/hansrmoney   010-5551-6257



재료: 돼지목살600g. 오징어1마리(큰사이즈). 양파1/2개. 대파1개. 청양고추2개. 홍고추1개. 조랭이떡 한줌.
양념장 : 고추장6T. 다진마늘1T. 맛술3T. 고추가루3T. 간장3T. 참기름1T. 올리고당2T반(또는 물엿).
             설탕 1/2T. 후추가루약간. 깨.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을 말합니다.



1. 돼지목살 600g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오징어 1마리는 6cm×1cm정도로 썰어줍니다.
=> 저는 돼지비계는 살짝 제거했습니다.





2. 양념장 만들기 : 고추장6T. 다진마늘1T. 맛술3T. 고추가루3T. 간장3T. 참기름1T.
                   올리고당2T반(또는 물엿).설탕 1/2T. 후추가루약간. 깨를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3. 양파1/2개는 1cm정도의 두께로 채썰고요...대파는 큼직하게 썰고요..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썰어줍니다.
    조랭이떡은 한줌 준비합니다. (딱딱할 경우 살짝 데쳐서 준비합니다)
4. 준비한 양념장의 반절을 돼지목살에 넣어 재우고요...양념장의 반절은 오징어에 넣고 재웁니다.
==> 돼지목살은 양념에 20분정도 재우고... 오징어는 양념에 10분정도만 재웁니다.





5. 볶음팬에 식용유1T를 두루고 양념에 재운 돼지목살을 중불로 볶아줍니다.
==> 돼지고기를 볶을때  식용유를 넣지 않아도 되는데요.. 오늘은 돼지비계를 제거해서 식용유를 조금 넣은겁니다.
    중불에서 2~3분정도 볶다가 양파를 넣고 중불에서 계속 볶아줍니다. 
    양파를 넣고 볶다가 돼지고기가 거의 익었을때 조랭이떡. 대파. 청양고추.홍고추. 양념에 재운 오징어를 넣고
    센불로 켜준후 볶아줍니다. 오징어와 고기가 익으면 완성입니다.
    마지막에 참기름 1/2T를 넣고 한번만 뒤적인후 깨뿌려서 접시에 담으면 됩니다.
==> 오징어를 넣은후에는 센불로 재빨리 볶아주어야 물이 생기지 않습니다.
==> 오징어를 오래 볶으면 질겨지기 때문에 돼지목살부터 볶다가 오징어를 넣어주는 겁니다.







어제 너무 맛있게 먹은 오삼불고기입니다.
밥에 쓱쓱 비벼먹어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
오늘 날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가족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요.. 승리하세요~~


                                      *** 다음 View 포토베스트에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가실때요..아래 손가락모양의 추천버튼 한번 클릭후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레시피를 인쇄하시려면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4369

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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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뻘쭘곰 2010.11.22 0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오징어 볶음 자주 해 먹는데 오삼불고기로 갈아 타야겠어요..^^
    군침이 저절로 도네요..^^

  3. 버섯공주 2010.11.22 0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새벽에 오는게 아닌데... ㅠ_ㅠ ㅎㅎ
    너무 맛있어 보여요!

  4. 봉황52 2010.11.22 0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고거이 소주랑 먹음 넘 좋겠으요,
    제것은 안남았지유ㅡ

  5. pennpenn 2010.11.22 0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인정이 넘칩니다.
    저도 한 젖가락하는뎁쇼~

  6. 김루코 2010.11.22 0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겠어요 ㅜㅜ
    색도 정말 이쁘고.. ㅎㅎ

  7. 수우º 2010.11.22 0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침 꼴깍 꼴깍.. 오삼 오삼.. 꺄!!

  8. 무릉도원 2010.11.22 0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좋아합니다.....오삼불고기...
    이 레시피로 꼭 한 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행복한 한 주 되세요 옥이님...*^*

  9. 지후니74 2010.11.22 0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콤한 맛이 정말 기대됩니다.~~ ^^
    한 주 잘 보내세요.~~

  10. 2010.11.22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한미모 2010.11.22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에 강원도 스키타러갔다가 점심메뉴로 오삼불고기먹었었는데 진짜맛나더라구요~
    그때 생각납니다^^

  12. 새콤달콤 2010.11.22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오징어는 불고기와함께...ㅋㅋㅋ
    절묘한 맛...캬....
    스타님 돼지도 한번 맛봐야겠어요...ㅎㅎㅎ
    오늘도 맛난 하루 되세요

  13. 유미란 2010.11.22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맛있겠네요
    오늘 저녁메뉴로 할까 합니다~
    근데 혹 몇인분 정도인가요?

  14. 건이맘 2010.11.22 1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편이 오징어볶음 해달라고 노래를 부르는데 제가 오징어를 안좋아해서 자꾸 묵살해버렸는데 ^^;;
    오삼불고기를 하면 저도 먹을 수 있겠네요.. 덕분에 저녁반찬 해결했습니다 ^^

  15. 참새방앗간 2010.11.22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흙돼지...
    정말 고소하고 맛난다고 하던뎅..
    그냥 집에 있는 집돼지 먹을래요^^

  16. 동천아씨 2010.11.22 1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 저로서는 늘 반찬이 걱정이 되는데
    오삼불고기를 보니 딱~생각이 나는군요
    ㅎㅎㅎ 낼 도시락반찬은 오삼불고기로...
    맛나겠어요~ 잘보고 나갑니다

  17. 써니 2010.11.22 1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랜만에 글남겨요~~히힛!!구래두 매일 눈팅은 했답니다~ㅋㅋ옥이님 좋은소식 빵빵 터지시네요~
    늘 열심이시니까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해요..추카추카요^^광저우 아시안게임이 온국민을 들썩이게 하는 만큼 전 옥이
    님 블로그 오면 신이난답니다~어떤 요리를 도전해 볼까 하구요 ^^ 울 랑이는 제가 모하나 만들어 선보일때마다 감탄
    사 연발 ㅋㅋ 아시안 게임 선수들 만큼이나 저두 금메달 감이래요 호홋!!이 영광을 모두 옥이님께 ~~항상 많이 배우고
    있어요..오삼불고기 올라와있는거 보고 마트 다녀와서 고기 사왔답니다 맛나게 해 볼께요 ~~감기조심하시구요~♡

  18. 별빛마음 2010.11.26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뭐가 그렇게 정신없는지..
    한끼 한끼 해먹기가 참 힘든데..
    옥이님이 만들어주신 오삼불고기...
    먹고 싶어요. ㅠㅠ

  19. 2010.11.29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 원종혁 2012.08.16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홍합 짬뽕을 해먹었고요 , 이제 두번째로 오삼 불고기를 레시피를 보고 만들어 봅니다. 왜 레시피가 필요한지 새삼 깨닫게 되는군요.. 외식하는 돈을 아낀다는 것 보다 저희 부모님께서 직접 길러서 주시는 각종야채에 참기름등 우리것으로 이렇게 직접 해먹을 수 있게 해 주신데 대해 너무 감사드립니다.. 늦더위에 항상 건강 잘 챙기십시오..

  21. 쪼로롱 2012.09.15 0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일 큰 언니 생일인데... 이걸 좀 양념해서 해 갈까 해요..

    하두 옥이님 레시피 얘기 햇더니...좀 해와보래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