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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전.부침.기타.

남편이 오기도 전에 아들녀석이 다 먹었어버린 더덕부추장떡~

by 옥이(김진옥 201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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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저의 블로그에 더덕과 도라지를 아이들이 잘 먹을수 있게 요리하는 방법 소개해달라고 하신분이 계셔요.
환절기 아이들 기관지와 면역력에 좋은 더덕과 도라지 요리~~
그 분을 위해...더덕을 믹서기에 갈아 부침개 반죽을 만들어 장떡을 만들었는데요...
너무 맛있게 완성된~~ 더덕부추장떡!!!
냄새도 좋고...너무 맛있었습니다. 더덕향이 살짝 나면서~ *^^*
남편오면 온가족 앉아서 맛있게 먹어야지 생각하고 완성사진찍고.. 식탁위에 예쁘게 올려놓았습니다.
그런데..배고프다면서 더덕부추장떡 한개만  먹어도 되냐고 묻는 우리집 건희~~
한개만 먹으라고 허락을 했는데요..
제가 블로그에 댓글을 달고 있는 사이 금세 절반이상을 먹어버렸습니다 ㅠㅠ 헐~~~( 7개를 먹었어요)
남편이 퇴근해서 오기도 전에... 아들녀석이 다 먹어버릴만큼 아이들 입맛을 확~ 잡아버린
이색더덕요리~ 더덕부추장떡 만들어볼까요?




재료: 더덕 50g(손가락 굵기의더덕으로 6개). 오징어1/2개. 고추장2T. 부침가루1컵반. 부추한줌정도.식용유.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입 1컵입니다.
=> 더덕 대신 도라지를 똑같은 방법으로 요리를 하셔도 좋습니다.
=> 반죽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를 조금 썰어 넣어도 좋습니다.



1. 제가 구입한 더덕이 손가락굵기만한 것으로 좀 작았습니다. 껍질을 제거후 옅은 소금물에 30분정도 담궜다가
    토막내어 줍니다.




2. 믹서기에 토막낸 더덕과 물1컵반을 넣고 곱게 아주 곱게 갈아줍니다.
    갈은것을 볼에 담고 고추장2T를 잘 풀어줍니다.
3. 여기에 오징어1/2개 잘게 썰은거. 부추2cm길이로 썰은거 한줌을 넣고 부침가루 1컵반을 넣은후 잘 섞어줍니다.
==> 오징어와 부추의 양은 기호에 맞게 준비하세요.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고추를 몇개 썰어 넣으셔도 좋습니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약불에서 달아오르면 반죽을 한수저씩 떠서 앞뒤면 노릇하게 부쳐주면 완성입니다.
*** 부추장떡은 뜨거울때 먹어야 제맛이랍니다.

 






얼마나 귀엽게 먹던지..다시 만들어서 먹는모습 찍었습니다.
건희에게 그렇게 맛있었냐고..더덕냄새 안났냐고 물었더니.. " 맛있으니까 먹지요.. " 그러더군요.
하긴 아이들은 조금만 이상해도 잘 안먹잖아요.
처음에 더덕을 믹서기에 갈때만해도 아이들이 먹을까? 고민했는데.. 다행입니다.
오늘 완전 겨울날씨 같습니다.
아침에 이불을 돌돌 말고 컴퓨터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요..
즐거운 하루 ~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


*** 저의 레시피가 도움이 되신분은 아래 손가락모양의 추천버튼 한번 클릭후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레시피를 인쇄. 스크랩하시려면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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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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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10.18 11:14

    아이가 맛나게 먹을 수 있다면서 꼭 해줘야지요.
    더덕부추장떡 잘 배우고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건 하루 보내세요.
    답글

  • 혜주맘 2011.10.18 11:28

    세번째책이 나오는군요~~기대됩니다...
    더덕을 잘 안먹는 애들을위해서두..더덕을좋아하는 울 신랑을 위해서두
    조은 요리일듯하네요 ㅋㅋ

    답글

  • 전동규 2011.10.18 11:31

    건희야~~ 형아 한입만 좀 주라잉~ ㅜ.ㅜ
    답글

  • 물망초 2011.10.18 11:32

    더덕향에 맛이 두배일것 같네여
    더덕이나 도라지 사실 잘 안먹는데..기관지에 좋은도라지 부침으로 해먹어야겠네여
    답글

  • 라라윈 2011.10.18 11:59 신고

    장떡 넘 좋아하는데~ +_+
    장떡에 더덕까지 들어가면 건강에도 좋고 맛도 더 좋을 것 같아요~~ ^^
    답글

  • 체루빔 2011.10.18 12:15

    저희집도 마찬가지 네요! ㅎㅎ
    하나 부치고 바로 먹고
    그러면 다른 식구들 한입도 못먹어 볼것 같아요!!
    아드님 최고 얼짱입니다~~
    답글

  • 팰콘스케치 2011.10.18 12:20 신고

    와우! 너무 귀여워요~!
    답글

  • 늘푸른나라 2011.10.18 12:58

    아들이 독식을 했군요.

    미워라 ㅎㅎ

    더덕을 먹다니...

    맛을 머리 속으로 ~~
    답글

  • Hansik's Drink 2011.10.18 13:51 신고

    너무 맛나보입니다 ~ ㅎㅎ
    저도 더덕 너무 좋아하는데~ ^^
    답글

  • 멋진창조 2011.10.18 16:34

    ㅠㅠ 장떡하면? 또 울엄니신데..

    추석전에 천국환송잔치 했답니다.ㅠㅠㅠ

    경상도인데.. 명절이면 전 종류만 해도 많았지요?
    가족들 먹는 음식임에도 어찌 그리도 많이 하셔서 싸주고 들려보내시고..

    장떡, 부추전,배추전,우엉전,무전,산적,동그랑땡,고구마전,오징어튀김,마대기전, 미나리전,파전,....
    기억도 잘 안나네요.ㅎㅎ

    건희가 정말 맛나게 먹는군요.ㅎㅎ

    늘 감사함을 전합니다.ㅎㅎ
    답글

  • 양파 2011.10.18 17:32

    건희가 완전 까도남이네요 쌍거풀도 있고 녀석 똘망똘망하니 잘~~~알 생겼네요
    포스가 모델감 !!! 옥이님이 인기가 많아서 아이들도 아이돌 못지않게 인기짱이네요
    먹는모습도 우째이리도 복시럽게 맛나게 먹는지 ...복덩이구나 !!!
    더덕부추장떡 몸보신 .술안주. 아이들건강간식으로 강추합니다 오늘 저녁에 우리 옥이님방문자님들 웰빙식단요리해서 먹자구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홧팅하세요
    답글

  • 삼공주맘 2011.10.18 18:42

    날씨가 많이 추우네요^^
    장떡은 저도 좋아하는데...
    경상도식 장떡은 된장도 넣거든요^^

    새로운ㄴ요리목록표에대한 기대가큽니다^^
    답글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10.18 19:49

    오랜만에 들렀다 갑니다.
    아들 훈남인데요.^^
    답글

  • 권양 2011.10.18 22:10

    한입 가득 머금고있는 건희~귀엽습니다^^그새 부쩍~자란듯 해요^^헤헷~
    답글

  • 권양 2011.10.18 22:11

    건희~그새 부쩍 자란듯 싶습니다.^^귀요미~아이들도 잘먹으니 더욱 좋네요
    답글

  • 악랄가츠 2011.10.18 23:05 신고

    아버지는 웁니다! ㅜㅜ
    신간 소식이 있군요!
    축하드려요! 대박나실 거예요! ㅎㅎ
    답글

  • 스킨미소 2011.10.19 06:55

    더덕은 소금물에서 담궈서 숨을 죽인 후에 넣는 군요...
    조그만한 한가지가 요리를 확 바꿔 놓는 군요^^
    저는 매번 그냥 넣었더니 씹히는 맛도 그렇고... 제대도 맛이 안 나던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

  • 새댁 2011.10.21 13:38

    아드님 너무너무 귀여워요. 귀여우면서도 부티나는^^ 너무 귀엽네요~
    답글

  • 홍효주 2011.12.20 14:10

    어머나~~~
    건희가 정말 잘생겼네요.
    눈이 너무너무 예쁘게 생겼어요.
    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
    답글

  • 김경님 2012.09.17 22:37

    작년에 더덕이 많이생겨서ㅡㅡ다 못먹고
    버린적이있었는데ㅡㅡ아쉽네요 잘보고갑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