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면,전.부침.기타.

천일염 간수 빼는 방법 *^^*

by 옥이(김진옥 2010. 7. 23.
728x90
반응형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천일염 간수 빼는 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달라고 해서 포스팅합니다~~

천일염 간수는 보통 3년이상 빼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20년이상 간수를 빼는 집안도 있답니다...

간수를 빼는 이유는 소금에 있는 염화마그네슘을 빼내서 소금의 자극적인 쓴맛을 제거하는데 있습니다..



벽돌이 있다면 좋은데요...벽돌 구하는 것이 어려워서 큰 대야에 소쿠리를 하나 받쳤습니다...




소금포대 밑에 젓가락(또는 송곳)으로 소금이 빠지지 않을정도의 작은 구멍을 5~6군데정도 뚫어준후...
베란다나 그늘진곳에 위에서 준비한 소쿠리위에 소금포대를 올려 놓습니다..
포대자루를 완전히 열지 마시고요...소금포대 묶인 끈을 느슨하게만 열어주시면 됩니다..
( 벽돌이 있을때는 큰 대야속에 벽돌을 2개 놓고 그 위에 소금포대를 올려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대야에 간수가 빠져 고이게 된답니다~~ 이렇게 2~3달정도 간수를 빼주세요..
소금포대에 인쇄된 잉크때문에 소금포대채로 오래 보관하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2~3달 위에서 간수를 뺀 소금을 항아리에 담아 보관하시면 됩니다~~ 
항아리뚜껑을 닫으시고 간간히 뚜껑을 열어 간수가 빠지게 해주면 됩니다...
혹 항아리가 없는 분들은....김장용봉투나 쌀자루에 소금을 부어 위에서 간수빼듯이 젓가락으로
아래부분에 구멍 뚫은후 큰 통(속이 깊은 통으로 소금포대가 들어갈만한 용기) 에
벽돌이나 나무토막을 놓은후 그 위에 쌀자루채 넣어 보관하시면 됩니다...




또 한가지....천일염으로 볶음소금을 만들어 요리 하실때 사용하세요!!!



천일염을 마른팬에 넣어준후...
( 볶음팬에 사용했고요...잘 나중에 탁탁 튀기때문에 한번에 볶음팬의 1/3양만 볶는 것이 좋습니다..)
가스불을 중약불로 해주세요..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면서 10분정도 볶다보면..
소금이 탁탁 튀기면서 회갈색으로 변할겁니다... 이 상태로 가스불을 끄고 식혀주세요..
볶은 상태의 굵은소금은 국물요리 끓일때 사용하시고요...
볶은 소금을 식힌후 믹서기에 돌려 고운소금을 만들어 나물.볶음.무침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천일염 공동구매에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식구수가 적어서 1포를 구입하시면 너무 오래두게 되어 변질될 우려를 하시는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간수를 5년이상도  빼는데 ....절대  변질 되지 않습니다..
신안군 신의도 천일염 20kg 1포에 14000원으로 (무료배송)
공동구매 기간은 7월 27일 ~ 8월 3일까지입니다...( 배송날짜를 따로 지정하실수 있습니다..)
==> 공동구매 관련정보 바로가기
http://hls3790.tistory.com/449
728x90
728x90
그리드형

댓글26

  • 코코찌니 2010.07.23 15:52

    이렇게 소금을 먹음 좋죠~
    저도 이렇게 먹고있답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답글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07.23 17:20

    작년에 한 포대 사다가 간수 빼고 항아리에 넣어 놨지요.
    볶아먹지는 않았는데, 볶으면 좋군요. ^^
    답글

  • 딸기엄마 2010.07.23 17:37

    와~~ 이렇게 간수를 빼는군요? ㅎㅎ
    볶음소금도요.. 왜 우리 시어머니는 안갈켜 주셨을까요?? ㅠㅠ
    답글

  • 울릉갈매기 2010.07.23 18:01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답글

  • 새라새 2010.07.23 18:03 신고

    역시 요리블로거 다우시네요
    간수란말도 생소한데 오늘 잘 알고 갑니다..써먹을 일은 없겠지만 천일념 살때 도움이 되겠네요^^
    답글

  • 부크맘 2010.07.23 18:06

    저도 올봄에 안면도에 놀러갔다가
    농협에서 20 kg 한포 사가지고 왔어요.
    가르쳐주신 방법으로 간수를 빼야 겠어요..
    답글

  • 털보작가 2010.07.23 20:08 신고

    간수빼는 방법이 생각보다,
    참! 쉽지요잉^^
    답글

  • mami5 2010.07.23 21:14 신고

    오리도 소금을 구입해오면 그냥 구석에 새워 둔답니다.
    그러면 간수가 절로 빠져나오니..^^
    옥이님두 멋진 방법이네요..^^
    답글

  • 마른 장작 2010.07.23 21:17

    옥이님은 좋은 일도 많이 알려주시네요.^^
    답글

  • 땅끝식객 2010.07.24 02:11

    미네랄 함량이 높다고 최고급으로 치는 프랑스 게랑드산 보다 국산 천일염은 이보다 미네랄 함량이 월등히 높습니다.국산 천일염 많이 사랑해 주셔요~~
    답글

  • Deborah 2010.07.24 07:24 신고

    아 이렇게 하는군요.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

  • 꽁보리밥 2010.07.24 07:32

    염화마그네슘이 쓴맛을 내게 하는군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정성이 그만큼 들어갓으니 당연히 맛도 좋아지겠죠.^^
    답글

  • 아메리카노 2010.07.24 08:05

    동네 아는 할머니께 배운건데여
    물 한바가지 부어서 서서히 간수를 빼는겁니다..
    진짜 그집 소금은 진짜 달큰하더이다..
    좋은 정보 깜사~~~ ^^*
    답글

    • 옥이(김진옥 2010.07.24 08:07 신고

      감사드립니다..
      물을 부어서 간수를 빼는 집도 있더라고요..
      저는 겁나서 예전부터 물을 못 부어봤어요..ㅋ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나비 2010.07.24 10:04

    간수을 오래빼면 좋군요.. 20년이상 이라니~~~~

    항아리에 넣어 두는지도 옥이님 덕분에 알았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드려요..
    답글

  • 한스~ 2010.07.24 14:59 신고

    진짜 맛난 요리는 정성이란 말이 생각나는 포스팅이네요.
    답글

  • 조선의국모 2010.07.24 15:07

    너무~너무 유용한 정보네요~

    시~상에~마상에 옥이님은 모르시는게 없다니까요~ㅎㅎ

    감사합니다~많이 배우는 좋은시간이 되어서 갑니다~~~꾸벅~~~^^*
    답글

  • 라일락 2010.07.29 16:33

    항아리에 소금을 부어두면 간수가 어디로 빠지나요?? ^^;;;
    답글

    • 옥이(김진옥 2010.07.29 19:02 신고

      감사드립니다..
      일딴 2~3달 포대채 간수를 빼셨지요??
      그런후 항아리에 보관후 며칠에 한번정도 뚜껑을 살짝 열어주세요...그러면 남아있는 여분의 간수도 빠집니다..
      ( 날라가는거죠..)
      실은 좋은 항아리를 사용하시면 항아리에서 자동적으로
      조절을 해준답니다...(습윤기를요)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 라일락 2010.07.31 14:20

      아.. 날라가는걸 말씀하신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 박영자 2010.10.21 12:55

    좋은 소금을 구입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볶음 소금으로 많이 이용해야겠어요
    답글

  • 장미라 2010.10.27 12:4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써먹을게요~^^
    답글

  • 나도 옥이~ 2012.09.15 19:43

    오늘 염전체험가서 소금한자루 사왔습니다..
    여기 공구에서 신의도 소금 한자루 사서 지금 간수 빼고 있구요..
    오늘은 직접보니 또 욕심나서 한자루 사왔네요^^
    어차피 소금은 묵을 수록 좋으니까요...
    소금 볶는서 옥이님 블로그 어디선가 본거 같아서
    찾았습니다...간단하네요...
    소금도 많겠다..만들어 놓으려구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