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결승전 보셨나요?? 저는 연장전 스페인이 골을 넣는 장면을 본후......
새벽 6시에 있는 고등부특별새벽기도회에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새벽공기는  상쾌합니다~~ 
예배마치고 하늘을 쳐다보니.... 오늘도 무더위가 계속 될 듯.....맑은 하늘이네요....
장마철이라 날이 더우면....그냥 덥기만 한것이 아니라....습해서 불쾌지수도 많이 올라가지요....
( 남부지방은 폭우로 비피해가 있다는데.....중부지방은 너무 덥기만 합니다...)
불쾌지수가 많이 올라갈때...짜릿하고...시원한 면요리 생각나시죠??
오늘 소개해드리는 요리는 비빔국수와 물국수가 만난 비빔물국수입니다...
미리 육수를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하신 후 살얼음이 생기면 삶은 국수에 말아드시면 된답니다...
( *** 동치미김치나 물김치가 있을때는 김치국물을 조금 넣어주세요...더 개운하고 맛이 감칠맛난답니다..)



재료: 국물용멸치8마리. 대파1/2개. 다시마2조각(10cm × 10cm) . 양파1/2개. 청양고추1개. 다진마늘1T.
        맛술3T. 생수1컵. 고추가루3~4T. 설탕2~3T. 소금1T반.  식초1컵. 사이다5T. 깨3T. 
        소면(저는 메밀면을 사용했습니다). 고명(삶은 달걀. 적채. 오이등 기호에 맞게 고명은 준비하세요)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로 저는 미림을 사용했습니다..
=> 고추가루. 설탕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금씩 조절하세요...



1. 멸치다시마육수를 끓여줍니다... 
   냄비에 물6컵을 부은후 국물용 굵은멸치8마리 + 대파1/2개 + 다시마2조각  + 양파1/2개 + 청양고추1개를 넣고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8분 끓여줍니다.( 냄비뚜껑열고 끓여줍니다)
   8분 끓인후...가스불을 끄고 다진마늘1T + 맛술3T를  넣어줍니다....
   다진마늘과 맛술을 넣은 상태로 10분동안 식혀줍니다.....( 마늘향이 국물에 베어나게....)
   10분뒤 고운체에 걸러 고운육수만 준비합니다...
2. 걸러낸 고운육수가 3컵 + 1/3컵정도 나옵니다....
    걸러낸 고운육수에 생수1컵 + 식초1컵 + 고추가루4T + 설탕2~3T + 소금1T반 + 사이다5T + 깨3T
    넣은후 잘 섞어 냉동실에 살얼음이 생길정도로 차갑게 보관합니다~~
=> 식초는 일반 사과식초를 사용했습니다... 2~3배 강한 식초일경우 식초양을 조금 조절하세요~
=> 물김치나...동치미가 있을때는  김치국물을 조금 넣어주세요....맛이 헐씬 좋답니다...




3. 소면은 삶아줍니다....저는 메밀면을 준비했습니다..
    면을 삶을때 식용유2~3방울과 소금을 조금 넣고 끓이면 면이 쫄깃해지고 서로 달라붙지도 않는답니다..
    끓는물에 면을 부채골모양으로 쭉 펴서 넣어준후...한번 끓어오르면 물1/2컵정도 넣어준후...
    다시 끓어오른후...면이 익으면 찬물에 여러번 치대듯이...헹궈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 면을 삶아주는 시간은 구입하신 소면에 설명되어 있는 방법대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고명은 기호에 맞게 준비하세요...저는 오이채. 적채. 삶은 달걀을 올려주었는데요..익은김치를 총총 썰어서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그릇에 면을 담고....살얼음낀 육수를 부어준후.... 고명을 올리면 완성입니다~






어떠세요?? 만들기 어렵지 않지요??
더운 여름철.....육수만 맛있게 끓여서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후 국수만 삶아서 드시면 참 좋답니다...


옥이의 블로그에 매일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지난 6월 7일경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저의 남편이  카페에 아래와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 글쓴이: 한건아빠 ( 한건희 아빠를 줄여서...한건 아빠라고 부릅니다)
      내용 : 다들 정회원인데....나만 준회원...^^" 설거지3번 빨래2번 하면(1주일) 정회원 주나..ㅋㄷㅋㄷㅋㄷ
     ( ** 옥이의 카페 바로가기 ==> http://cafe.daum.net/kjo2456 )

몇몇 카페회원분들이 저의 남편이 작성한 글인지 모르고....정회원 등급은 자동으로 된다고....설명도  해주시고..
반갑다고 인사도 남겨 놓으셨더라고요....
저의 남편.....참 귀엽습니다.... 저보다 3살 많은데요.... 종종 튀는 성격에.....재미난 유머에.... 재미난 얼굴표정에..
근육질의 남자입니다.... 예전에는 한 근육했는데 .... 요새 복근에 왕자가 사라졌다고 헬스장 다니고 싶다고
떼를 씁니다....
( 헬스장 다니는 것이 소원이라는데....절대 헬스장 안보내고 있습니다.. 작업거는 여자들때문에요... ㅎㅎ)
옥이에게 사랑한다는 말 먼저 못하는  남자지만...... 순수하고.... 귀엽고..착합니다...
옥이 남편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옥이랍니다....*^^* 
사실 남편은..신혼초에 친구만 좋아하고...술을 좋아해서 새벽에 들어오는 날이 일주일에  4번 이상이었습니다...
부부싸움도 많이 했고요.... 그러던 남편이 나이가 들면서 아내의 소중함...자식의 소중함을 아는 것 같더라고요...
요샌 말하지 않아도 빨래와 청소...설거지 도와주는 남편....살아가면서 서로의 소중함을 아는 것....
엄청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가끔 옥이의 사는 이야기가 재미있다고....좋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때문에....포스팅에 남편이야기 썼습니다..
혹....닭살이라고....뭐라뭐라 하시면...죄송합니다....
오늘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더운날이지만....승리하세요 *^^*
 
                                                  ** 다음 View 포토베스트에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가실때요...아래 손가락모양의 추천버튼 한번 클릭후 가주시면 너무 감사 하겠습니다 *^^*
*** 레시피를 인쇄하시려면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9888

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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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지우마미 2010.07.12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속시원하게 해줄... 국수다..

    오늘 면접을보고왔는데.. 속이영 ㅠㅠ

    이거 먹구 속이뻥 뚜러졌음 조켓다 ㅠㅠ

    오늘하루도 행복한하루 ~ 되세용~

  3. 시골아낙네 2010.07.12 16: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멸치육수는 자주 만들어 놓는데.
    양념법을 몰라서 늘 비빔국수만 대충 만들어 먹었었네요~^^*
    열심히 메모해놓았습니다~
    작업거는 여자들~~ㅎㅎ
    그냥 집에서 아침저녁 열심히 운동하시라고 하셔유~~~~^^*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옥이님~~~

  4. 카타리나 2010.07.12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붉은 국물을 보니...왠지..........냉면이 떠오른 1인 ㅡㅡ;;

  5. 시크릿 2010.07.12 18: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각사각 얼음 동동 띄어져있는 비빔물국수~~!!
    오늘도 한낮에는 날이 덥던데, 이국물 한방이면~~싹~~!! 불쾌지수~~싺~~!!
    이였을꺼같네요..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6. kimchi051 2010.07.12 18: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얼음 동동 떠있는 비빔물국수보니 속이 시원하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옥이님 남편 자랑이 그냥 자랑이 아닌듯...
    넘 부러워질려는것이 부러우면 지는건데 말이죠~~~

  7. 주부모델 2010.07.12 1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옥이님 음식과 아울러 남편되시는 분의 이야기까지 읽을수 있어서
    읽는 재미가 배가 된것 같습니다.
    그렇셨구나, 남편분도 술을 좋아하셨군요.
    하지만 지금은 가정의 소중함과 아울러 음식 잘하는
    아내와 사는게 얼마나 크나큰 행복인지 아시고 계시겠지요.
    세상 남편들이 아마 옥이님 부군되시는 분을 제일 부러워 하실것 같습니다. *^^*

  8. ★안다★ 2010.07.12 1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정말 보는 것만으로 불쾌지수 뿐만 아니라,
    피곤도 싸~악 가시는군요^^
    정말 이렇게 빨간색 음식들 보면 방금 전 식사하고도 또 허기가 집니다.
    비빔물국수...야식으로...고민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9. 털보작가 2010.07.12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비빔국수 진즉에 점심에 먹었으면 좋았을걸........

  10. 새라새 2010.07.12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꼬꼬레시피와 후루륵 면레시피면 그냥 행복하게 뚫어져라 보고 가지요..
    아마 옥이님 블로그 어딘가 펑크났을꺼예요 ㅋㅋㅋ
    태풍오기전에 찾아서 수리하세요^^

  11. 탐진강 2010.07.12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엔 시원한 비빔 물국수이지요

  12. 하얀 비 2010.07.12 2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시원하고 시큼하면서도 매콤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새벽부터 부척 바쁘셨을 듯해요. 면 삶을 때 들러붙지 않게 하는 팁은 완소 정보일 듯. 꼭 기억할게요.^6

  13. 2010.07.12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4. 따뜻한카리스마 2010.07.13 0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죤 맛있겠당^^ㅎ
    불쾌지수 싹 다 사라질 정도로^^

  15. 둥2와 딸Ki 2010.07.13 0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심시간마다 간간히 비빔국수 먹는데 요거요거 너무 맛스럽네요. 아. 저.. 살얼음.. 대박이에요~~ㅋ

  16. kangdante 2010.07.13 0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요즘처럼 무덥고 짜증스러운 날에
    짜릿한 비빔 물국수..
    한 그릇 먹으면 최고겠는데요?.. ^.^

  17. Grace* 2010.07.13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너무 맛있겠어요. 마침 배가 고플 때 사진을 봐서 흑..ㅠㅠ

  18. 꼬마★ 2010.07.13 18: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빔물국수맛있겠다 ~~ㅋㅋㅋ
    오늘더운데 냉면을 해볼을참인데 ㅋ
    좋은하루보내세용^^ㅋ

  19. 지우마미 2010.07.14 0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 하세용 ^^

    어끄제 저녁에 만들어 줬어용 ^^

    국물이. 조금 더찐해야하는데 ㅠㅠ 조금아쉬움이 ㅠㅠ

    한번더 도존할떄는 조금더 진한.. 육수로 ^^;; 만들어야겟어요

    그래도 나름 신랑이 맛나다고하니 성공이죠?ㅋㅋㅋ

  20. 배의선 2011.08.22 1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먹는 맛이 나는데요. 식초 1컵은 너무 독한것 같아요. 한번 더 시도해보고 싶은데 그 땐 식초양을 엄청 줄여서 해봐야 겠더라구요.

  21. 김경님 2012.09.18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원함이 저절로 느껴지네요,,

    언제니 레시피 보면서

    감사 또 감사하면서,,

    이 블로그 알아서 넘 좋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