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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전.부침.기타.

남은 과일 얼리기만 해도 시원한 간식이 탄생합니다~

by 옥이(김진옥 2010.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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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소개를 할까 말까... 지난 설명절때부터 고민했던 포스팅입니다...
너무 간단한데요..... 살림의 지혜라고 하면 거창할것 같고.....
그런데 저의 카페 회원님께서 외국에 사시는데요..
바나나와 파인애플등을 한번에 많은 양을 구입해서 어떻게 해결해야하냐고 저에게 질문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당연히 먹다가 남으면 상하기 전에 토막내서 일회용팩이나 그릇에 담아 냉동보관하시라고 했습니다..
저의 습관이거든요... 그렇게 냉동보관후 얼려진 과일을 믹서기에 약간의 생수 또는 사이다. 요쿠르트를 넣고
갈아주면 생과일주스가 탄생한답니다~~ 때론 셔벗(샤베트)처럼 즐길수 있답니다...
아침에 생과일주스로 한잔 드셔도 좋고요...요즘처럼 더운날 아이들 간식으로 좋답니다...
봄에는 딸기와 방울토마토를 잘 얼리고요....
요새는 수박. 참외. 복수아. 바나나등을 잘 얼립니다~~
드시다가 남은 수박을 토막내서 냉동보관후 믹서기에 갈기만 하면 되니 간편하지요??
특별히 넣을것은 없고요...수박이 달지 않을때는 약간의 설탕이나 꿀을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명절때 한번에 들어오는 과일선물...... 배나 사과는  즙을 내서 냉동보관해도 좋고요...
그냥 토막내서 냉동후 믹서기에 갈아  김치를 담그거나 고기를 재울때 사용해도 좋답니다~~




***오늘은  특별한 계량이나 준비물이 필요없습니다..
     집에 먹다 남은 과일을 토막내서 냉동후 믹서기에 갈면 됩니다....
     혹...먹다 남은 과일을 바로 시원하게 드시려면 토막낸 과일과 얼음을 같이 넣고 갈아주면 됩니다~~



 
==> 여름철 수박을 썰어 놓으면 먹다가 한두 조각 남을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남은 수박을  토막낸후 그릇이나
      일회용 비닐팩에 담아 냉동보관합니다~~





==> 파인애플 통조림입니다... 과일통조림은 한번 개봉하면 바로 다른용기에 옮겨 보관해야 변질되지 않습니다..
      과일통조림 개봉후 남은것을 그릇이나 일회용팩에 담아 냉동보관합니다~~
      ( 저는 과일통조림 국물도 같이 냉동보관합니다~~ )
==> 믹서기에 냉동후 얼어 있는 수박과 파인애플통조림을 넣고 갈아줍니다....
     ( 파인애플 통조림 국물이 들어가서 달달하기에 별도의 설탕이나 꿀. 생수. 사이다등을 넣어주지 않았습니다.)
     접시에 담은후 그대로 드셔도 좋지만...아이들이 먹다 남은 씨리얼과 미숫가루 조금 뿌려주면 
     팥빙수보다 시원하고 맛있는 간식이 탄생합니다...
==> 믹서기가 잘 갈리지 않을때는 생수. 사이다. 요쿠르트 중 한가지를 조금 넣어주세요~~






오늘은 말복입니다... 말복더위에 시원하게 수박 잘라서 드시나요??
먹다 남은 수박 얼려서 시원한 간식 만들어 주면 어떨까요??
말복더위에 승리하시고요.... 몸보신요리로 맛있는 요리 만들어 드세요~~
저는 오늘 백숙을 만들겁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행복하세요~~

                                                *** 다음 View 포토베스트에 선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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