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방학때 놀러왔던 조카들이 저의집에 놀러왔습니다.
옥이가 사랑하는 조카들 *^^*
오랫만에 놀러온 조카들에게 특별한 간식을  만들어 주려고 생각하다가...
번뜩이는 아이디어~~  버섯핫도그입니다. 이런 요리는 만들어 놓고도 뿌듯하고 어떻게 이런생각을 했을까
스스로 감탄한답니다.( 에궁;; 또 돌맹이 던지시는 거예요?? 퍽!퍽!퍽 !!!! 그래도 이런날은 자랑하고 싶어요ㅠㅠ)
조카들과 우리집 두녀석들 맛있다고 얼마나 잘먹던지...
딱 4개 만들었는데요. 한사람당 한개씩 아쉬워 하면서 먹었답니다.
( 칼로리가 살짝 걱정되서 한 사람당 한 개씩만 만들어서 줬어요 ㅎㅎㅎㅎ )
소시지를 버섯으로 돌돌 감아서 먹을때 식감이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쫄깃했습니다.
저는 건희가 먹던거 한입만 먹어봤는데요 너무너무 맛있더라고요. 대박 간식입니다 !!!!
오늘 만들어보세요~~






재료(핫도그 4개 분량)
: 새송이버섯 2개. 비엔나 소시지 12개. 고운소금약간. 후추가루약간. 밀가루. 계란 1개. 빵가루. 식용유
=> 오늘은 특별한 계량이 필요없습니다.



1.새송이 버섯을 최대한 얇게(0.3cm정도 두께) 썰어줍니다.
  프라이팬에 아무것도 두르지 말고요... 그냥 버섯을 넣고요. 소량의 굵은소금(아주 조금만) 뿌려주고..
  후추가루 소량으로 뿌려주고..가스불을 제일 약한 불로 켜줍니다.
  한쪽면이 약간 익으면 뒤집어서 다른면도 익혀줍니다.
==> 너무 오래 익히지 않아도 되어요. 버섯의 숨이 약간 죽을 정도만~~( 나중에 잘 말리라고요 )




2. 비엔나 소시지를 끓는물에 넣고 살짝(30초정도)만 데친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3. 준비한 버섯에 소시지를 하나 넣고 돌돌 말아준후 바로 꼬치에 꽂아주세요.
   꼬치에 3개를 이어서 꽂으니까 딱 보기 좋더라고요.
   준비한 꼬치를 밀가루를 골고루 묻혀주고요(옆면까지)  달걀1개 푼 물에 골고루 적셔주고요...
   빵가루를 골고루 발라줍니다. ( 빵가루 바를때 손으로 잘 붙으라고 탁탁~ 눌러 주세요)
4. 튀김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가스불을 중불로 켜줍니다.
    기름이 달아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젓가락으로 한번 휙~ 저어준후 기름이 한김 식었을때 꼬치를 넣고
    노릇하게 튀겨줍니다. 튀긴후 키친타올위에 기름기 뺀후 케찹. 머스터드 뿌려서 드시면 됩니다.








너무 맛있겠지요?? 어제 20분만에 완성한 옥이랍니다. 손이 빠르기도 하지만 만들기 너무 쉬워서요.
분명 성공하실수 있을겁니다. 맛있게 성공하세요 *^^*


어제 정신없이 여기저기 볼일 보러 다닌후... 좋은배추 봐놓은 곳에 갔더니  벌써 다 팔렸데요..
세상에 얼마만에 구경한 좋은배추였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시장을 다 돌아봤는데요 마음에 드는
배추가 없는거예요. 오늘은 주일이라 바쁠텐데.... 여러분에게 월요일에 배추김치 소개한다고 했는데요
아무래도 화요일에 가능할것 같습니다.
배추파시는 분 말씀이 요새는 좋은배추 나오면 금새 동난다고 하더군요.
제 눈에 봐도 좋은배추 찾는것이 쉬운것이 아닌듯합니다. ( 김장김치는 배추 잘골라야해요 !!! )
어떤 분은 그러세요.. 덜 깐깐하라고요..
저 보시면 아시겠지만 평상시엔 털털합니다. 그런데요 요리에서만큼은 깐깐합니다.
재료고르는 과정도 좋은 재료 아니면 절대 구입하지 않고요. 좋은 재료는 가격이 비싸도 꼭 구입을 합니다.
제가 식당을 운영하면 재료는 비싼거 쓰고 매일 퍼주기만 해서 적자일거라고 사람들이 이야기합니다.
*^^*
그런데요..이런 제가 좋습니다. 좋아하는 요리를 깐깐하고 정성들여 하는것이 너무 좋습니다.
나중에 아름이도 엄마의 이런 모습 꼭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
( 벌써부터 친구들에게 퍼주기 좋아하는 아름이와 건희 모습을 보면서 ...흐믓합니다  ㅎㅎㅎ )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오늘도 승리하세요 *^^*


***가실때요..아래 손가락모양의 추천버튼 한번 클릭후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레시피를 인쇄하시려면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4143

 

Posted by 옥이(김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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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ewron1972 2010.11.14 2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리 솜씨가 좋네염 맞있어 보이네염 잘보고가염....

  3. 봉황52 2010.11.14 2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야~~
    조카들이 넘넘 행복 했겠어요ㅡㅡ
    맛있고 특별한 핫도그
    넘 이쁘고 입맛 댕겨요,,ㅎㅎ
    건강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4. 늘푸른 2010.11.14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들 간식으로 주면 좋겠네요.

    손이 가서 문제네요.

    그냥 바나나 하나 먹고 땡인데...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요.

  5. 제로아짐 2010.11.14 2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하면 새송이가 바삭해지는건가요?
    궁금해지는 맛이네요..
    한번 도전해보고싶다는 생각이..

  6. 말아톤 2010.11.14 2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섯 핫도그도 있군요.. 요리의 달인이신 옥이님의 손만 거치면 모든 재료는 맛있는
    음식으로 변신을 하는군요...요즘 2달동안 사무실 일도 일이지만 옥이님 방을 너무
    방문을 못한것 같아요..넘 죄송하구요..이제는 일주일에 적어도 3회 이상은 꼭 들려
    댓글 올려 드릴께요.ㅎ~그동안의 불차례를 널리 양해 하시고..낼부터 시작되는 한주간도..
    행복+알파 즐거움이 샘솟는 일상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옥이님 화이팅 하세요..^^~

  7. 탐진강 2010.11.14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맥주가 생각나는 안주군요 ^^;

  8. mami5 2010.11.14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 간식으로 아주 잘 만드셨네요..^^
    야반에 군침 흘리고갑니다..^^

  9. 닉쑤 2010.11.15 0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어 보입니다. 정말 어떻게 이런걸 생각하시는지 신기하네요 ㅎㅎ

  10. 대현다현맘 2010.11.15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어떻게 이런 아이디어가...
    꼭 해볼께요.
    늘 감사드려요~

  11. 수우º 2010.11.15 0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놔 ㅠㅠ 옥이님 이러지 말아요 ㅠㅠㅠㅠㅠㅠㅠ
    나 아침 안먹었는데 ㅠㅠ
    배고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다시 아침에 들어오면 안되는 블로거가 되겠어요 !

  12. 고은이 2010.11.15 1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간단하게 해먹을수 있네요,

    어제는 고무마 치즈스틱을 해먹었지요,

    맛있게 먹었어요,ㅎ

  13. 짱똘이찌니 2010.11.15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섯 핫도그도 있나요?
    밀가루 싫어하는 저에게 딱인 음식인데요.

  14. 싱글벙글 2010.11.15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상 전환의 레시피~~
    버섯이 소세지를 품을줄 누가 알았겠어요...
    아이디어 넘 좋아요.
    역시 노력하는자를 따를수가 없네요...쵝오!
    노릇노릇...바삭하게 잘 튀겨진 특별한 핫도그~~
    성공입니다....짝짝짝!

  15. 필사자 2010.11.15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따라해보고 싶어요...^^

  16. 참새방앗간 2010.11.15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대박일세..ㅋㅋ
    넘 간단하네요...
    내가 더 먹고시포^^

  17. 한미모 2010.11.15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에 재료들 있는데 함 해볼까나^^

  18. 달콤시민 리밍 2010.11.15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신기해요! 버섯안에 소세지를 말아서~
    핫도그!! 맛있을 것 같아요 ㅎㅎ

  19. 동천아씨 2010.11.16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잘하는것으로 남을 기쁘게 할수있는 것만큼 큰 달란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는것같애도 나중에 그기이 다 하늘에 저축되어서
    더 많이 받으신다는것 아시는감 몰겠네용 ㅎㅎ
    좋은 솜씨갖고 남을 기쁘게 하시는 옥이님 ..
    근데 집이 어디십니까?? 제가 이살가려구요 컥 ㅋㅋㅋㅋ

  20. 평강공주 2010.11.17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일반핫도그 보다 좋겠는데요 술안주 간식 모두 짱입니다요

  21. 최선영 2010.11.17 1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깐 들어와서 봤는데 제게 너무 필요한 요리네요. 관심은 많은데 방법을 잘 몰라서 못하는지라....
    이젠 자신있게 만들어서 가족들 먹여도 되겠네요. 요리에 자신이 생기네요.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