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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전.부침.기타.251

부담없는 야식~ 부담없는 응원요리~ 실곤약 쟁반국수   벌써 금요일입니다... 월드컵 응원으로 새벽에 잠을 못자서 피곤했지만.....행복하시죠??? 내일이면 우루과이와 16강전이 있습니다.... 내일은 밤11시에 경기가 있습니다.... 경기가 있는 날이면 여자분들은 다이어트하시느냐고 잘 드시지 않지만.... 남편분들이나 손님들은 꼭 무엇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저의집 남편도 그렇습니다... 어제 앞으로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만한 요리를 종종 소개하겠다고 말씀드렸지요?? 예전에 실곤약요리를 소개해드린적이 있는데요...실곤약골뱅이무침요... (실곤약골뱅이무침=> http://hls3790.tistory.com/312 ) 곤약을 국수처럼 만든 식품이 실곤약입니다... 천사채처럼 생겼는데요... 천사채는 다시마가 원료이고요..실곤약은 감자가 원료입니.. 2010. 6. 25.
장마철에 더 생각나는 부침개 5 가지 만들기 *^^* 장마철이나 .....비가 내리는 날....... 부침개가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비가 내리면서 땅에 빗방울이 부딧혀서 나는 소리가 부침개 소리와 비슷해서 부침개를 먹는다는 사람도 있고... 비오는 날은 기름냄새가 더 멀리 퍼져나가서 그런다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비오는 날....특히 장마철에는 더욱 부침개가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주말에 간단하게 드실수 있는 부침개 5가지 소개하겠습니다... 해물파전은 예전에 소개해드린 레시피로 해당 레시피로 바로 가실수 있게 링크 걸어 놓았습니다... ** 부침개를 바삭하게 반죽하기 위해서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3:2정도의 비율로 섞어서 반죽하시고요... 부침가루와 물의 비율은 5:4정도의 비율이 좋답니다.... ♧ 부추.. 2010. 6. 19.
오늘같이 무더운 날 딱 ~ 냉국수 *^^* 너무 덥죠?? 어제 길거리표 베스트간식 4가지 포스팅에 어묵꼬치 소개할때....멸치다시마육수 만드는 비법 자세하게 소개해드린다고 했지요??? 그 비법 소개하려고 육수를 만들었는데.... 만든 육수를 살짝 얼렸더니...맛있는 냉국수가 탄생되었네요.... 오늘 소개하는 냉국수는..... 멸치다시마육수를 꼭 비리지 않고 개운하게 끓이셔야만 성공하실수 있습니다... 멸치다시마육수 하나마 잘 끓여도 모든 국물요리는 마스터하신거라고 매번 말씀드렸지요?? 오늘 멸치다시마육수 마스터해서 국물요리 달인되어보세요... 무더운날씨에 딱~~ 냉국수 시원하게 만들어 보실까요??? 재료(3~4인분) : 소면. 삶은계란2개. 익은김치(또는 열무김치). 오이소량. 육수재료: 물9컵. 국물용멸치20마리. 다시마2조각(10cm*5cm).. 2010. 6. 11.
만만한 식재료 라면으로 만든 별미요리 5가지 *^^*  라면 좋아하세요??? 저는 라면을 좋아하진 않지만.... 저의 남편은 라면을 엄청 좋아합니다.... 라면은 항상 몇봉지씩 집에 준비하는 식재료지요?? (저의 집만 그런가요??? 남편이 워낙 좋아해서요....) 오늘은 라면으로 멋진 요리를 소개하겠습니다.... 된장냉라면은 된장으로 만든 육수를 차갑게 만들어서 삶은 라면과 먹는 건데요... 상큼하고 칼로리 걱정도 살짝 덜되는 요리랍니다...( 여름철 별미로 추천합니다...) 라면그라탕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치즈를 라면에 듬쁙 넣어 전자렌지에 돌려 만들었습니다... 쟁반라면. 짬뽕라면. 라볶이는 예전에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한번 더 참고하시라고 같이 올렸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레시피로 바로 가집니다....) 오늘 라면요리는 .. 2010. 5. 25.
몸에 좋은 검은콩으로 두부와 콩국수 만들기 *^^*  어제는 덥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오늘 아침은 시원하네요....날도 흐리고요... 어제 퇴근후 집에 갔더니....집이 엉망이더라고요.... 평일에는 대청소를 안하게 되는데.... 어제는 안방과 주방....욕실... 대청소했습니다.... 대청소후 있는 반찬에 저녁먹고....검은콩을 불렸습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두부를 만들어야겠다...생각하고 잠을 잤는데.....늦잠을 잤습니다... 일어나보니 아침7시네요....그래두...부랴부랴 두부를 만들었습니다.... 너무 급하게 만들어서 모양이 제대로 나오진 않았지만...맛은 최고인 두부....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몸에 더 좋은 검은콩두부 만들어볼까요?? ( 두부 만드는 모양틀이 없어도....간수가 없어도 쉽게 만들수 있답니다...) 불린김에 검은콩국수.. 2010. 5. 11.
사소하지만 알아두면 유용한 행주 삶는 방법들 *^^* 즐거운 주말 아침입니다 *^^* 날씨도 좋고요....쉬는 날이라서 더욱 좋은것 같아요 ~~ 저의 블방에 매일 오시는 제로아짐(김현진)님께서 어제 행주삶는 기계 어느것이 좋은지 문의를 하셨습니다. 저는 행주삶는 기계를 사용한적은 없지만 행주를 잘 삶는 방법은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족하지만....제가 알고 있는 유용한 행주 삶는 방법들 소개하겠습니다~~ 우선.....행주를 삶기 위해서는 애벌빨래는 필수입니다. 미지근한 물에서 행주를 세제로 가볍게 세탁합니다.. 요샌 행주비누라고 파는데요...행주비누로 빨면 냄새도 좋고 세척력도 좋습니다. 없을때는 주방세제나 빨래비누로 애벌빨래합니다. 첫번째 방법: 애벌빨래한 행주를 스텐으로 된 냄비에 넣어준후 행주가 잠길정도의 물을 부은후 약간의 가루세제를 넣고10분정도.. 2010. 4. 23.
집에서 쌀가루 직접 만들어 쑥개떡 만들기 *^^* 오늘은 좋은 소식이 아침부터 들리네요.... 저의 블로그에 자주 방문하시는 님들중에 최근에 임신을 하신 분이 2분 계셔요... 아침에 그 소식을 들으니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방명록에 사소한 일상이지만...매일매일 저에게 안부 물어보시고.... 저에게 마음속 이야기 털어놓으시고... 저에게 기도 부탁하시고....저에게 위로 해주시고....저에게 위로 받으시고....저에게 감사의 뜻 전해주시고..... 정말로..정말로...사람냄새 나는 블로그가 되는듯해서 옥이는 행복합니다... 봄인데 날씨는 초겨울날씨 같았지요?? 오늘은 좀 풀린듯합니다.... 어제 우체국에 갔는데.... 노상에서 할머님이 쑥을 파시더라고요...쑥을 직접 캐신거라는데... 너무 싱싱해 보여서 2,000원치 구입했습니다... 쑥국을 .. 2010. 4. 23.
일식집 비슷하게 새우튀김과 오징어튀김 만들기 *^^* 너무 춥죠?? 4월중순인데....날이 너무 춥네요... 어제보다는 바람이 덜 불지만 그래도 추운듯합니다... 아침에 활짝핀 벚꽃들이 추위에 견딜수 있을지.. 걱정이 되더군요.... 새우튀김과 오징어튀김 좋아하세요?? 어렸을때 모회사 식용유 CF에 새우튀김 바삭하게 튀겨서 나오는 장면 기억나세요?? 전 그 장면 볼때마다 왜이리 새우튀김이 먹고 싶었는지... 새우튀김은 그때나 지금이나 고급요리인것 같아요... 일식집에 후식으로 나오는 새우튀김은 왜이리 맛있을까요?? 제가 일식집 비슷하게 집에서 새우튀김 만드는 방법 소개해드릴께요.... 덤으로 냉동실에 있던 오징어도 튀겨봤습니다... 재료: 새우25마리(中사이즈). 오징어1마리(小사이즈). 녹말가루. 튀김가루. 식용유. 얼음.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 2010. 4. 23.
오늘같은날 개운하게 끓인 짬뽕라면 만들어보세요~ 봄비가 내리네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 느끼하지 않고 개운하게 끓인 짬봉라면 어떠세요?? 저는 고추기름을 넣지 않고 기름기가 거의 없이 담백하고 얼큰하게...짬봉라면 끓였답니다... 3월에 홍합이 좋다고 하는데요....어제 퇴근길에 마트에 갔는데.... 홍합이 뚝 떨어졌더군요.. 홍합이 없어서 모시조개를 넣었는데요....홍합을 넣어주면 더욱 개운하답니다.... 미더덕도 추가적으로 넣어주시면 좋아요~ 기호에 따라 새우를 넣어도 좋고요.... 배추잎대신에 양배추를 넣으셔도 좋습니다... 짬봉라면 만들어볼까요?? 재료: 라면사리2개. 오징어1마리(작은거). 모시조개1팩. 배추잎2~3장. 참타리버섯1주먹. 애호박1/3개. 양파1/2개. 대파1개. 청양고추2개. 홍고추1개. 고추가루4T~5T... 2010. 4. 23.
색다른 라면요리~ 새콤달콤한 쟁반라면 *^^* 라면요리 좋아하세요?? 저의 남편은 라면을 참 좋아합니다... 제가 매일 맛있는 요리를 해주는데도.....라면을 즐기는 남편입니다... 한달내내 라면만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귀찮거나 바쁠때 라면을 끓여주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다들 이해가 안되지요?? 제 요리가 맛이 없는 것도 아니고...... 가끔은 서운하답니다...ㅋㅋㅋ 오늘은 라면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색다른 라면요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비빔라면이라고 불러도 되는데요....전 쟁반라면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새콤달콤한 맛에 깻잎향까지...너무 맛있더라고요.... 오늘 소개하는 비빔양념장은 지난번에 비빔쫄면에 넣은 양념장보다 만들기 쉽습니다... 쫄면이나 비빔국수 양념장에 사용하셔도 맛있답니다... 2010. 4. 23.
어른아이 모두 좋아하는 고추장 장떡 만들기 *^^* 어제 늦은 봄눈에 .....추워진 날씨에..... 겨울이 다시 온듯한 아침입니다~~ 얼마전에 요리블로거이신 경빈마마님이 장떡을 올려주셨는데요....얼마나 먹고싶었는지 몰라요... 경빈마마님은 마마님표 된장을 넣은 장떡을 만드셨더라고요...얼마나 맛있을까요.... 경빈마마님을 만난적은 없지만 ....친언니 같고...친정엄마 같아서 너무 좋아요~~ 경빈마마님처럼 깊은 손맛은 아니지만 장떡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피자치즈도 올려 보았습니다.... 옥이의 아이들은 일반치즈는 못먹는데 피자치즈는 잘 먹거든요...그래서 요리에 피자치즈를 종종 사용합니다. 어제처럼 눈내리고 추워진 날씨에 퇴근후 집에 도착하면 '누군가 저녁을 차려 놓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최근 며칠 바쁘고 힘들었거든요.... 에궁.... 2010. 4. 23.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것같은 청국장닭가슴살 샐러드*^^* 어제부터 날이 포근해진것 같습니다...주말 잘 보내셨나요?? 어느덧 2월의 마지막주입니다... 한주간 승리하시고요...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전 봄을 준비하기 위해 집안대청소를 해야겠습니다 ㅋㅋㅋ 얼마전 경빈마마님께서 선물해주신 청국장으로 청국장찌개를 끓였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완전히 경빈마마님의 팬이 될듯합니다..ㅋㅋㅋ 찌개를 끓인후 청국장 한덩어리가 더 남아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청국장으로 드레싱을 만들어서 닭가슴살냉채에 뿌려먹었습니다... 우와~~ 처음엔 청국장냄새때문에....조금 이상했는데요...맛을 보니 담백하고 먹을만하더라고요... 청국장가루나 청국장환으로 믹서기에 갈아서 드레싱을 만들면 더 좋겠지만 전 그냥 청국장을 이용했습니다. 청국장의 냄새가 싫은분들은 일반 된장을 넣으세요...... 201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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