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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김치.저장음식448

갈비집에 나오는 무물김치 집에서 담그는 법 *^^* 갈비집 가면 나오는 무물김치 맛있죠? 식당에서 만들땐 뉴슈가 또는 사이다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요.. 집에서 천연재료로 맛있게 담그면 어떨까요? 요즘 김칫거리..고추가루 비싸잖아요.. 무 1개로 무물김치 한통 담그셔서 다가오는 추석에 개운하게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재료: 무1개 ( 大사이즈, 1250g). 천일염4T. 설탕2T. 배1/3개.양파1/2개. 대파흰부분1개. 마늘8개. 생강1개(마늘크기로). 찹쌀가루1T반. 청양고추3개. 홍고추2개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물김치에 들어가는 물은 생수 또는 정수된 물을 사용하세요. 1. 무는 큰사이즈였습니다. 길이30cm정도에 지름이 10cm정도 였습니다. 무게는 1250g입니다. 무의 껍질은 깨끗하게.. 2011. 8. 30.
섬유질이 풍부한 별미김치~ 고구마줄기김치 담그는법 *^^* 요즘 고구마줄기 재래시장에 가면 많이 보이죠? 1단에 2000원정도 하는데요.. 섬유질이 풍부해서 몸에 좋은 고구마줄기~ 다듬는 과정이 오래 걸리는 것이 단점이지만 몸에 좋고.. 맛좋은 별미김치랍니다. 고구마줄기김치 만들어 볼까요? 재료: 고구마줄기 3단. 실파한줌(또는 쪽파). 홍고추2개. 양파1/2개. 고추가루1컵. 설탕1T. 소금1T반. 다진마늘1T반.액젓4T. 깨1T. 고구마줄기 절일때 : 물12컵. 천일염1컵. 찹쌀풀 : 물1컵. 찹쌀가루2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액젓은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모두 좋습니다. 1. 고구마줄기 3단의 껍질을 제거합니다. 먹기 좋게 껍질 제거할때 반절 절단하세요. 고구마줄기가 싱싱할때는 껍질이 잘 제거되지만 .. 2011. 8. 28.
집에서 간단하게 쌈무 만드는 법 *^^* 얼마전 저에게 쌈무 집에서 만드는 법 소개해달라고 하신 분이 계십니다. 쌈무는 만들기 간단해요.. 단지 써는 것이 어려워서요...최대한 얇게 썰어야하는데요.. 써는 것이 어려운 분들은 슬라이스용 채칼을 이용하세요. 재료: 무1/2개(600g). 생수1컵반. 식초1컵반. 설탕1컵반. 소금1T+2/3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무는 얇게 썰어줍니다. 2. 냄비에 생수1컵반. 식초1컵반. 설탕1컵반. 소금1T+2/3T를 넣고 센불에서 설탕과 소금이 녹게 끓여줍니다. 3. 위 2번에서 끓인 뜨거운 물을 무위에 바로 부어주면 완성입니다. 한김 식혀서 반찬통이나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속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 기호에 따라 와사비를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 2011. 8. 23.
2천원으로 입맛 살려준 초간단 얼갈이생겉절이 *^^* 어제 교회행사로 부평에 있는 갈비탕집을 갔습니다. 갈비탕집에서 맛본 색다른 반찬~~ 얼갈이배추를 생으로 겉절이한건데요... 액젓을 넣지않고 초고추장 맛에... 상큼하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온후 재래시장을 갔습니다. 요즘 김칫거리 가격이 많이 올랐죠? 얼갈이배추도 한단에 4천원 하더라고요. 저렴할때는 한단에 천원했는데... 그런데요..오늘 소개하는 레시피는 얼갈이배추 한단이 다 필요하지 않아요...부드러운 속잎을 사용하면 되거든요.. 그래서 시장에 소쿠리 한가득 얼갈이배추 2천원에 팔길래 구입해서 왔습니다. 2천원치 구입후 겉잎은 국끓여 먹으려고 냉장고속에 넣었고요... 부드러운 속잎만 생겉절이 했답니다. 재료: 얼갈이배추250g( 부드러운 속잎으로 3줌정도). 부추 소량(생략가능). 양념: 고추가루2T반.. 2011. 8. 21.
삼겹살 구워먹다 남은 재료로 괜찮은 반찬 ~ 삼겹살조림 *^^* 어제 아름아빠 회사동료분들과 가평 유명산계곡에서 놀다왔습니다. 계곡에서 발담그고..... 덥지 않은 날씨라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가서 먹으려고 삼겹살을 준비했는데요 생각보다 다른것을 많이 드셔서요(제가 음식을 많이 준비해갔거든요) 삼겹살이 많이 남았습니다. 집에서도 삼겹살 구워먹다가 꼭 남을때 있지요? 그럴때 보통 삼겹살 넣고 김치찌개 끓여드시잖아요. 오늘은 구어먹다 남은 삼겹살로 반찬을 소개할까합니다. 한번 구워서 기름기를 뺐기에 먹을때 식감도 좋고요... 아름이의 말에 의하면 LA갈비 먹는 맛이 난다네요 *^^* 재료(한접시 분량): 삼겹살300g. 마늘3개. 간장3T. 설탕1/3T. 올리고당1T반~2T. 맛술2T. 후추가루소량. 물1컵.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2011. 8. 16.
후루룩 금세 먹어버린 아삭한 콩나물 도토리묵무침 *^^* 월요일에 송추계곡 근처에 놀러갔다가 도토리 묵전문점에서 도토리묵 한모를 구입했습니다. 휴가중인 남편에게 상큼하게 도토리묵무침 만들어 주려고 구입했는데요.. 보통 도토리묵무침은 각종 채소들 넣고 만들죠? 오늘 소개하는 도토리묵무침은 콩나물이 주재료로 들어가서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좋답니다. 남편이 후루룩 금새 먹어버린 콩나물 도토리묵무침 소개합니다!! 재료(2~3인분): 도토리묵1모(400g). 콩나물3줌정도(250g). 깻잎5장. 김가루 소량(깻잎양과 비슷한 양) 도토리묵양념장 : 간장3T. 고추가루1T반~2T. 다진파2T. 고운들깨가루1T. 다진마늘1/3T. 올리고당1T반. 깨1T. 들기름2/3T. 식초1/2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고운들깨가루는 껍질을 탈피한 고운.. 2011. 8. 3.
가족들 입맛 살려줄 상큼한 오이물김치 *^^* 어제 월요일....요리포스팅 하루 쉬고 서울근교 계곡으로 하루 쉬고 왔습니다. 8월 첫날부터 요리포스팅 쉬어서 너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8월에도.... 무덥지만 힘을 내서 좋은 요리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시장에 가면 배추, 열무등 김칫거리 가격이 폭등을 했답니다. 그래도 좀 저렴한 재료가 있다면 오이가 아닐까합니다. 여름철 오이소박이 많이 담그시죠? 예전에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은 소개해드렸지요? ( *** 오이소박이 담그는 법==> http://hls3790.tistory.com/790 ) 오늘은 오이로 물김치 담그는 법 소개하겠습니다. 오이물김치에 고추가루 풀어 담그셔도 좋지만요.. 오늘은 고추가루 생략하고 하얗게 담궜습니다. 맵지 않아 아이들도 즐겨하고요.. 상큼한 오이향이 너무 좋더.. 2011. 8. 2.
대충 만들었는데 대박이었습니다. 참치감자고추장조림 *^^* 비가 엄청 내리는 수요일아침입니다. 어제요... 상추와 깻잎으로 상큼한 요리 만들어서 여러분에게 소개하려고 했습니다( 그 요리는 내일 소개합니다) 그런데요..비가 내리니까 칼칼한 요리 한가지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집에 있는 감자를 가지고 고추장조림 만들어 봤습니다. 감자박스 밑에 있던 참치캔... 참치캔을 보는 순간 ' 감자를 고추장에 조림을 할때 참치를 넣으면 어떨까? ' 그래서 만들어봤습니다. 참치감자고추장조림~~~~~ 대충 만들었는데요. 대박이었습니다. 아이들이 감자와 함께 고추장에 졸여진 참치를 밥에 비벼서 잘 먹더라고요. 꼭 얼마전 소개한 참치볶음고추장 같은 맛이 납니다. 저는 감자가 중간 크기로 3개 들어갔는데요.. 감자양이 많으면 좋겠다는 분들은 감자 4개 넣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 대신 .. 2011. 7. 27.
무더위에 땀흘리지 않고 쉽게 담그는 생깻잎김치 *^^* 너무 덥지요? 어제 장마철 내내 김치를 못담궈서 김치 담그려고 재래시장을 갔습니다. 그런데... 배추가 너무 물렀더라고요. 열무도 좋은것을 구경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깻잎만 3천원치 구입해서 집에 왔습니다. 3천원치가 깻잎 100장이었습니다. 집에 와서 깨끗하게 한장한장 씻어서 깻잎김치 담궜습니다. 깻잎김치는 다른김치에 비해 초스피드로 담글수 있어 무더위에도 땀흘리지 않고 쉽게 담글수 있답니다. 게다가 깻잎향이 향긋해서 입맛도 잡아주는것 같습니다. 재료: 깻잎100장. 홍고추4개. 청양고추5개. 양파1/2개. 대파1개 다진거. 간장8T. 액젓6T. 생수7T. 고추가루7T반. 다진마늘1T반. 다진생강1/4T. 올리고당2T. 깨2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액젓은 까나리액젓... 2011. 7. 19.
여름 휴가 떠날때 준비하면 좋은 밑반찬들 총집합*^^* 장마가 끝나고...무더위가 찾아온다더니... 너무 덥네요. 그래도 기분이 좋은것은 곧 여름휴가가 있다는 겁니다. 저는 여름휴가가 따로 있지 않지만요... 저의 남편이 올해는 여름휴가가 길다고 하네요. 여름휴가 계획 짜셨어요? 오늘은 여름휴가 떠날때 준비하면 좋은 밑반찬들 소개합니다. ♧ 돼지고기장조림 재료: 돼지고기 안심700g. 대파1개. 마늘13개. 통후추1/3T. 월계수잎2장. 간장2/3컵. 올리고당2T. 맛술3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맛술은 미림. 미정. 미향. 청주 같은 시판하는 조리술을 말합니다. 1. 돼지고기는 안심부위로 생고기로 준비후 토막내어 줍니다. 찬물에 한번 씻어 핏기를 제거해줍니다. 2. 냄비에 물11컵을 부은후 대파1개 .. 2011. 7. 18.
고기집에 나오는 간장소스 집에서 만드는 법 *^^* 비가 많이 내리는 주말 아침입니다 .. 저에게 자주 들어오는 질문 중 한가지~ 고기집에 가면 양파채와 함께 나오는 간장소스 어떻게 만드나요?? 예전에 깨와 와사비를 넣어 간장소스 만드는 방법 소개한적 있는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간장. 설탕. 식초로 맛을 내는 간장소스 만드는 법 소개하겠습니다. ( 못보신 분들을 위해~ 예전에 소개한 와사비 간장소스도 밑에 추가적으로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 ♧ 간장소스 (7~8인분) 재료: 물1컵반. 간장1컵. 식초2/3컵. 설탕2/3컵. 다시마2조각. 월계수잎2개. => 저의 계량은 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월계수잎 생략가능합니다. 1. 냄비에 물1컵반. 간장1컵. 설탕2/3컵. 다시마2조각. 월계수잎2개를 넣고 센불에서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 5분정도 끓여줍니.. 2011. 7. 9.
더운날 5분만에 완성하는 밑반찬~ 아삭이고추 된장무침 *^^* 오늘은 비가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어젠 정말 더웠지요? 어제 어떤분께서 점심을 사주셔서 황태구이 전문점을 갔습니다. 반찬이 모두 정갈해서 맛있더라고요. 특히 아삭이 고추된장무침~~~ 너무 맛있더라고요. 보통 아삭이 된장무침은 고추에 된장과 약간의 양념을 해서 만들잖아요. 그런데 그 식당은 들깨가루를 넣어 고소한 맛을 가미했더라고요. ㅎㅎㅎㅎ 더운날 밑반찬으로 너무 좋다... 이거 여러분에게 소개해야겠다.. 그런 생각에 재래시장가서 아삭이고추 구입후 저녁에 만들었습니다. 5분이면 만들수 있는 아삭이고추 된장무침~~~ 들깨가루가 들어가 고소한맛 살린 아삭이고추 된장무침~~~ 만들어볼까요? 재료: 아삭이고추7개. 된장4T. 다진마늘1/2T. 올리고당1T. 고운들깨가루1T. 생수3T. 참기름1/2T. => 저.. 201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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