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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가 만든 요리와 사는 이야기1452

2010년 알아두면 유용한 블로그에 저의 블로그가 소개되었습니다*^^*(서울신문) 2010년 새해가 밝았지요.... 희망찬 새해에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어제날짜 2010년 1월 2일자 【 서울신물 / 사회면 】에 " 2010년 알아두면 유용한 블로그"에 저의 블로그가 소개되었습니다.. 신문기사 내용 중 저의 내용만 스크랩했습니다... => 신문기사를 보시려면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102500001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저의 블로그에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옥이의 블로그가 이렇게 기사에도 나오고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연말에 바쁜 회사일과 신정연휴동안 손님들이 계속 오셔서 .... 최근 몇일동안 댓글에 일일히 대답을 못해드렸는데요.....기사내용을 보고 반성했습니다... 2.. 2010. 4. 23.
옥이의 MBC방송출연*^^* 지난주 옥이가 첫방송출연을 했습니다 주제는 " 가을나들이 도시락 초간단하게 만드는법" MBC생방송 오늘아침에 올려있는 방송화면 올립니다. 맨밑에 저의 아들인 한건희도 나왔어요 ㅋㅋㅋ 15분 만에 뚝딱! =>http://blog.daum.net/hls3790/12776074 1) 밀대로 민 식빵에 머스터드 소스를 바른다. 2) 양상추와 치즈를 깔고 햄과 맛살, 피클을 올려 돌돌 말아준다. 20분 만에 완성하는 http://blog.daum.net/hls3790/12776093 :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에는 고단백, 고열량의 육류 도시락이 좋다. 1) 우유에 재운 닭다리를 물에 한번 데친다. 2) 대파, 양파, 간장 양념(간장, 물엿, 설탕, 굴 소스)를 넣고 20분 정도 조린다. ※가을철에는 여름과 달리 .. 2010. 4. 23.
3차 이벤트 상품 발송했습니다~~ ==> 발송한 반찬입니다....오늘아침에 촬영했습니다~~ ==> 지금 저의 얼굴입니다..좀전에 셀카로 찍었답니다... 저 볼살들~~~ㅋㅋㅋ 제가35년을 살면서 요즘 몸무게가 제일 많이 나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이어트 결심하고...오늘의 얼굴을 기념으로 찍었습니다.. 나중에 살이 빠지면 예뻐진 얼굴로 셀카 다시 올려드릴께요~~ ------------------------------------------------------------------------------------------------ ------------------------------------------------------------------------------------------------ 오늘 아침에....이벤트3차에 당.. 2010. 4. 23.
사소하지만 알아두면 유용한 행주 삶는 방법들 *^^* 즐거운 주말 아침입니다 *^^* 날씨도 좋고요....쉬는 날이라서 더욱 좋은것 같아요 ~~ 저의 블방에 매일 오시는 제로아짐(김현진)님께서 어제 행주삶는 기계 어느것이 좋은지 문의를 하셨습니다. 저는 행주삶는 기계를 사용한적은 없지만 행주를 잘 삶는 방법은 알고 있습니다. 오늘은 부족하지만....제가 알고 있는 유용한 행주 삶는 방법들 소개하겠습니다~~ 우선.....행주를 삶기 위해서는 애벌빨래는 필수입니다. 미지근한 물에서 행주를 세제로 가볍게 세탁합니다.. 요샌 행주비누라고 파는데요...행주비누로 빨면 냄새도 좋고 세척력도 좋습니다. 없을때는 주방세제나 빨래비누로 애벌빨래합니다. 첫번째 방법: 애벌빨래한 행주를 스텐으로 된 냄비에 넣어준후 행주가 잠길정도의 물을 부은후 약간의 가루세제를 넣고10분정도.. 2010. 4. 23.
집에서 쌀가루 직접 만들어 쑥개떡 만들기 *^^* 오늘은 좋은 소식이 아침부터 들리네요.... 저의 블로그에 자주 방문하시는 님들중에 최근에 임신을 하신 분이 2분 계셔요... 아침에 그 소식을 들으니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방명록에 사소한 일상이지만...매일매일 저에게 안부 물어보시고.... 저에게 마음속 이야기 털어놓으시고... 저에게 기도 부탁하시고....저에게 위로 해주시고....저에게 위로 받으시고....저에게 감사의 뜻 전해주시고..... 정말로..정말로...사람냄새 나는 블로그가 되는듯해서 옥이는 행복합니다... 봄인데 날씨는 초겨울날씨 같았지요?? 오늘은 좀 풀린듯합니다.... 어제 우체국에 갔는데.... 노상에서 할머님이 쑥을 파시더라고요...쑥을 직접 캐신거라는데... 너무 싱싱해 보여서 2,000원치 구입했습니다... 쑥국을 .. 2010. 4. 23.
일식집 비슷하게 새우튀김과 오징어튀김 만들기 *^^* 너무 춥죠?? 4월중순인데....날이 너무 춥네요... 어제보다는 바람이 덜 불지만 그래도 추운듯합니다... 아침에 활짝핀 벚꽃들이 추위에 견딜수 있을지.. 걱정이 되더군요.... 새우튀김과 오징어튀김 좋아하세요?? 어렸을때 모회사 식용유 CF에 새우튀김 바삭하게 튀겨서 나오는 장면 기억나세요?? 전 그 장면 볼때마다 왜이리 새우튀김이 먹고 싶었는지... 새우튀김은 그때나 지금이나 고급요리인것 같아요... 일식집에 후식으로 나오는 새우튀김은 왜이리 맛있을까요?? 제가 일식집 비슷하게 집에서 새우튀김 만드는 방법 소개해드릴께요.... 덤으로 냉동실에 있던 오징어도 튀겨봤습니다... 재료: 새우25마리(中사이즈). 오징어1마리(小사이즈). 녹말가루. 튀김가루. 식용유. 얼음.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 2010. 4. 23.
오늘같은날 개운하게 끓인 짬뽕라면 만들어보세요~ 봄비가 내리네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 느끼하지 않고 개운하게 끓인 짬봉라면 어떠세요?? 저는 고추기름을 넣지 않고 기름기가 거의 없이 담백하고 얼큰하게...짬봉라면 끓였답니다... 3월에 홍합이 좋다고 하는데요....어제 퇴근길에 마트에 갔는데.... 홍합이 뚝 떨어졌더군요.. 홍합이 없어서 모시조개를 넣었는데요....홍합을 넣어주면 더욱 개운하답니다.... 미더덕도 추가적으로 넣어주시면 좋아요~ 기호에 따라 새우를 넣어도 좋고요.... 배추잎대신에 양배추를 넣으셔도 좋습니다... 짬봉라면 만들어볼까요?? 재료: 라면사리2개. 오징어1마리(작은거). 모시조개1팩. 배추잎2~3장. 참타리버섯1주먹. 애호박1/3개. 양파1/2개. 대파1개. 청양고추2개. 홍고추1개. 고추가루4T~5T... 2010. 4. 23.
색다른 라면요리~ 새콤달콤한 쟁반라면 *^^* 라면요리 좋아하세요?? 저의 남편은 라면을 참 좋아합니다... 제가 매일 맛있는 요리를 해주는데도.....라면을 즐기는 남편입니다... 한달내내 라면만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귀찮거나 바쁠때 라면을 끓여주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다들 이해가 안되지요?? 제 요리가 맛이 없는 것도 아니고...... 가끔은 서운하답니다...ㅋㅋㅋ 오늘은 라면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색다른 라면요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비빔라면이라고 불러도 되는데요....전 쟁반라면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새콤달콤한 맛에 깻잎향까지...너무 맛있더라고요.... 오늘 소개하는 비빔양념장은 지난번에 비빔쫄면에 넣은 양념장보다 만들기 쉽습니다... 쫄면이나 비빔국수 양념장에 사용하셔도 맛있답니다... 2010. 4. 23.
어른아이 모두 좋아하는 고추장 장떡 만들기 *^^* 어제 늦은 봄눈에 .....추워진 날씨에..... 겨울이 다시 온듯한 아침입니다~~ 얼마전에 요리블로거이신 경빈마마님이 장떡을 올려주셨는데요....얼마나 먹고싶었는지 몰라요... 경빈마마님은 마마님표 된장을 넣은 장떡을 만드셨더라고요...얼마나 맛있을까요.... 경빈마마님을 만난적은 없지만 ....친언니 같고...친정엄마 같아서 너무 좋아요~~ 경빈마마님처럼 깊은 손맛은 아니지만 장떡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피자치즈도 올려 보았습니다.... 옥이의 아이들은 일반치즈는 못먹는데 피자치즈는 잘 먹거든요...그래서 요리에 피자치즈를 종종 사용합니다. 어제처럼 눈내리고 추워진 날씨에 퇴근후 집에 도착하면 '누군가 저녁을 차려 놓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최근 며칠 바쁘고 힘들었거든요.... 에궁.... 2010. 4. 23.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것같은 청국장닭가슴살 샐러드*^^* 어제부터 날이 포근해진것 같습니다...주말 잘 보내셨나요?? 어느덧 2월의 마지막주입니다... 한주간 승리하시고요...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전 봄을 준비하기 위해 집안대청소를 해야겠습니다 ㅋㅋㅋ 얼마전 경빈마마님께서 선물해주신 청국장으로 청국장찌개를 끓였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완전히 경빈마마님의 팬이 될듯합니다..ㅋㅋㅋ 찌개를 끓인후 청국장 한덩어리가 더 남아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청국장으로 드레싱을 만들어서 닭가슴살냉채에 뿌려먹었습니다... 우와~~ 처음엔 청국장냄새때문에....조금 이상했는데요...맛을 보니 담백하고 먹을만하더라고요... 청국장가루나 청국장환으로 믹서기에 갈아서 드레싱을 만들면 더 좋겠지만 전 그냥 청국장을 이용했습니다. 청국장의 냄새가 싫은분들은 일반 된장을 넣으세요...... 2010. 4. 23.
명절에 만들 동태전 맛있게 부치는 방법 *^^* 오늘 고향에 내려가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주부님들은 명절음식 장만하려고 바쁘게 장보셔야하고요... 저는 오늘부터 쉰답니다... 저는 오후에 장봐서 갈비 재우고...더덕 양념에 재우고...꼬마김밥싸서 큰형님댁에 내려갑니다 ~~ 오늘 포스팅은 참 간단합니다....( 예전에도 소개해드린적 있는 동태전입니다...) 명절음식하면 전이 가장 먼저 생각나지요?? 특히 동태전은 너무 맛있지요?? 보통 동태포에 밑간을 소금과 후추로 하시지요? 저의 동태전은 동태포를 소금.후추.참기름.다진마늘을 넣고 밑간을 합니다... 차례상에 올리시는 분들은 마늘을 넣지 않는다고 하더군요.....그런분들은 마늘 빼주세요~ 동태포에 참기름과 다진마늘을 추가적으로 넣었을뿐인데...그 맛은 너무도 차이가 난답니다~~ 재료: 동태포1팩(4.. 2010. 4. 23.
고소한 해물파전과 개운한 김치말이도토리묵*^^* 날이 많이 풀렸지요?? 어제 동네분들과 즐거운 저녁을 먹었습니다...( 또 손님초대냐고 속으로 뭐라뭐라 하실려고 했지요?) 해물파전 몇장만 부쳐도 잔치집 냄새가 나기 때문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해물파전만 드시면 느끼할까봐~ 익은 김장김치로 김치말이묵도 같이 만들었습니다.... ♣ 김치말이 도토리묵 재료: 도토리묵1팩. 멸치다시마육수3컵. 익은김치. 쑥갓. 김가루. 국간장. 양념장 : 진간장4T. 고추가루1T. 다진파3T.물엿1/2T. 참기름1T. 깨1T => 저의 계량은 밥수저 1수저가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밥수저로 깍아서 계량하세요~) 1. 육수만들기 : 제가 여러번 설명을 드렸는데요...그래도 육수만들기 어려워하시는 분이 계신것 같아서요... 어제 육수를 만들었는데 국물.. 2010.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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