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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김치.저장음식

만드는것은 별거 아닌데 모양과 맛은 끝내주는 호박버섯구이 *^^*

by 옥이(김진옥 2011.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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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목 그대로~~ 만드는 것은 정말 별거 아닌데.. 맛과 모양은 끝내주는 호박버섯구이입니다~
재래시장을 갔는데 애호박이 엄청 저렴한거여요..
그래서 애호박으로 색다른 요리 해야겠다 생각하다가 예전에 소개한 호박구이가 생각나서 호박만 구워먹을까하다가..
새성이 버섯도 곁들여봤습니다.
달큰하게 씹히는 호박에 쫄깃한 새송이버섯의 식감이 맛있더라고요.
손님초대상에 간단하게 올리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재료(2~3접시 분량) : 애호박1개. 새송이버섯 2개.
양념장 :

다진파2T. 간장3T반. 고추가루1T반. 소금약간.올리고당1T(또는 물엿).
          참기름1T. 깨1T. 다진마늘조금(완두콩크기만큼)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가지를 구워서 곁들여도 맛있답니다.


1. 애호박은 0.5cm 정도 두께로 썰어 접시에 담은후 고운소금 소량을 솔솔 뿌려 5분정도 절여줍니다.
    절인후 씻지말고 면보로 수분기만 살짝 눌러제거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키친타올로 제거한후(팬이 코팅된 상태) 애호박을 올려 중약불에서 구워줍니다.
    한쪽면이 익으면 뒤집어서 다른면도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2. 새송이버섯은 세로로 길게 자른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키친타올로 제거한후 중약불에서 구워줍니다.
    새송이버섯도 한쪽면이 익으면 뒤집어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3. 양념장 만들기 : 볼에

다진파2T. 간장3T반. 고추가루1T반. 소금약간.올리고당1T(또는 물엿).
          참기름1T. 깨1T. 다진마늘조금(완두콩크기만큼)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접시위에 새송이버섯과 호박을 올리고 양념장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달군 철판위에 올리니까 더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정말 만들기 쉽죠?? 그런데 모양 예쁘지 않으세요?
이 양념장으로 구운김에 밥넣고 싸먹어도 맛있답니다.
오늘 KBS 뉴스타임 촬영이 있습니다. 아침부터 집청소에 재료준비에 바쁘게 보낼것 같습니다.
나중에 방송날짜 공지하겠습니다.
즐거운 월요일 보내시고요.. 오늘도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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