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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김치.저장음식

눅눅해진 김으로 5분만에 착한반찬~ 김무침 *^^*

by 옥이(김진옥 201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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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에 마른김을 선물받았는데요..
많은양이라서 김구이 해먹고...또 무엇을 해먹을까 하다가 만든 김무침입니다~~
가끔 김을 잘못보관하면 눅눅해지기 쉽지요??
저같은 경우에는 사용했던 김은 키친타올로 감아서 지퍼팩같은 위생팩에 담아 냉동보관합니다.
( 마른김 보관방법 ==> http://hls3790.tistory.com/459 )
눅눅해진 김을 이용해서 초간단 밑반찬~ 김무침 만들어볼까요??



재료 : 마른김20장(돌김 또는 파래김).
양념 : 다진파2T. 간장3T반. 다진마늘1/3T. 참기름1T반. 고춧가루1/2T.맛술1T. 액젓1/2T.
         올리고당1T(또는 물엿).깨1T반.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입니다.
=>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을 말합니다.
=> 액젓은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1. 돌김 20장 준비합니다. 파래김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 드실때 촉촉한 양념을 원하시는 분은 김15장~18장만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2. 김을 2장씩 가스불에 구워주세요.

==> 가스불은 약불




3. 구운김을 위생팩에 담아 조물조물 거려서 부셔줍니다.




4. 양념장 만들기 : 볼에

다진파2T. 간장3T반. 다진마늘1/3T. 참기름1T반. 고춧가루1/2T.맛술1T. 액젓1/2T.
                     올리고당1T(또는 물엿).깨1T반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 양념장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5. 구운김을 볼에 담고..양념장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6. 양념이 김에 잘 베이게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입니다.





쉽게 만들수 있겠지요??
김무침 넣고 밥비벼 먹어도 참 맛있답니다 *^^*
어제 서울종각에 갔다왔습니다.
세번째 정모장소 예약하고 사진찍고 왔는데요..
서울나들이는 정말 힘든것 같아요.. 전철타고 무거운 카메라 들고... ;;
세번째 정모장소에 관한 포스팅은 내일하겠습니다!!  ( 세번째 정모에 많이들 오셔요!!! )
즐거운 가을날 보내시고요. 오늘도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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