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간단하게 만드는 손님초대상메뉴~ 훈제오리야채볶음*^^*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연휴동안 손님들이 많이 오셔서...바쁘게 보냈답니다...

 ( 그래서 답글도 제때 못달아드리고... 블로거들님 방에  방문도 못해드렸답니다...죄송해요.. ㅠㅠ)

 저는요.....손님초대를 많이 해보았기에...바쁘지만...쉽고 빠르게 음식장만을 했답니다...

 그 중에 너무너무 간단한 훈제오리야채볶음.....

 이 요리를 소개하면요.....너무 간단해서 뭐라뭐라 하시는 분들 분명히 계실텐데요....( ㅠㅠ)

 그래두....손님 오셨을때  쉽게 만들어 보시라고 소개하겠습니다 *^^*

 

재료: 훈제오리1마리. 양파1/2개. 피망1개. 파프리카 빨간색1개(또는 홍피망). 대파 흰부분만2개.

        양배추 조금.통마늘10개정도. 머스터드소스. 소금. 후추가루. 식용유.

=> 저의 계량은 밥수저1수저가 1T고요... 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1. 시중에 마트나 정육점에 가시면 훈제오리( 또는 바베큐 오리)라고 판매를 합니다..

     보통 1팩이 오리한마리의 양인데요... 12,000원정도에 판매합니다...

     훈제오리대신에 훈제닭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홈쇼핑에서 훈제된 닭도 판매를 하더라고요...

     훈제오리를 먹기좋게 썰어주세요....

 

 

 

 2. 양배추. 양파. 청피망. 빨간색의 파프리카를 0.7cm정도의 두께로 채썰어주세요...

     마늘은 저며주세요... 마늘을 같이 구우면 참 맛있답니다... 먹고 싶은 양만큼 썰어주세요...

 

 

 3. 대파의 흰부분만 7cm길이로 총총 채썰어서 찬물에 10분정도 담궈둔후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 => 대파를 채썰은후 찬물에 담궈야 매운향이 제거되어 좋습니다...)

 

 

 4. 넓은 볶음팬이나 불판위에 소량의 식용유를 넣은후 손질한 양파.양배추.피망.파프리카.마늘을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어 센불에서 1분정도 볶다가 훈제오리 썰어놓은 것을 넣어주세요...계속 센불로 볶으시고요...후추가루를 조금

     넣어주세요...굴소스를 1T정도 넣어주셔도 좋은데요...저는 그냥 볶았습니다..

     볶다가 물기가 생기면 물은 버려주시고요...채썰은 대파를 넣은후 한번더 뒤적이면 완성입니다..

     접시에 담은후 머스터드소스를 뿌려주시면 됩니다~~

     너무 쉽지요?? 그런데요...맛도 좋고요...푸짐해 보여서요...손님상에 좋아요...*^^*

    => 훈제오리는 익은 상태이기 때문에 너무 오래 볶지 않아도 됩니다... 야채들만 익으면 완성입니다...

 

 

 

 

 

 

 훈제오리 한마리로 간단하게 별미로 드시면 어떨까요??

 몸에 좋은 오리와 야채들이 너무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연휴의 마지막날이네요...재미나고 즐겁게 보내시고요....감기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