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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전골.특별요리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아침 간단국 3가지 *^^*

by 옥이(김진옥 2010.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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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쁘지요?? 대한민국이 월드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어제저녁 10시30분경에 잠을 자기 시작한후...알람을 맞춘것도 아닌데 정확하게 새벽 3시 40분에 일어났습니다.
제가 일어나자마자 건희가 일어났고...건희는 "엄마 얼른 TV켜요..축구봐야죠..."
TV를 켜니....잠시후....나이지리아선수의 선취골.....건희와 아름이는  "아이..." 하면서 아쉬워했고....
새벽이었지만 옆집..뒷집..윗집에서도  탄성소리가 흘러나오더라고요....
그 뒤...우리나라 선수들의 골에는 더 큰 탄성이 여기저기 ....새벽이 아닌듯했습니다...
첫 원정 16강진출.....너무 축하드립니다.... 우리모두 오늘은 16강 진출의 주인공입니다...
열심히 싸워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끓여놓으면..... 급한 아침에 밥말아서 뚝딱먹고 갈수 있어서 좋은 국3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여름철에는 날이 더워서 국을 끓이면 쉽게 상할수있어요....이럴때는 식혀서 냉장고속에 보관후 드실때
가스불에 데워드시고요... 오래동안 두고 드실경우에는 식혀서 일회용팩에 담아 냉동보관후....자연해동후
가스불에 데워드시면 좋답니다...



♧ 얼갈이 된장국
재료: 얼갈이3덩어리(350g). 된장1T반. 고추가루2T. 다진마늘1T. 소금1/3T. 다진파2T
멸치다시마육수: 물7컵+국물용멸치(한줌) + 다시마2조각 + 고추씨1T + 대파뿌리2개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깎아서 계량하세요.)
=> 육수에 사용하는 고추씨가 없을때는 청양고추를 넣으셔도 좋고요...생략가능합니다..
    대파뿌리대신에 대파1/3개를 넣으셔도 좋습니다... 육수에 마른새우8마리정도 넣으셔도 좋습니다.



1. 멸치다시마육수 끓이기 : 냄비에 물7컵을 부은후 멸치한줌 + 다시마2조각 + 고추씨1T + 대파뿌리2개를 넣고
                                        가스불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8~10분 끓여준후 가스불 꺼줍니다..
                                        ( 뚜껑은 열고 끓이세요...) 끓인후 고운체에 걸러 고운육수만 준비합니다..
                                    ==> 마른새우나 마른표고버섯. 토막무 등 추가적으로 육수에 재료 넣으셔도 좋아요...




2. 얼가리 3덩어리(350g)입니다..밑둥만 자른후..씻어줍니다...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2~3분정도 데쳐준후....
    찬물에 헹궈줍니다...풋내를 제거해주기위해 데친후 찬물에 30분정도 담궈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데친 얼갈이를 먹기좋게 4~5cm길이로 자른후 볼에 된장1T반. 고추가루2T. 다진마늘1T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놓습니다...




3. 냄비에 준비한 육수를 넣고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위2번에서 버무려놓은 얼갈이를 넣어줍니다...
   얼갈이를 넣은후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고....중간중간 거품제거해주시고....소금간해줍니다..(1/3~1/2T정도)
   중불에서 5분~7분정도 끓여준후  마지막에 다진파 2T를 넣고 한번만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소금의 양은 조절하시고요....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는분은 청양고추를 다져서
      넣으시거나 고추가루양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 얼큰쇠고기무국
재료: 쇠고기국거리용200g. 무1토막(4cm정도두께). 대파1/2개. 참타리버섯1/2팩. 홍고추1개.
        다진마늘1T. 국간장3T반. 참치맛장1T반. 고추가루3T. 맛술2T. 후추가루. 참기름1/3T. 소금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깎아서 계량하세요..)
=> 맛술은 미림.미향.미정.청주같은 시판하는 조리술중에 저는 미림을 사용했습니다.
=> 참치맛장은 동원에서 나온 참치맛장(가쓰오부시소스)를 사용했습니다..
    참치맛장이 없을때는  까나리액젓을 사용하시면 됩니다...국간장은 조선간장(집간장)을 말합니다...



1. 참치맛장(참치액)을 사용한적이 없는데요....국물요리에 넣으면 깊은맛을 준다고해서 처음 사용해봤습니다...
    늘 육수만 만들어서 국물요리를 만든 옥이라서요....생소했지만....가쓰오부시의 향이 국물에 나서 
    감칠맛이 나네요...육수를 만들 시간이 없을때 사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쇠고기 국거리용(저는 양지를 사용했습니다..)200g에 국간장3T반+ 참치맛장1T 반 + 다진마늘1T + 고추가루2T
    + 맛술2T + 후추가루약간 + 참기름1/3T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10분간 재워놓습니다...




2. 무1토막(4cm정도 두께)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대파1/2개는 어슷썰어줍니다...홍고추1개도 어슷썰은후 찬물에 씻어 고추씨를 제거해줍니다..
    참타리버섯은 1/2팩만 씻어 준비합니다...(먹기좋게 한개씩 뜯어준비하세요...)
    콩나물이 있다면 콩나물도 한주먹 준비하시면  국물이 개운하고 좋답니다...




3. 냄비에 썰어놓은 무와 양념한 쇠고기를 넣고 가스불을 중불로 켜주세요.....
    중불에서 3분정도 저어가면서 볶아준후....물6컵을 부어줍니다...물을 부어준후에는 가스불을 센불로....
    끓어오르면 다시 중불로 줄여주고...중간중간 거품 제거해줍니다....3분정도 중불에서 끓인후...
    참타리버섯을 넣어줍니다.... 버섯을 넣고 3분정도 지난후 소금간을 합니다..(저는 1/2T정도 넣었습니다..)
    고추가루도 기호에 따라 추가하세요...(저는 고추가루1T추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파와 홍고추를 넣은후 한번만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얼큰한 맛을 원하시는 분은 청양고추를 썰어서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 조개살미역국
재료: 불린미역3줌(250g). 조개살 한줌(150g). 들기름1T. 다진마늘2/3T. 소금1/2T.
        참치맛장1T(또는 까나리액젓) .국간장2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깎아서 계량하세요..)
=> 들기름 대신에 참기름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국간장은 집간장(조선간장을 말합니다..)
     참치맛장은 동원에서 나온 참치맛장(가쓰오부시소스)를 사용했습니다..없을때는 까나리액젓을 사용하세요.



1. 조개살을 찬물에 살살 씻어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2. 미역은 불린후 팍팍 씻어 여러번 찬물에 헹군뒤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3. 냄비에 미역과 조개살. 들기름1T를 넣고 중불에서 1분동안 볶아줍니다...
    여기에 물7컵을 넣고 가스불을 센불로 켜주세요...( 물대신에 멸치다시마 육수를 사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이고....다진마늘2/3T + 소금1/2T + 참치맛장1T + 국간장2T를 넣어줍니다...
    중간중간 거품제거해준후....7~10분정도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 소금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국간장의 짠정도에 따라 조절하세요...)






새벽에 축구보고...3가지 국을 끓였습니다...얼큰쇠고기무국은 아침에 먹었고요...
나머지 2가지국은 식혀서 냉동실 보관했습니다... 며칠동안 국걱정은 없겠지요??
최근 3~4일동안은 잠을 제대로 못잔듯합니다... 요리목록 편집한거 보셨지요??
원래는 사진을 일괄적인 사이즈로 편집하려고 했는데요...뜻대로 되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여러분 보시기에 요리목록이 편리하면 좋겠는데 편리하신지요???
( 블로그 화면 오른쪽에 검색 박스 밑에 - 요리목록을 한눈에 보시려면!!! 을 클릭하시면 바로 갈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일찍 자고 싶습니다.... 머리에 돌멩이 하나 앉아있는 기분이 들어서요... *^^*
대한민국 화이팅....!!!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오늘도 승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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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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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루빔 2010.06.23 21:45

    저도 국 하나만 잇어도 밥 잘 먹어요
    국이 중요해요!
    옥이님
    목금토 수업으로 자주 못 뵈엇네요
    감사합니다!!!
    답글

  • mami5 2010.06.23 22:10 신고

    조개넣은 미역구 엄청 시원할 것 같으네요.
    맛나겠어요.
    싱싱한 조개 어디없나..^^
    답글

  • 저도 옥이요^^ 2010.06.23 23:06

    잘 보고 갑니다^^
    아침에 반찬투정인 남편 때문에 걱정했는데 국만 있어도 좋은것 같아요
    넘 감사감사 다음에도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답글

    • 옥이(김진옥 2010.06.24 00:27 신고

      감사드립니다..
      기억납니다...
      국미리 끓여서 냉장고속에 넣어도 참 좋지요..
      제 맛이 안날때는 천연조미료 살짝 넣으셔도 좋아요..
      편안한 밤 보내시고요...

  • sarah 2010.06.23 23:27

    요리란것을 처음하게 되었을때는 너무 막막하고 힘들기만 했는데 여기 오면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생각보다 요리라는 것이 힘든것만 아니구나 싶었어요.
    여기는 호주입니다.
    호주에서는 한국 재료가 기본적으로 비싸서 래시피 따라서는 힘들고 구할수 있는 재료로만 이용하여 해먹습니다.

    오늘 국3가지중 미역국은 따라해보았구요..
    넘넘 맛있었습니다. 냉동 seafood를 이용하였지만요.호주가 seafood가 비싼 편이라 맛만 냈어요.

    호주는 쇠고기가 싼편인데요.. 소뼈곰탕을 해볼려고 했는데 없더라구요.
    제가 못찾은 건가요?
    ^^
    호주에서 열심히 진옥님 요리 따라하고 있어요.
    늘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답글

    • 옥이(김진옥 2010.06.24 00:26 신고

      감사드립니다..
      호주시군요..오늘 조개미역국 따라하셨고요...
      냉동조개로 맛을 내셨지만 성공하셨군요..축하드립니다..
      아...소뼈곰탕은 아직 소개못했습니다.
      사실 겨울철에 소개했어야했는데요..
      어찌하다보니 겨울을 놓쳤습니다..
      여름철에는 너무 힘들고요...한여름 지난후 서늘한 바람이 한국에 불때 소개하겠습니다...
      옥이가 소뼈곰탕 잘 끓인답니다..*^^*
      호주에서 옥이를 응원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생각에 옥이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언제든지 궁금하신점 물어보시고요..
      요리는 정말 어렵지 않습니다..
      무엇이든지...맛을 낼수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저녁노을* 2010.06.24 06:43 신고

    다 맛있을 것 같아요.ㅎ
    잘 보고 갑니다.
    답글

  • pennpenn 2010.06.24 06:53 신고

    백수부부가 먹으면 안되나요?
    ㅋ ㅋ ㅋ
    답글

  • 멀티라이프 2010.06.24 07:37 신고

    다 좋은 국이네요 ㅎㅎ
    그 중에서 하나를 고르라면 쇠고기무국에 표를 던질것 같긴 하네요~ ㅋ
    답글

  • 악랄가츠 2010.06.24 07:48 신고

    하아~ 다 맛있어 보이지만,
    오늘은 조개살미역국이 제일 땡기네요! ㅎㅎ
    밥말아서 김치랑 먹으면 ㄷㄷㄷ
    하루가 든든할 거 같아요! ㅎㅎ
    답글

  • 돼지감자이야기 2010.06.24 07:56

    저는 조개살이 들어간 미역국 젤루 좋아합니다.
    세가지 다 먹음직스럽고 맛나보이네요~^^
    잘 배워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답글

  • 별빛마음 2010.06.24 20:07

    미리 국 끓여서 냉동실에 얼려놓으면 나중에 먹을때 참 편한데 말이죠~
    저희집은 냉장고가 작기도 하고 이것저것 뭐가 그리 많이 들어있는지..
    뭐 넣을 공간이 없네요. ㅠㅠ
    요럴때마다 냉장고를 최신식으로 바꾸고 싶다니깐요~
    냉동실 넓어지면 요 세가지 끓여서 냉동시켜놓고
    급할때마다 꺼내서 먹으면 좋을텐데~~
    오늘 국은 특히나 제가 더 좋아라하는 국들이에요~
    옥이님 냉동실 털어가고 싶네요. ㅠㅠ
    답글

  • 한스~ 2010.06.24 21:40 신고

    저는 시원한 해산물 미역국보다는 소고기 미역국을 더 좋아하지만
    바지락이 넉넉하게 들어간 미역국보니깐 땡기네요..^^
    티스토리에서 뵈니 더 밥가와요..옥이님..ㅎ
    답글

  • 엔돌슨 2010.06.24 23:03 신고

    아침에 이렇게 국만있으면 밥 한그릇 바로 꿀꺽 넘길 수 있겠어요. 된장국 엄청 좋아하는 데 맛있겠네요.
    빨리 할 수 있고 아침에 잘 넘어가는 국3종 세트 잘보았습니다 ^0^
    답글

  • 지우마미 2010.06.25 09:01

    오늘은 ~쇠고기무국 ... 한번 만들어 봐야겟어용 ^^

    아기때문에 신랑 한테 맛나는음식도 마니 못챙겨주고 요즘;;;

    이제 자주 올꼐용 ^^
    답글

  • 향기로운복뎅이 2010.06.26 18:18

    아! 배고파용
    엇갈이 된장국에 밥꾸싶어여
    점심을 못먹었어여 입맛이 없어서요 ㅠㅠ
    누가 이리 끓여주면 좋겠어여
    아침마다 밥상차리기도 넘 힘들고
    더위를 엄청타니 음식하기가 넘 싫어져요 ㅋㅋ
    역쉬 옥이님쵝오예요
    바쁜데 이리 어찌다 올리시는지 ~~
    답글

  • 지우마미 2010.06.27 09:32

    쇠고기무국 ~ 넘 맛나용 ^^

    요즘 계속 국거리 모할까 모하까 ~ 하다가 ..ㅋ

    식구들이 넘 잘먹어 준 무국 ㅋㅋㅋ
    답글

  • 익명 2010.07.02 23:20

    비밀댓글입니다
    답글

  • crystal 2011.04.17 01:08

    편하게 한눈에 볼수있도록 되어있어서 너무 좋아요..
    항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답글

  • 별리 2011.05.18 15:12

    즐겨찾기 해놓고 자주오는데요 ㅎㅎ

    댓글도 자주 적어야 겠어요 ㅎ 궁금한게 넘 많아서요 ㅎ

    들기름은... 따로 파는건가요? 식용유랑은 틀린거지요?

    요리 초보라 ..넘 궁금한게 많네요 ㅎ
    답글

  • 아직서른 2012.07.27 22:01

    얼큰소고기무국.. 너무맛있었어요!! 사실.. 참치맛장은 생략했고요, 소고기양은 약 150그램 정도만 넣었구요.. 그랫더니 약간 육계장같은 맛이 나긴 하더라구요.. ㅎㅎㅎ 혹시 더 육계장같이 만들려면 무엇을 넣어야 할까요? 고사리를 넣고, 파도 좀더 넣어주고? 그럴까요?
    답글

  • 김경님 2012.09.19 19:58

    항상 재료들을 따로 양념해서

    끓여야 하나봐요,,

    저는 그냥 냄비에...걍 넣어서,,끓여서

    맛이 덜할까요,,,

    얼갈이도 따로 양념하고소고기도 따로 양념해서

    넣어야하나봐요,,

    잘보고 갑니다
    답글